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추가로 재미난 기사를 발견했기에.. 더 언급해 보자구..
A: 뭔가 또 있나요?
Q: 이 응신천황 기사들의 기년은 아주 정밀하게 파악해 놓은거라서.. 아주 스무스하게 기사들이 연결이 되고 있지..
백제본기 아신왕 14년 마지막 기사를 보니까.. 3월달 기사가 있더군..
”봄 3월, 흰 기운이 왕궁 서쪽에서 일어났는데 마치 한 필의 비단[匹練]과 같았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日本書紀』卷十 応神天皇 十六年(乙巳 二八五)是歲 ◆ 乙巳, 405년. 9월 (405- 285= 120년 편차)
是歲。百濟阿花王薨。天皇召直支王謂之曰。汝返於國以嗣位。仍且賜東韓之地而遣之。〈東韓者。甘羅城。高難城。爾林城是也。〉
*백제본기 阿莘王 14年(405年), 9月
十四年 春三月 白氣自王宮西起 如匹練 秋九月 王薨
14년(405年) 봄 3월, 흰 기운이 왕궁 서쪽에서 일어났는데 마치 한 필의 비단[匹練]과 같았다. 가을 9월, 왕이 죽었다.
●『日本書紀』卷十 応神天皇 十六年(乙巳 二八五)八月 ◆ 乙巳, 405년. 3월, 4월 (405- 285= 120년 편차)
八月。遣平群木菟宿禰的戶田宿禰於加羅。仍授精兵詔之曰。襲津彦久之不還。必由新羅人拒而滯之。汝等急往之擊新羅披其道路。於是木菟宿禰等進精兵莅于新羅之境。新羅王愕之服其罪。乃率弓月之人夫。與襲津彦共來焉。
A: 襲津彦(습진언) 기사가 있는 걸 보니.. 습진언과 관련있을 법하군요.
Q: 그려.. “한 필의 비단과 같다”는 문장은 “왜군의 선단이 흰 돛을 올리고.. 백제의 지원군으로서 백제에 도착했을거라는거지..”
왜군이 온 목적은.. 바로 襲津彦(습진언) 을 구출하러 온 것이 틀림없어..
습진언은 영락 10년, 400년 전쟁에 개입하여.. 신라군한테 잡혔었거든..
그래서.. 응신 14년 기사에서는 3년 지나도록 돌아 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거지..
☆『日本書紀』卷十 応神天皇 十四年(癸卯 二八三)是歲 ◆ 癸卯, 403년. (403- 283= 120년 편차)
是歲。弓月君自百濟來歸。因以奏之曰。臣領己國之人夫百廿縣而歸化。然因新羅人之拒。皆留加羅國爰遣葛城襲津彦。而召弓月之人夫於加羅。然經三年而襲津彦不來焉。
A: 그렇다면.. 襲津彦(습진언)은 5년만에 구출되는거네요?
Q: 응.. 그럴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襲津彦(습진언)은 400년전쟁에 개입한 것은 맞으니까.. 약 5년이 지나서 구출이 되는거지..
비밀이란 캐면 캘수록 계속해서 나오는 법이지..
Q: 追加で面白い記事を見つけたから.. もっと言及して見よう..
A: 何かまたあるんですか?
Q: この応身天皇記事たちの紀年はとても精緻に把握してノッウンゴなので.. とてもスムースに記事たちが連結になっている..
百済本紀アシンワング 14年最後の記事をご覧になるから.. 3月記事がいたよ..
春 3月, 白い気運が王宮西の方で起きたがまるで一ピールの絹[匹練]のようだった.
これは何を言うのか?
☆『日本書紀』巻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