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전쟁 때 까지 우리 정부와 국민은 일본에 대해 극진이 믿고 도왔다.
”백인종”으로 부터 “황인종”을 지킨다는 일본의 대의명분을 믿었고,
외세(서양)에 맞서 같은 문화권의 종족(동양)끼리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력히 생각했지.
그러나 러일전쟁의 승리 이후 일본은 “제국주의”로서의 본색을 눈에 띄게 드러냈고,
그제서야 우리는 “속았다”고 생각하고 일본의 침략야욕에 격렬히 반발했어.
그 의미로 안중근 의사가 수장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이고.
당시 일본은 “서양으로 부터 동양을 지킨다”는 명분을 앞세워 실제로는 주변국을 침략했지.
일본은 “명분”만 보고 당위성을 주장하지만 우리는 이미 경험으로 그 명분이 거짓 명분이란
것을 알고 있지.
대한제국시절 우리의 지도층들 대부분이 처음엔 그 “명분”에 깜쪽같이 속아
열렬히 일본을 지지했었다. 지금도 그것에 속아 지지하는 사람들이 없으란 법은 없지.
당시 일본은 그냥 제국주의 국가일 뿐이야.
자신도 제국주의 국가이면서 서양 제국주의 국가로부터 지켜주겠다는 거짓말을 하며
순진한 조선을 잡아먹었을 뿐.
제국주의 국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바보같은 소리를 믿고 일본이 우리 근대화에 도움이 되었네 어쨌네 해봤자 정당성 같은 것은
조금도 없어.
일본은 그냥 제국주의 국가였을 뿐이거든.
독립과 근대화에 도움을 주기는 개똥.
露日戦争の時まで我が政府と国民は日本に対して劇震が信じて助けた.
¥"白人種¥"から ¥"黄人種¥"を守るという日本の大義名分を信じたし,
外勢(西洋)に対立して同じ文化圏の種族(東洋)どうし力を合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力に思ったの.
しかし露日戦争の勝利以後日本は ¥"帝国主義¥"としての本色を目立つように現わしたし,
やっと私たちは ¥"だまされた¥"と思って日本の侵略野慾に激烈に反撥したの.
その意味で安重根義士が首長だった伊藤博文を狙い撃ちしたので.
当時日本は ¥"西洋から東洋を守る¥"は名分を先に立たせて実際では周辺国を侵略したの.
日本は ¥"名分¥"だけ見て当為性を主張するが私たちはもう経験でその名分が偽り名分と言う(のは)
のが分かっている.
大韓帝国時代私たちの指導層たち大部分が初めには彼 ¥"名分¥"にカムチォックのようにだまされて
熱裂に日本を支持した. 今もそれにだまされて支持する人々がいないという法はいいね.
当時日本はそのまま帝国主義国家であるだけなの.
自分も帝国主義国家ながら西洋帝国主義国家から守ってくれるという嘘をついて
純粋な朝鮮を食っただけ.
帝国主義国家その以上もその以下でもない.
バカなことを信じて日本が私たち近代化に役に立ったなどうしたなして見たところで正当性みたいなことは
少しもない.
日本はそのまま帝国主義国家だっただけだよ.
独立と近代化にお手助けになることは犬のく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