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일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병원에 가서 수면제 처방전을 요구했다
의사 선생님이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아무말 없이 트리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의사 선생님도 울고 나도 울고 간호사도 울었다
스틸녹스 두 정을 처방 받았다
睡眠薬処方
12月 24日日記
何らの理由もなしに病院へ行って睡眠薬処方せんを要求した
医者先生が何の事なのかと問う
何の話なしにツリーを指で示した
医者先生も泣き終わっても泣いて看護婦も泣いた
スチールノックス 二人の情を処方受け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