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측 “양식된 식용 악어, 법적 문제없어”
베이징의 한 대형마트에서 악어를 산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징화스바오(京华时报)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펑타이(丰台)구 위치한 해산물·농산물 전문판매 유통업체인 융후이(永辉)마트 차오차오(草桥)점에서 21일 개업 당일, 2m의 악어를 산채 판매했다.
해산물 코너 진열된 살아있는 악어는 움직이지 못하도록 사지가 묶여있었고, 입 역시 단단한 끈으로 봉쇄돼 있었다.
마트측에서는 하룻동안 악어를 전시하고 고객들에게 부위별로 주문을 받아 판매했으며, 악어고기의 효능과 요리법 등을 소개해 고객들을 호기심 이끌었다.
하지만 많은 고객들은 묶여있는 악어를 보고 인상을 찌푸렸다. 한 주부는 “매우 잔인하다. 악어는 국가보호 동물인데 어떻게 판매할 수 있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마트측 관계자는 “악어는 식용으로 양식된 것이며 우리 업체는 식용 악어와 상어 등을 판매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허가를 받은 업체에 한해 양식된 54종의 동물에 대해 판매를 허가했다.
(中) 北京, 町内大型マートで鰐山菜販売 ¥"驚愕¥"
マート側様式された食用鰐, 法的問題なくて
北京の一大型マートで鰐を買ったまま販売して論難がおこっている.
ジングファスバオ(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