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요괴 좋아하는 검은 고양이입니다.
오늘은, 불의 괴이 「호궁화(toranomiyanohi)」에 임해서...

 

후루쿠, 일본에서는 여러가지 불의 괴이가 말해져 왔습니다.
전국의 여러가지 이야기가  실리고 있는 「제국 마을 사람담」(1743년)을 보면, 3권에 「광화부」라고 하는 항목이 있어 전국의 불의 괴이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래에 나열 하면,

 

시라누이 분고
하시타테용등탄고
모닥불 오키
와케베불이세
니한방화셋츠
호궁화셋츠
차○용등토사
노가미 류 등불 스오우
코우묘지용등사가미
리화셋츠
모화카와치
아키바 성화 도토우미
천방화이세
여우 도깨비불경
유도화오오미
이리카타불에치고
화원포
한화 

 

이러한 느낌입니다.

 

내가 사는 오사카에서는, 셋츠에서 「니한방화」, 「호궁화」, 「리화」가, 카와치에서 모화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번은 이 안, 호궁화(Toranomiyanohi)를 채택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호궁화는 「섭양군담」(1701년)에도 기술이 있습니다만, 차근차근 보면, 「제국 마을 사람담」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은, 「섭양군담」과 같은 것입니다.
「제국 마을 사람담」은 「섭양군담」을 참고에 편찬 했겠지요.

 

이하에, 호궁화의 기술 내용을 발췌합니다.

 

시마 시모노군 벳푸촌호노궁적트운소 요리출테 카타야마 마을노 나무위니류르 도깨비불야
다하 비오는 밤니출
봉인화줄봐 레바필즈소트나리
호궁혹하나두기궁트칭스
코레노리 닛코방지일족기뇌제신트운르 속전 개미
엥기식무고군명차신제루카

 

((검은 고양이에 의한 현대(뜻)이유))
벳푸 마을에 있는 호궁이라고 하는 곳에서 나오고, 카타야마 마을의 나무위에 머무는 불의 구슬의 일을 말한다.
비의 밤에 많이 나온다.
이것에 조우한 사람은 불줄을 보이면 반드시 사라진다고 한다.
호궁혹은 나두기궁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닛코방의 일족이 그 뇌를 모시고 있다고 하는 속전이 있다.
엥기식에, 무고군명차신을 모신다고도 있다.

 

여기서 나오는 닛코방이란, 아마 「니한방화」에 관련되는 인물의 일이지요.
유래로서 닛코방의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곳(중)을 생각하면, 「니한방화」라고도 관계가 깊은 것 같습니다.
혹은 「닛코방」의 지역에 의한 별칭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 치더라도, 속설 대로라면 닛코방의 일족뇌를 모신다 라고, 어떤 엽기적인 모시는 방법을 하고 있겠지요…

 

원래, 이 「호궁화」가 전해지는 「카타야마 마을」그 출현하는 「벳푸 마을」이라고, 「니한방화」가 전해지는 「니카이도마을」혹은 「스이타 마을」(문헌에 의해 다르다.자세한 것은 Wikipedia가 참조되었으니까)는 지리적으로 지극히 가까운 장소에 있습니다.
「니한방화」가 전해지는 전승지를 스이타 마을로 했을 경우, 「스이타 마을」을 사이에 두는 형태로 「카타야마 마을」과「벳푸 마을」이 있기 때문에, 속설대로 해석하면, 닛코방이 모셔지고 있는 장소로부터, 「니한방화」의 전승지를 통과해 카타야마 마을까지 날아 가는 일이 됩니다.

 

그런데 이 「호궁화」입니다만, 그리고 그다지 시간을 거치지 않고 간행되고 있는 「셋츠 명소 화집」(1796~1798)에도 기재를 볼 수 있습니다만, 대체로의 내용은 「섭양군담」 「제국 마을 사람담」과 같습니다만,

 

「안 질질 끄는에 이슬비의 뒤, 습지에 혹서 신불하기위해 일정 기간 신사나  자연과 생기는 것 되어」

 

그렇다고 하는 내용을 덧붙일 수 있고 있습니다.

이것이 당시의 지자의 공통 개념이었는지 어떠했는지는 어쨌든, 이미 에도시대(18 세기 후반)에 「호궁화」는 자연현상이다라는 인식이 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위에도 쓰고 있는 「니한방화」도 마찬가지로, 같은 기술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불의 괴이를 자연현상으로서 파악하는 흐름은, 당연한 일이면서 가속해 나가, 19 세기 중순에는 「매장된 사람의 사체의 린이 도깨비불이 된다」라고 하는 인식이 거의 완성되어 간 것 같습니다.
이것에 의해 많은 불의 괴이에 대해 일응의 설명이 다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해도 인의 발광설만으로는 일치하지 않는 증언도 많이 남습니다.

그 후도, 인 자체는 아니고 인화 수소의 가스체가 자연발화에 의해 불타고 있다고 하는 설, 시체의 분해에 수반해 발생하는 메탄이 불타고 있다고 하는 설, 똑같이 시체의 분해로 황화수소가 생겨 도깨비불의 바탕으로 된다고 하는 설등이 주창되고 있어 현대 과학에 있어 방전에 의한 일종의 플라스마 현상(일본에서는 아시는 바 오오츠키 교수가 유명)에 의하는 것과 정의되는 것이 많은 듯 합니다.
이것에 의해, 왜 비오는 날에 잘 나오는지, 라고 하는 일도 설명 붙일 수 있다, 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실제로는 불의 괴이의 전승 자체도 여러가지인 것으로부터, 불의 괴이의 모든 것을 하나의 설로 결론 붙이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만.

 

여하튼, 「호궁화」의 기초지식은 위와 같게 억눌러 두고, 무슨 일도 현물을 보고 싶은 검은 고양이는 전승지 줄 수 있는 개후―w

장소는 일단, 「카타야마 마을」인 「오사카부 스이타시 카타야마쵸」에.
「카타야마 마을노 나무위니류르」라고 여겨지고 있으므로, 한층 큰 고목이 무엇인가가 남아 있는이나도 알려지지 않습니다 w

(이)라고일로, 카타야마쵸에 도착한 후, 주위에 너무 높은 건물이 없는 것에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우선 주위를 둘러 볼 수 있을 것 같은 보도교 위에.
그리고, 둘러 본 사진이 코레 w


카타야마쵸의 북서에 있는, 작은 언덕이나 산인가는 모릅니다만, 그 정상 부근만 숲과 같은 것이 남아 있는 일을 발견.
조속히 등산 개시!


그리고, 당분간 정상 부근의 주택지를 헤맨 결과 어떻게든 가까스로 도착한 정상부에 있던 것이 코레.


아타고 대신과 있으므로, 아타고 신앙과 관계가 있는 것이지요.

신전 등은 아무것도 없고, 일찌기 무엇인가가 모셔지고 있던 흔적을 남길 뿐되고 있었습니다.

 

귀가하고 나서 조사해 보면, 이 산은 아타고야마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산정부는 「카타야마 마을 아자야마신」이라고 하는 것 같고, 1907년, 근린의 소잔명명신사에의 합사에 의해서 폐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 돌부처가  실려 있는 벽돌작의 구조물은, 일찌기 거기서 불을 켠 자취였던 것 같습니다.
기세로 산정까지 올라 와 보았습니다만, 혹시 빙고였는지도 모릅니다.

아타고 신앙은, 쿄토시의 아타고야마 산정에 자리잡는 아타고 신사로부터 발상 한, 화재 예방의 신에 대한 신도의 신앙입니다.
불의 괴이가 전해지는 마을에 가까운 코야마에 화재 예방의 신이 모셔진다.


이것은 우연히가 아니고, 그렇게 될만 하니까 되었다고 하는 감을 받습니다.

 

자연현상의 해명에 의해서, 불의 괴이 「호궁화」는 없어져, 괴이로부터 신앙이라고 하는 형태에 대신해 갔겠지요.

 

 

 

 


여담:


호궁화의 기술 내용을 잘 보면 아래의 기술이 있습니다.

 

엥기식무고군명차신제루카

 

응?무고군명차신?
무고군이라고 하면 지금의 니시노미야의 근처인가…
그곳의 신?호?

 

 

 

 

···

 

 

 

 

 

 

 


여기에도 신이 있었다!!!


【妖怪・怪異】「虎宮火」について

妖怪好きの黒猫です。
本日は、火の怪異「虎宮火(toranomiyanohi)」について。。。

 

古来、日本では様々な火の怪異が語られてきました。
全国のいろいろな話が載せられている「諸国里人談」(1743年)を見てみれば、三巻に「光火部」という項目があり全国の火の怪異が紹介されています。


下に羅列すると、

 

不知火   豊後
橋立龍燈  丹後
焚火    隠岐
分部火   伊勢
ニ恨坊火  摂津
虎宮火   摂津
蹉○龍燈  土佐
野上龍燈  周防
光明寺龍燈 相模
狸火    摂津
姥火    河内
秋葉神火  遠江
千方火   伊勢
狐火玉   京
油盗火   近江
入方火   越後
火院布
寒火 

 

このような感じです。

 

私の住む大阪では、摂津で「ニ恨坊火」、「虎宮火」、「狸火」が、河内で姥火が紹介されています。
今回はこの内、虎宮火(Toranomiyanohi)を取り上げたいと思います。

さて、虎宮火は「摂陽群談」(1701年)にも記述がありますが、よくよく見てみれば、「諸国里人談」に記載されている内容は、「摂陽群談」と同じものです。
「諸国里人談」は「摂陽群談」を参考に編纂したのでしょう。

 

以下に、虎宮火の記述内容を抜粋します。

 

嶋下ノ郡 別府村 虎ノ宮跡ト云所ヨリ出テ片山村ノ樹上ニ留ル火玉也
多ハ雨夜ニ出
逢人火縄ヲ見レバ必ズ消トナリ
虎宮或ハ奈豆岐宮ト称ス
是則日光坊之一族其脳ヲ祭神ト云ル俗伝アリ
延喜式武庫郡名次神ヲ祭ルカ

 

((黒猫による現代訳))
別府村にある虎宮という所から出て、片山村の樹上に留まる火の玉の事をいう。
雨の夜に多く出る。
これに遭遇した人は火縄を見せれば必ず消えるという。
虎宮或は奈豆岐宮という。
ここには、日光坊の一族がその脳を祀っているという俗伝がある。
延喜式に、武庫郡名次神をまつるともある。

 

ここで出る日光坊とは、恐らく「ニ恨坊火」に関わる人物の事でしょう。
由来として日光坊の名を上げているところを思えば、「ニ恨坊火」とも関係が深そうです。
或は「日光坊」の地域による別称なのかも知れませんね。
それにしても、俗説どおりなら日光坊の一族脳を祀るって、どんな猟奇的な祀り方をしているのでしょう…

 

そもそも、この「虎宮火」の伝わる「片山村」その出現する「別府村」と、「ニ恨坊火」の伝わる「二階堂村」或は「吹田村」(文献により異なる。詳しくはWikipediaを参照されたし)は地理的に極めて近い場所にあります。
「ニ恨坊火」の伝わる伝承地を吹田村とした場合、「吹田村」を挟む形で「片山村」と「別府村」がありますので、俗説のままに解釈すれば、日光坊が祀られている場所から、「ニ恨坊火」の伝承地を通り過ぎて片山村まで飛んでゆく事になります。

 

さてこの「虎宮火」ですが、それからさほど時間を経ず刊行されている「摂津名所図会」(1796~1798)にも記載が見られますが、概ねの内容は「摂陽群談」「諸国里人談」と同じなのですが、

 

「按ずるに霧雨の後、湿地に暑熱籠り自然と生じるものなり」

 

という内容が付け加えられています。

これが当時の知者の共通概念であったかどうかはともかく、既に江戸時代(18世紀後半)に「虎宮火」は自然現象であるとの認識があったようです。
これは上にも書いている「ニ恨坊火」も同様で、同じような記述が追加されてあります。

 

火の怪異を自然現象として捉える流れは、当たり前のことながら加速していき、19世紀中頃には「埋葬された人の遺体の燐が鬼火となる」という認識がほぼ出来上がっていったようです。
これにより多くの火の怪異について一応の説明がつきますが、どう考えてもリンの発光説だけでは一致しない証言もかなり残ります。

その後も、リン自体ではなくリン化水素のガス体が自然発火により燃えているという説、死体の分解に伴って発生するメタンが燃えているという説、同様に死体の分解で硫化水素が生じて鬼火の元になるとする説などが唱えられており、現代科学においては放電による一種のプラズマ現象(日本ではご存知大槻教授が有名)によるものと定義づけられることが多いようです。
これにより、何故雨の日によく出るのか、ということも説明付けられる、とされています。

 

最も、実際には火の怪異の伝承自体も様々であることから、火の怪異のすべてをひとつの説で結論付けることは無理があるのですが。

 

ともあれ、「虎宮火」の基礎知識は上のようにおさえておいて、何事も現物を見てみたい黒猫は伝承地へれっつごーw

場所はひとまず、「片山村」である「大阪府吹田市片山町」へ。
「片山村ノ樹上ニ留ル」とされているので、ひときわ大きな古木が何かが残っているやも知れませんw

てなことで、片山町についた後、周囲にあまり高い建物がないことに胸を撫で下ろしつつ、とりあえず周囲を見回せそうな歩道橋の上に。
で、見回してみた写真がコレw


片山町の北西にある、小高い丘か山かはわかりませんが、その頂上付近だけ林のようなものが残っている事を発見。
早速登山開始!


で、しばらく頂上付近の住宅地をさまよった挙句なんとかたどり着いた頂上部にあったものがコレ。


愛宕大神とあるので、愛宕信仰と関係のあるものでしょう。

社殿などは何も無く、かつて何かが祀られていた痕跡を残すのみとなっていました。

 

帰宅してから調べてみれば、この山は愛宕山というらしいです。
で、この山頂部は「片山村字山神」と言うらしく、1907年、近隣の素盞鳴命神社への合祀によって廃社となったそうです。
また、石仏が載せられてある煉瓦作の構造物は、かつてそこで火を灯した跡だったようです。
勢いで山頂まで上がってきてみましたが、ひょっとしてビンゴだったのかも知れません。

愛宕信仰は、京都市の愛宕山山頂に鎮座する愛宕神社から発祥した、火防の神に対する神道の信仰です。
火の怪異が伝わる村に程近い小山に火防の神が祀られる。


これは偶然ではなく、そうなるべくしてなったという感を受けます。

 

自然現象の解明によって、火の怪異「虎宮火」は無くなり、怪異から信仰という形に代わっていったのでしょう。

 

 

 

 


余談:


虎宮火の記述内容を良く見ると下の記述があります。

 

延喜式武庫郡名次神ヲ祭ルカ

 

うん?武庫郡名次神?
武庫郡と言えばいまの西宮のあたりか…
そこの神?虎?

 

 

 

 

・・・

 

 

 

 

 

 

 


ここにも神が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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