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치마 속에 분유를 훔쳐 달아나는 절도수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충칭(重庆)TV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치마를 입은 여성이 점원의 눈을 피해 치마 속에 분유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잡혔다.
이 여성은 일행으로 보이는 한 남성과 편의점에 들어와 남성이 계산을 하며 점원의 시선을 뺏은 사이, 신속하게 진열대에 있는 분유통을 가랑이 사이로 넣는다.
작지 않은 분유통이 어떻게 치마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보는 이들에게는 마치 “마술”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처럼 치마 속에 분유를 훔치는 절도사례가 들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올초까지 시안(西安)과 안후이(安徽) 등지에서 치마 속에 분유를 훔치다 경찰에 적발된 주부들의 사례가 이미 수차례 중국 언론에 보도된바 있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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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足の間でブンユトング盗んだ主婦, CCTVが取った
中国でスカートの中に粉ミルクを盗んで逃げる節度手法が流行のように広がっている.
重慶(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