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 민족의 구성

 

사회의 구성은 고구려인, 말갈인이 주체가 되어 동북쪽의 여러 종족을 합쳐 세운 다민족 국가였다.

 

일본의 역사서(유취국사)에 의하면 발해는

 

토인(土人)으로 불리는 소수의 고구려 계가 지배층의 주류를 이루고

말갈계의 주민이 피지배층의 다수를 점한 나라였다고 기록되어있다.

 

실제로 당시 일본에 내왕한 사신과 그 수행원 가운데 말갈계로 보이는 이름을 사용한 인물은 수행원 6명 뿐이고 정사, 부사는 모두 고구려계인 한어식 성명이 확인된바 있다.

 

남송(南宋)의 홍호(洪皓)가 저술한 송막기문(松漠紀聞)에서는

“발해의 유력한 姓氏는 고(高), 장(張), 양(楊), 두(竇), 오(烏), 이(李) 등을 들고 부곡(部曲)과 노비 및 성씨가 없는 자는 모두 주인을 따른다”하여

 

고구려계 및 소수의 말갈족을 지배층으로 하고 다수의 말갈족과 기타 종족을 피지배층으로 하는 복합 민족 국가였음을 알 수가 있다.

 

성립기의 이러한 종족적, 계층적 구별이 점차 완화되어 10대 선왕(宣王)대에는 이를 극복하여 전성기를 이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멸망과 함께 다수의 말갈족(靺鞨族)은 다시금 고유의 부락별, 부족별 생활 방식으로 되돌아갔다. 이들은 후에 여진족(女眞族)의 주체가 되었으며 금(金)과 後金(청나라)을 수립한 종족이 되었던 것이다.

 

기타의 발해인들은 거란, 고려, 宋 등으로 흩어져 그들의 일부로 동화됨으로서 소멸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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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에 발해의 태자가 왕족과 要座에 앉은 사람들을 대동해 군사까지 이끌고

 

귀화하여 왔고 또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한 점을 미루어

 

다민족국가였던 발해는 멸망 후, 여러 갈래로 흩어졌지만

 

고구려계 지배층들은 대체로 고려로 귀화하지 않는가 할 수 있고

 

실제로 거란에 지배를 받으며 살다가 차별을 받아 발해부흥운동 일으킨

 

주체도 실패한 뒤, 고려로 망명하여 온다.

 

물론 거란에 의해 강제 이주된 발해인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가장 주목하는 점은 고려 건국 17년 발해의 태자가

 

왕족과 要座들과 군사 수만을 이끌고 와 고려로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발해가 건재했다면 왕이 되었을 태자가 고려의 왕족에 편입된 것은

 

다민족국가였던 발해이지만 정통성 계승의 차원에서

 

고려로 발해가 들어온 것 아닌가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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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은 발해의 옛땅에 동단국(東丹国)을 세워

거란의 태조 이율야보기의 맏아들 배()가 다스리게 했지만

거란이 중원 경략에 역점을 두고 있으므로 인하여 소홀해지자

발해 유민들의 조직적인 저항으로 인하여

서기 928년 거점을 홀한성(상경용천부)에서 동평(東平-지금의 요양)으로 옮기면서

발해 유민들을 강제 이주시키기도 했지만,

발해 유민들은 12세기 초까지 200여 년 간 곳곳에서 저항을 계속했고 

서기 1117년까지 크게 30여 차례에 걸쳐 20여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고려에 망명했다.


渤海国民族の構成

* 民族の構成

 

社会の構成は高句麗人, 旺歪人が主体になって東北の方の多くの種族を合して立てたダミンゾック国家だった.

 

日本の歴史書(類じゅう国史)によれば渤海は

 

土人(土人)と呼ばれる少数の高句麗係が支配層の主流をなして

旺歪係の住民が被支配層の多数を占めた国だったと記録されている.

 

実際に当時日本に行き来した使臣とその随行員の中 旺歪係で見える名前を使った人物は随行員 6人だけで 情事, 副詞は皆高句麗係である漢語式声明(名前)が確認された事がある.

 

南宋(南宋)の洪号(洪皓)が著わしたソングマックギムン(松漠紀聞)では

“渤海の有力な 姓氏は高(高), 章(張), 羊(楊), 二(竇), 五(烏), これ(李) などをあげて 釜谷(部曲)と奴婢及び氏姓のない定木は皆主人に従う”して

 

高句麗係及び少数の旺歪族を支配層にして 多数の旺歪族とその他種族を被支配層にする複合民族国家だったことが分かることができる.

 

成立期のこのような種族的, 階層的区別が徐徐に緩和されて 10台先王(宣王)台にはこれを乗り越えて全盛期を成したことで見ている.

 

しかし滅亡とともに多数の旺歪族(靺鞨族)は今一度固有の部落別, 不足別生活方式で帰った. これらは後に搖り返し族(女真族)の主体になったし金(金)と 後金(清)を樹立した種族になったのだ.

 

その他の渤海人たちはキタイ, 高麗, 宋 などで散らばって 彼らの一部に童話されることで消滅したと見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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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史に渤海の太子が王族と 要座に座った人々を同行して 軍事まで導いて

 

帰化して来たしまた高麗が高句麗を受け継いだ点を延ばして

 

多民族国家だった渤海は滅亡後, 多くの分岐点で散らばったが

 

高句麗係支配層たちは概して高麗に帰化しないかできて

 

実際にキタイに支配を受けながら住んで行って 差別を受けて渤海復興運動起こした

 

主体も失敗した後, 高麗に亡命して来る.

 

もちろんキタイによって強制移住された渤海人もいるが

 

それでも一番注目する点は高麗建国 17年渤海の太子が

 

王族と 要座らと軍事数のみを導いて来て高麗に来たというのだ.

 

 

そして渤海が健在だったら王になった太子が高麗の王族に編入されたことは

 

多民族国家だった渤海だが伝統性継勝の次元で

 

高麗で渤海が入って来たことではないかと見られる思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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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タイは渤海のイェッタングに東端国(東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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