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한국인은 탈아론을 오해하고 있다.

단교라고 말해도, 완전하게 외교 관계를 끊는 일은 아니다.

일본은 중국과 조선과는 적극적으로 교제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국제적인 상식에 따라, 국제법에 준거해 접하면 좋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아시아제국.

인도나 동남아시아와는 적극적으로 교류하면 좋은 생각한다.

물론 구미제국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한다.

 

 

현재, 서양인의 지구 규모로의 행동의 신속함에는 눈이 휘둥그레 지는 것이 있지만,

단지 이것은 과학기술 혁명의 결과인 증기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에 지나지 않고,

인간 정신에 대해 무엇인가 급격한 진보가 일어난 것은 아니다.따라서,

서양 열강의 동양 침략에 대해서 이것을 막으려고 하면, 우선은 정신적인 각오를 굳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서양인도 같은 인간이다.(이)라고 해도 서양에 일어난 과학기술 혁명이라고 하는 현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국가의 독립을 위해서는, 과학기술 혁명의 물결에 진행되고 몸을 던져

그 이익 뿐만이 아니라 불이익까지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

이것은 근대 문명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근대 문명과는 인플루엔자와 같은 것이다.인플루엔자를 물가에서 막을 수 있을까.

나는 막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백해 있어 일리도 없는 인플루엔자에서도,

한 번 생겨 버리면 막을 수 없는 것이다.그것이, 이익과 불이익을 동반하지만,

항상 이익이 많은 근대 문명을, 어떻게 하고 물가에서 막을 수 있다는 것일 것이다.

근대 문명의 유입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유행 감염을 재촉하면서 국민에게 면역을 주는 것은

지식인의 의무조차 있다.


 서양의 과학기술 혁명에 대하고 일본인이 안 것은 페리의 외국 함선 이래이며,

이것에 의해서, 국민도, 점차, 근대 문명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하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 그 진보 전에 가로 놓여 있던 것이 토쿠가와막부이다.토쿠가와막부가 있는 한,

근대 문명을 받아 들이는 것은 할 수 없었다.근대 문명인가, 그렇지 않으면 막부를 중심으로 한 구체제의 유지인가.

이 양자택일이 재촉당했다.만약 여기서 구체제를 선택하고 있으면, 일본의 독립은 위험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과학기술을 이용하면서 서로 격렬하게 겨루면서 세계에 뛰쳐나온 서양인들은,

동양의 섬나라가 구체제 속에 혼자 자고 있는 것을 허락할 정도의 여유를

가지지는 않았으니까이다.


 여기에, 일본의 유시들은, 토쿠가와막부보다 국가의 독립을 존중하는 것을 대의로서

황실의 권위에 의거 하는 것으로 구체제를 넘어뜨려, 신정부를 세웠다.

이렇게 해서 일본은, 국가·국민 규모로, 서양에 생긴 과학기술과 근대 문명을 받아 들이는 것을

결정했던 것이었다.이것은 모든 아시아제국에 앞서 있어 즉 근대 문명의 수용이란,

일본에 있어서 탈아시아라고 하는 의미라도 있었던 것이다.


 일본은, 국토는 아시아에 있으면서, 국민 정신에 대하고는 서양의 근대 문명을 받아 들였다.

그런데일본의 불행으로서 서 나타난 것은 근린 제국이다.그 하나는 시나이며,

또 하나는 조선이다.이 2국의 사람들도 일본인과 같이 한자문화권에 속해,

같은 고전을 공유하고 있지만, 원래 인종적으로 차이가 나는지, 그렇지 않으면 교육에 차이가 있는지,

시나·조선2국과 일본과의 정신적 격차는 너무 크다.

정보가 이 정도 빨리 왕래하는 시대에 있고, 근대 문명이나 국제법으로 대해서 알면서,

그런데도 과거에 계속 구애받는 세멘시나·조선의 정신은 천년전과 다르지 않다.

이 근대 문명의 파워 게임의 시대에, 교육이라고 하면 유교 주의를 말해,

학교의 가르침의 취지는 인의례지라고 칭하고, 게다가 그것은 처음부터 10에 이르기까지 표면만의 지식이며,

현실면에서는 과학적 진리를 경시하는 태도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퇴폐도 가져오고 있어

예를 들어 국제적인 분쟁의 장면에서도 「나쁜 것은 너의 분이다」라고 정색해 부끄러워할 것도 없다.


 내가 보는 곳(중), 이대로는 시나·조선이 독립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이다.

만약 이 2국에 개혁의 지사가 나타나 메이지 유신과 같은 정치 개혁을 달성하면서 위로부터의

근대화를 추진할 수 있으면 이야기는 별도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망국과 국토의 분할·분단이

기다리고 있는 것에 일점의 혐의도 없다.왜냐하면 인플루엔자와 같은 근대 문명의 물결에 씻어져서면서,

그것을 피하려고 일실에 두문불출해 공기의 흐름을 끊고 있으면,

결국은 질식해 버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이다.


「춘추 좌씨전」의 「보거순치」란 이웃나라 동지가 서로 돕는 것을 말하지만, 현재의 시나·조선은 일본에 있어서

무슨 도움도 안 될 뿐만 아니라, 이 삼국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고로 구미인으로부터 동일시 될지도 모른다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즉 시나·조선이 독재체제이면 일본도 그런 것으로 의심되어

저 편이 유교의 나라이면 이쪽도 음양 오행의 나라일까하고 의심되어 국제법이나 국제적 매너 등

유린해 부끄러워하지 않는 나라이면 그것을 비난하는 일본도 한 패거리일까하고 의혹 되어

조선에서 정치범에게의 탄압을 하고 있으면 일본도 또 그러한 나라일까하고 의심되어 등등,

예를 들어 가면 끝이 없다.이것을 비유하면, 하나의 마을의 마을사람 전원이 무법으로 잔인하고 트치 미치고 있으면, 비록 한 명이 착실하고 그것을 비난하고 있었다고 해도, 마을의 밖에서는 어느 쪽도 어느 쪽으로

보인다고 하는 것이다.실제, 아시아 외교를 평가하는 장면에서는 이러한 견해도 산견되어

일본에 있어서 일대 불행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이 2국이 국제적인 상식을 몸에 익히는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동아시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 번영을 관여해 주는 등이라고 하는 환상은 버려야 하는 것이다.

일본은,오히려 대륙이나 반도와의 관계를 끊어, 서구의 문명국과 진퇴를 같이 해,

단지 이웃나라이니까라고 하는 이유만으로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접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 2국에 대해서도, 국제적인 상식에 따라,국제법에 준거해 접하면 좋다.

나쁜 친구의 악행을 놓치는 사람은, 모두 악명을 피할 수 없다.

나는 기분에 있어 「동아시아」의 나쁜 친구와 절교하는 것이다.(메이지108년 3월106일)


福沢諭吉の脱亜論 現代語訳

朝鮮人は脱亜論を誤解している。

断交と言っても、完全に外交関係を断つ事ではない。

日本は中国と朝鮮とは積極的に付き合わない方が良い。

国際的な常識に従い、国際法に則って接すればよい。

個人的には、他のアジア諸国。

インドや東南アジアとは積極的に交流すれば良い思う。

もちろん欧米諸国とも積極的に交流する。

 

 

現在、西洋人の地球規模での行動の迅速さには目を見張るものがあるが、

ただこれは科学技術革命の結果である蒸気機関を利用しているにすぎず、

人間精神において何か急激な進歩が起こったわけではない。したがって、

西洋列強の東洋侵略に対してこれを防ごうと思えば、まずは精神的な覚悟を固めるだけで充分である。

西洋人も同じ人間なのだ。とはいえ西洋に起こった科学技術革命という現実を忘れてはならない。

国家の独立のためには、科学技術革命の波に進んで身を投じ、

その利益だけでなく不利益までも受け入れる他はない。

これは近代文明社会で生き残るための必須条件である。


 近代文明とはインフルエンザのようなものである。インフルエンザを水際で防げるだろうか。

私は防げないと断言する。百害あって一利も無いインフルエンザでも、

一度生じてしまえば防げないのである。それが、利益と不利益を相伴うものの、

常に利益の方が多い近代文明を、どのようにして水際で防げるというのだろう。

近代文明の流入を防ごうとするのではなく、むしろその流行感染を促しつつ国民に免疫を与えるのは

知識人の義務でさえある。


 西洋の科学技術革命について日本人が知ったのはペリーの黒船以来であって、

これによって、国民も、次第に、近代文明を受け入れるべきだという認識を持つようになった。

ところが、その進歩の前に横たわっていたのが徳川幕府である。徳川幕府がある限り、

近代文明を受け入れることは出来なかった。近代文明か、それとも幕府を中心とした旧体制の維持か。

この二者択一が迫られた。もしここで旧体制を選んでいたら、日本の独立は危うかっただろう。

なぜなら、科学技術を利用しつつ互いに激しく競いながら世界に飛び出した西洋人たちは、

東洋の島国が旧体制のなかにひとり眠っていることを許すほどの余裕を

持ち合わせてはいなかったからである。


 ここに、日本の有志たちは、徳川幕府よりも国家の独立を重んじることを大義として、

皇室の権威に依拠することで旧体制を倒し、新政府をうちたてた。

かくして日本は、国家・国民規模で、西洋に生じた科学技術と近代文明を受け入れることを

決めたのだった。これは全てのアジア諸国に先駆けており、つまり近代文明の受容とは、

日本にとって脱アジアという意味でもあったのである。


 日本は、国土はアジアにありながら、国民精神においては西洋の近代文明を受け入れた。

ところが日本の不幸として立ち現れたのは近隣諸国である。そのひとつは支那であり、

もうひとつは朝鮮である。この二国の人々も日本人と同じく漢字文化圏に属し、

同じ古典を共有しているのだが、もともと人種的に異なっているのか、それとも教育に差があるのか、

支那・朝鮮二国と日本との精神的隔たりはあまりにも大きい。

情報がこれほど早く行き来する時代にあって、近代文明や国際法について知りながら、

それでも過去に拘り続けるシナ・朝鮮の精神は千年前と違わない。

この近代文明のパワーゲームの時代に、教育といえば儒教主義を言い、

学校の教えの趣旨は仁義礼智と称して、しかもそれは一から十¥に至るまで表¥面だけの知識であって、

現実面では科学的真理を軽んじる態度ばかりか、道徳的な退廃をももたらしており、

たとえば国際的な紛争の場面でも「悪いのはお前の方だ」と開き直って恥じることもない。


 私の見るところ、このままでは支那・朝鮮が独立を維持することは不可能¥である。

もしこの二国に改革の志士が現れて明治維新のような政治改革を達成しつつ上からの

近代化を推し進めることが出来れば話は別だが、そうでなければ亡国と国土の分割・分断が

待っていることに一点の疑いもない。なぜならインフルエンザのような近代文明の波に洗われながら、

それを避けようと一室に閉じこもって空気の流れを絶っていれば、

結局は窒息してしまう他はないからである。


『春秋左氏伝』の「輔車唇歯」とは隣国同志が助け合うことを言うが、現在の支那・朝鮮は日本にとって

何の助けにもならないばかりか、この三国が地理的に近い故に欧米人から同一視されかねない

危険性をも持っている。すなわち支那・朝鮮が独裁体制であれば日本もそうかと疑われ、

向こうが儒教の国であればこちらも陰陽五行の国かと疑われ、国際法や国際的マナーなど

踏みにじって恥じぬ国であればそれを咎める日本も同じ穴の狢かと邪推され、

朝鮮で政治犯への弾圧が行われていれば日本もまたそのような国かと疑われ、等々、

例を挙げていけばきりがない。これを例えれば、一つの村の村人全員が無法で残忍でトチ狂っておれば、たとえ一人がまともでそれを咎めていたとしても、村の外からはどっちもどっちに

見えると言うことだ。実際、アジア外交を評する場面ではこのような見方も散見され、

日本にとって一大不幸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もはや、この二国が国際的な常識を身につけることを期待してはならない。

「東アジア共同体」の一員としてその繁栄に与ってくれるなどという幻想は捨てるべきである。

日本は、むしろ大陸や半島との関係を絶ち、西欧の文明国と進退を共にし、

ただ隣国だからという理由だけで特別な感情を持って接してはならないのだ。

この二国に対しても、国際的な常識に従い、国際法に則って接すればよい。

悪友の悪事を見逃す者は、共に悪名を逃れ得ない。

私は気持ちにおいては「東アジア」の悪友と絶交するものである。(明治十¥八年三月十¥六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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