일본 유사 이래로 계속 이어진 수천년을 이어온 일본의 축제 전통

(祭り)

축제의 나라 일본 祭り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의 농노.

전근대 일본 인구 80%에 해당되는 계층이다.

이들 농노에 의해 착취된 잉여 생산물을 기반으로 소비되는 도시가 만들어졌다.

전근대 전통적인 중상주의 자본 축적 덕분에 일본의 근대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되었다.

일본의 봉건 영주.

일본은 oyago(親子)로 대변되는 봉건제도가 정착되었다.

거기에서 탄생된 축제 문화.

바로 yobai라고 하는 强姦 축제가 탄생 하였다.

(한국인에게는 야만적인 强姦 짐승들의 交尾로 보일 수도 있으나 이것은 문화의 상대적인 것으로 그들에게 나름대로의 관습으로 보편적인 개념일 수 있다. 우린 yobai란 일본의 가장 오래된 전통 축제를 통해서 인류학적인 관찰을 통해 원시시대 우리들의 조상들의 풍습에 대하여 추측할 수 있고 비교 인류학을 통하여 현대 africa 원주민들과 접근 하는 것을 통해 더욱 풍부한 data를 얻을 수도 있겠다.특정 지리 인종 분류를 떠나 범인류적인 보편적인 시각에서 인류의 또 다른 풍부한 문화유산을 탐구하는 것이다.)

yobai(夜這い)란 밤중에 성교를 목적으로 모르는 사람의 침실에 침입하는 수천년 계속된 일본의 전통 문화다.

yobai는 사실 일본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가장 광범위한 일본의 사회 문화 제도이다.

수천년 이어온 관습적인 yobai란 형태로 결혼 , 성교를 목적으로 하는 쾌락등 yobai를 통해서 이루어져 있다.

yobai 안에서 强姦,결혼등이 성립되었다.

예를 들면 강한 사람이 하는 yobai는 强姦이 성립되지 않지만 약한 자가 yobai를 할 경우

강한 사람에 의해서 强姦이 성립 할 수도 있다.

강한 사람 서열 순서대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해 yobai를 통해 결혼이 이루어 진다. 그리고 나머지 여성은 강한 서열 사람 이외에 나머지 집단에 남겨졌다.

여자들을 yobai하여 결혼하는 아주 원초적인 인류 문화의 원형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에는 africa 여러 원시 부족민들에게도 이런 유사한 풍습과 관습을 볼 수 있는데 문화 인류학적으로도 흥미롭다.

일본의 전통 봉건 영주는 자신의 영지의 생산력 증대를 위해서 노동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yobai(夜這い)를 대규모 축제를 바꾸었다.

일본 봉건제가 가속화 됨에 따라서 yobai는 祭り란 제사 의식과 합쳐져 제도화 되어 하나의 축제 문화로 정착된 것이다.

ex) 봉건 영주의 아이가 태어났을 경우 폭죽을 터트리면 yobai가 시작된다.

사실 일본에 유교가 보급 됨에 따라서 edo시대에 중앙에서는 야만적인 풍습으로 분류하여

制裁를 가하였다.

(대다수의 일본 학자들은 지방 영주의 노동력과 생산력을 억제 시켜 지방 영주가 강해지는 것을 막으려고 한 것이 목적이라는 것이 대다수 지배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yobai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살인, 원치 않는 여성이 억지로 해야만 하는 비인간적이고 짐승같은 人權蹂躪에 대해서 yobai를 强姦이라는 성문화 된 법 안에 묶을 수는 없었다.

이것을 성문화 된 법으로 强姦이라는 성범죄로 분류한 것은 明治維新 무렵이다.

일본에서 强姦이라는 성범죄 개념이 생긴 것도 이 당시다.

유교를 통해 yobai가 야만적이고 미개한 풍습으로 일부 식자들 사이에서 배척되기도 했으나

일본 祭り에서 yobai가 사라지게 된 것은 明治維新를 통한 근대화를 하면서 부터이다.

明治 시대 일본 정부는 yobai를 금지하였다.

이렇게 완전히 배척되고 사라지게 되어서 현대에는 yobai가 사라진 祭り로 현대에 맞게 재해석 재창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