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日 방사성 물질 30㎞ 확산 확인”
연합뉴스 | 이승관 | 입력 2011.03.18 17:55 | 수정 2011.03.18 18:22 | 누가 봤을까? 40대 여성, 서울

 

 

美공중측정장치 확인..WSJ “1천600㎞ 밖 미량 검출”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최대 30㎞ 지점까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사고 직후 일본에 급파한 첨단 공중측정장치(AMS)가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악의 방사능 오염이 19마일(약 30㎞) 이상 확산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하면 원전에서 30㎞ 지점까지는 심각한 수준의 방사성 물질 확산이 확인됐다는 것으로, 특히 원전에 근접한 곳에서는 방사선 농도가 아주 높게 나타났으나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대해 대니얼 폰먼 미 에너지부 부장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첫 정찰비행의 결과는 일본에 있는 미국민에게 원전 50마일 밖으로 대피하도록 한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권고가 적절한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NYT는 또 통상 북한의 핵무기 관련 동향을 감시하는 미국의 첨단 무인 정찰기 글로벌호크와 스파이 정찰기 U2가 원전 사고현장 상공을 비행하면서 일본 정부의 사고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가 운영하고 있는 방사능 관측 시스템에서 이날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처음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CTBTO는 현재 일본 내 2곳를 비롯해 전세계 60곳에 관측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후쿠시마 원전에서 1천마일(1천600㎞) 가량 떨어진 러시아 캄차카 관측소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물질이 관측됐다.

 

스웨덴 국방연구원의 라르스 에릭 드 기어 박사는 국제협약상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현재로선 미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위험한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후쿠시마 원전에서 60마일 떨어진 후쿠시마 시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약 1천배에 달하는 시간당 20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으나 과학자들은 아직 인체에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방사성 물질 원전 1,600㎞ 밖 미량 검출”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1,600㎞ 가량 떨어진 곳에까지 관측됐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저널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가 운영하고 있는 러시아 캄차카 관측소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물질이 관측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캄차카 관측소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1,600㎞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현재 일본 내 2곳를 비롯해 전세계 60곳에 관측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즈는 미국이 사고 직후 첨단 공중측정장치를 통해 분석한 결과,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심각한 수준의 방사성 물질이 최대 30㎞ 지점까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 입력 2011.03.18 19:16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ja&u=http%3A%2F%2Fmedia.daum.net%2Fsociety%2Fothers%2Fview.html%3Fcateid%3D1067%26newsid%3D20110318175516830%26p%3Dyonhap


深刻な水準の放射性物質が 30

日 放射性物質 30



TOTAL: 96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362 망상과 현실 zkzk 2011-03-19 1135 0
5361 일본의 병원을 소개합니다 sineeahojap 2011-03-19 1359 0
5360 어느 대학생의 고교시절의 추억입니....... abwlr03 2011-03-19 1802 0
5359 어느 대학생의 고교시절의 추억입니....... abwlr03 2011-03-19 985 0
5358 심각한 수준의 방사성 물질이 30㎞지....... cyndi 2011-03-18 1893 0
5357 지진 재해의 영향으로 수출용 장미가 ....... takeshima222 2011-03-18 1410 0
5356 일본정부의 30km밖 대피명령은 적절하....... cyndi 2011-03-18 1407 0
5355 脫일본 본격화… 8개국 대사관 폐쇄 ( ....... sarutrainer 2011-03-18 1165 0
5354 소설 다테 마사무네는 한국에도 출판....... krisunaa1 2011-03-18 1317 0
5353 유럽계 컨테이너 선박 요코하마항 입....... sarutrainer 2011-03-18 1406 0
5352 미 국무부, 전세기를 도쿄에 보내기로....... sarutrainer 2011-03-17 1162 0
5351 x^(`σ∞ ′э)э함대원 안부 확인 x^(`σ∞ ´э)э 2011-03-17 1724 0
5350 바닷물 투입 30시간 주저… 原電재앙 ....... cyndi 2011-03-17 891 0
5349 필독요망]4호기 사용후 연료봉 ‘폭탄....... cyndi 2011-03-17 869 0
5348 프랑스, "일본 原電 사고 6등급" ( ′-....... sarutrainer 2011-03-16 1080 0
5347 주유소 일제히 결함이 있는 물건 torotoroto 2011-03-16 1817 0
5346 日 "붕소 지원해달라"…韓 "재고 모자....... sarutrainer 2011-03-16 1223 0
5345 ... cyndi 2011-03-25 913 0
5344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일본인의 근....... ngc891 2011-03-15 1151 0
5343 .... cyndi 2011-03-25 107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