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도경>, <동국여지승람> 등에 나타난 자료를 통해
고려시대의 증거를 파헤친다.
고려의 초기 영토는 동서 2천 리, 남북 1천5백리이다.『고려도경에 쓰여진 글이다.
이것 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상당히 난해해했다. 고대 기록이니 거리 측정이 어려워 믿을 수 없다는 학자도 있고, 동서와 남북이 바뀌었을 것이라는 학자도 있고, 이것을 보고 중원 대륙 전체가 고려의 땅이었다는 학자도 있다.
(封境) 동쪽으로 (襄陽)에 5백40리, 서쪽으로 (豐川)에 6백 리, 남쪽으로 (海珍, 4,879)에 9백80리, 북쪽으로 (閭迎, 4,880)에 1천4백70리, 동북쪽으로 (慶源)에 2천1백90리, 동남쪽으로 (東萊)에 8백70리, 서남쪽으로 (泰安)에 3백90리, 서북쪽으로 (義州)에 1천1백40리이다.
『조선왕조실록』 한성부 지리지에 나오는 글이다. 한성부에서 동래까지 8백70리라 쓰여 있다.『백과사전을 참조하면 당시의 1리는 0.4~0.5km이다.
구글을 검색해서 서울에서 부산 동래까지 거리를 대략 측정해 보았다. 약 330km 정도이다. 왜 동래를 택했느냐 하면 다른 지명은 현재 논란의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의주나 태안이 현재의 한반도 신의주나 태안이 아닐 수도 있지만
첫번째로, 지도처럼 동서 800km, 남북 600km 내외의 직사각형 구역이 고려의 초기
영토.
서로는 현재의 베이징, 동으로는 현재의 한반도 중앙, 북으로 선양, 남으로 태안반도
남쪽 정도이다.
...<생략>...
-본문 <고려 초기의 영토> 중에서 발췌
대제국 고려
청나라가 쓴 <만주원류고>에 신라가 만주를 차지한 대국이라고 쓰여 있어 신라인의 후손을 자처하는 청나라이기에 신라에 대해 좋게 썼다며 그 기록을 인정치 않는데, 그럼 신라인의 후손 청나라를 왜 우리 역사에 넣지 않는가.
지금은 비록 약소국이 되었지만 중앙 아시아와 소아시아를 호령했던 터키와 인도까지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한 그리스를 보라. 선조의 위대한 역사를 자랑스럽게 후손에게 가르친다.
반면 우리는 조그마한 나라가 우리의 선조라고 하며 소국의 후손이라고 거짓으로 후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세계에서 손을 꼽을 정도로 강하고 크다. 그러나 천년전 60만 대군을 거느린 고려야말로 세계를 호령하는 대제국이었고 그를 계승한 조선은 비록 중원은 잃었지만 만주와 연해주, 몽골 일부까지 모두 차지한 군사대국이었음을 후손들에게 알려 진실을 밝혀 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高麗道警>, <東国輿地勝覧> などに現われた資料を通じて
高麗時代の証拠を暴く.
高麗の初期領土は東西 2千里, 南北 1千5白里だ.『高麗道警に書かれた文だ.
(封境) 東に (襄陽)に 5百40里, 西の方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