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재 계속의 뒤편
2010년 6월 18 히타중우
구소련의 바로 남쪽에 있는 이란은, 역사적으로 러시아의 영향권에 인접하고 있다.근대사의 전반, 이란은, 아프가니스탄등과 대등해, 러시아(소련)와 영국이 서로 부딪치는 지정학적인 각축의 장소였다.20 세기 초두, 약체화하고 있던 영국은, 1902년에 영일 동맹을 맺어 일본을 제정 러시아와 04년에 싸우게 한 후, 약해진 러시아를 권해 이란을 영로로 분할하는 지정학적인 선긋기를, 07년의 영로협상으로서 갔다(영국은 테헤란을 러시아에게 주어 회유 했다).
2도의 대전의 뒤, 이란은 친미의 왕국이 되었다.왕제는 1979년의 이슬람 혁명으로 쓰러져 이란은 반미가 되었지만, 적으로서 행동하는 미 이스라엘의(자각없는) 에이전트였던 혐의도 있는 호메이니사는, 종교 정치를 싫어하는 소련과의 대립을 풀지 않고, 이란은 반미 반소의 이슬람 주의를 관철했다.냉전 후, 러시아는 약체화 해 영향권을 축소해, 중앙 아시아 제국은 시장 주의 경제를 도입하고 친미적으로 되었지만, 911이나 이라크 침공의 뒤, 미국의 단독 패권 주의가 실패하는 것과 동시에, 중앙 아시아에 있어서의 러시아의 영향력이 부활했다.미국이 이라크의 다음에 이란을 적대시해, 이란에 핵병기 개발의 누명을 계속 걸친 것은 , 러시아에 있어서 어부지리를 얻는 모습의 기회로, 러시아는 이란에 무기나 원자로를 파는 이야기를 가져 걸어 접근했다.
미 이스라엘이 이란에 걸친 핵병기 의혹이 누명이라고 하는 것이 차츰 밝혀져, 중동 전역으로 미국과 영국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러시아에 있어서 20 세기 초두 이래의, 이란이나 중동에 진출하는 호기가 와있다.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이란 제재를 획책 하는 미국과 정면으로부터 대립해, 이란에 걸칠 수 있었던 누명을 풀면, 이란 뿐만이 아니라 이슬람 세계 전역에 대해 러시아에 대한 칭찬이 단번에 강해졌을 것이다.(요전날 그것을 한 터키의 에르드안 수상은, 지금 「사라딘 이래」라고 칭찬받는 이슬람 세계의 영웅이다).
그러나 의외롭게도 러시아는, 누명이라고 알면서, 미국의 이란 제재에 협력하는 자세를 바꾸지 않았다.6월 9일, 유엔 안보리로 가결된 4번째의 이란 제재 결의에 반대한 것은, 독자적인 화해안을 이란과 체결한 터키와 브라질에서만, 러시아나 중국도, 미국 제안의 이란 제재에 찬성했다.(US Sees Iran, Afghanistan as Gains of Russia Reset)
러시아의 푸친은, 대통령이었던 07년 가을에 이란을 방문해 「이란이 핵병기를 개발하고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올렸다.하지만 이번은 미국의 하라는 대로 되었으므로, 이란의 아하마디네쟈드 대통령은 「러시아는 미국의 압력에 굴했다」라고 비난 했다.러시아 외무성은 「(아하마디네쟈드는) 유언비어를 말한다」라고 비난 해 돌려주었다.러시아와 이란의 관계는 수년만의 나쁨이 되었다.(이란 문제로 자멸하는 미국)(Iran and Russia Clash in Worst Row in Years)(“Russia"s anti-Iran remarks to harm itself”)
왜 러시아는, 미국의 누명 에 상대하는 것인가.무엇인가 뒤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면, 안보리가 제재 결의를 가결한 직후, 러시아는, 그것까지 동결하고 있던, 이란에 지대공미사일 S300나 원자로를 파는 이야기를 다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유엔 제재는, 러시아가 이란에 지대공미사일이나 원자로를 파는 것을 금지하지 않았다.러시아는, 이란에 대한 자국의 이권이 없어지지 않게, 미국이 제안한 이란 제재를 골자를 빼고 효력을 엷게 한 다음 찬성해, 가결시켰다.러시아 뿐만이 아니라, 중국도 이 전략을 타고 있었다.중국은 「제재는 아니고 외교교섭으로 해결해야 한다계속 」이라고 했지만 , 최종적으로 제재 결의에 찬성했다.(Russia says in talks with Iran on new nuclear plants)
▼제재 결의 후로 확대하는 이란과의 비지니스
러시아와 중국은, 이란의 핵병기개의혹이 누명이라고 폭로하는 정론으로 대응하지 않고, 제재를 골자를 빼 주는 대신에 미국의 누명에 협력하는 길을 선택했다.미국에서는 정계 관계자의 대부분이, 오바마가 중로의 협력을 얻기 위해서 이란 제재를 골자를 뺌 가짜않을 수 없었던 것을 알고 있다.(U.N. vote on Iran sanctions not a clear-cut win for Obama)(Beyond Iran Sanctions That Probably Won"t Work, Plans B, C, D)
중로가 미국의 누명에 협력한 이유로서 생각되는 것은, 몇개인가 있다.그 하나는, 러시아로부터 이란에의 지대공미사일이나 원자로 판매에 상징되는 상업 이권이다.미국이 구일등의 동맹국을 따르게 해 이란 제재를 계속해 주는 것이, 석유 가스 등 이란의 이권이 중로의 측에 굴러 들어오므로, 굳이 제재를 잡지 않고 남겨, 구미가 제재에 의해서 이란의 이권으로부터 철퇴하는 분을 모두 중로를 받는 전략을 취했다고 생각된다.
미국이 이란 제재를 강하게 한 이 몇 년간, 특히 중국은, 이란과의 무역액이나, 석유 가스 개발의 안건을 급증시키고 있다.제재 체제가 계속 되는 만큼, 이란의 경제는 구미 의존을 탈각해, 중국이나 다른 신흥 제국과의 관계가 강화된다.(Iran Sanctions Cripple the UN2)
유엔으로의 4번째의 이란 제재가 가결된 직후에 움직이기 시작한 비지니스의 이야기는, 러시아의 지대공미사일과 원자로의 안건 만이 아니다.6월 13일, 이란과 파키스탄은, 이란의 거대한 사우스 퍼스 천연가스논에서 파키스탄까지 파이프라인을 부설하고 천연가스를 파는 계약을 정식으로 조인했다.이 안건은 몇 년도 전부터 교섭 과정에 있었지만, 파키스탄이 이란을 적대시하는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나라인 것으로부터, 좀처럼 계약까지 도달하지 않았지만, 이번 제재 결의를 기다리고 있었는지와 같이 계약 조인했다.(Pakistan seals pipeline deal with Iran)
한편, 미 기업은 대이란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란 제재의 악영향을 받는다.유엔의 제재가 중로에 의해서 골자가 빠졌기 때문에, 미 의회는 더 강력한 이란 제재법을 미국에서만 시행할 예정이다.미의 신이란 제재법은, 미 기업에 대해, 이란 기업과의 거래 뿐만이 아니라, 이란 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제3국의 기업과의 거래도 제한하고 있다.(Boeing, Exxon Say New Iran Sanctions Would Hurt Global Sales)
중국이나 러시아등의 대기업에는 이란과 거래하는 곳(중)이 많지만, 미 기업은, 이러한 중로 등 기업과의 거래도 제한된다.특히, 급성장하는 중국의 기업과의 거래가 규제되는 것은, 미 기업에 있어서 대타격이다.그 때문에, 엑슨이나 보잉이라고 하는 미국의 다국적기업은, 이란 제재법을 완화해 주어와 미 의회에 로비 활동을 전개했지만, 별로 효과는 없었다.(Effectiveness of curbs questioned - Jim Lobe)
이란은 제재되어도, 중로 등 비구미제국과의 관계를 강하게 하면 좋은 것뿐으로, 제재의 효과는 해마다 얇아지고 있다.미국의 이란 제재는, 경제면에서 미국 자신의 목을 매고 있다.이란은 강하게 되어, 유엔 제재 가결로부터 몇일후의 6월 15일에는 「유엔의 이란 제재에 협력하는 나라에는 향후, 자원을 수출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했다.이것은 위협이 아니고, 중국등에의 자원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친미 제국에의 수출에 대는 분이 줄어 들고 있을지도 모른다.(Iran to cut mineral exports to sanction supporters-paper)
▼중로의 이란 제재 지지는 최후의 대결전 방지책
여기까지 경제나 이권의 면을 썼지만, 중로가 유엔의 이란 제재에 협력했던 것에는, 아마 다른 이유도 있다.중로가 거부권을 발동해 이란 제재안이 극적으로 부결되었을 경우, 미 이스라엘이 이란 봉쇄의 전략에 궁해, 이란을 공폭해 중동 대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이스라엘은, 자국의 멸망의 전에, 중로 등 세계로 향해 핵미사일을 발사할지도 모른다.이스라엘은 미 의회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지므로, 미국이 이끌어 참전할 가능성도 높다.중로가 이란에 아군 하면, 미러간의(핵) 전쟁이 될 수 있다.이러한 최후의 대결전을 막기 위해, 중로는, 미 이스라엘을 몰아넣지 않고, 알맹이를 빼버린 제재를 남겼다고 생각된다.(The Coming Iran War)
유엔에서 이란 제재가 가결하는 3주일전의 5월 17일에는, 터키와 브라질이, 이란핵문제의 해결의 일책으로서 이란 보유의 저농도 우라늄의 농축을 외국에서 실시하는 이야기를 정리해 이란을 승낙시켰다.터키나 브라질의 수뇌는, 사전에 중로의 수뇌와 만나고 있어 이 움직임은 중로도 더해져 계획된 가능성이 높다.이 계획의 목적은, 이란에 대한 핵의혹의 누명을 풀 것이다.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인 중 이슬은, 미국이나 이스라엘을 달래 중동 대전쟁을 방지하는 「방비」의 역을 하는 한편, 비핵국인 터키와 브라질은, 이란과 이야기를 정리하거나 이스라엘의 핵무장을 비난 하는 등 「공격해」의 역을 하는 역할 분담을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된다.(선악이 역전하는 이란핵문제)
중로나 브라질, 터키는, 이란이 저농도 우라늄을 국외에서 농축하는 것을 승낙하면, 그것을 미국도 승인해, 이 사업으로 이란이 보유하는 핵분열성 우라늄의 양이 격감하는(농축우라늄을 사용한 테헤란의 의료용 원자로는 IAEA의 사찰을 받고 있어 병기 전용할 수 없다) 일을 가지고, 미국은 이란 핵의혹의 종결을 인정하는 것은 아닐까 예측하고 있었다.브라질은 금년 4월, 미 오바마 대통령에 「이란이 국외에서의 우라늄 농축에 동의 하면, 미국은 그 사업을 지지할까」라고 물어 오바마로부터 「지지한다」라고 하는 대답을 서간으로 받고 있었다.그리고는 이란마저 국외 농축을 승낙하면, 이란 핵의혹은 해결하면, 터키나 브라질, 중국이슬은 생각했다.(Obama"s letter to Lula exposes US dishonesty with Iran)
그러나 터키와 브라질이 이란이라고 교섭하고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오바마는 이 사업을 해결책을 하고 인정하지 않고 「이것만으로는 불충분하고, 유엔 제재는 필요하다」라고 발표했다.미국에서는 「오바마는 원래 지지할 생각 등 없고, 브라질이 이야기를 정리하지 않는다고 예측하면서, 이야기를 정리하면 지지한다고 대답한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하는 해설이 흘렀다.미국의 거부에 의해서, 터키와 브라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 후, 유엔 안보리로 이란 제재 결의가 심의되어 중동 대전쟁의 발생을 막기 위해, 중로는 거부권을 발동하지 않았다.이란의 아하마디네쟈드 대통령은, 결의에 찬성한 중로를 비난 했지만, 그 직후에 아하마디네쟈드는 샹하이 만박 참가를 위해서 방중해, 중국을 칭찬하는 코멘트를 발표하고 있다.유엔이 이란 제재 결의를 가결하는 전날(6월 8일)에는, 터키, 이란, 러시아의 수뇌가 이스탄불에 모여, 지역 안전 보장에 관한 서미트를 열고 있어 이란과 중로의 관계는 악화되지 않았다.(“Iran-China ties will benefit all”)(Russia, Turkey and Iran Meet, Posing Test for US Diplomacy)
중로는, 유엔 안보리로 알맹이를 빼버린 이란 제재를 가결하는 것을, 사전에 이란에도 승낙시키고 있던 가능성이 있다.미구는, 유엔과는 별도로 독자적인 대이란 제재를 발동할 것을 결정했지만, 이것에 대해서 러시아 정부는 미구를 비판하는 코멘트를 발표해, 이란의 측에 붙어 보였다.(Russia resents unilateral Iran sanctions)
▼이란 제재 지지를 관철할 수 없게 되는 중 이슬
중로는, 유엔의 이란 제재를 지지했지만, 이 자세를 향후도 쭉 계속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이란이 핵병기를 만들지 않은 것은, 5월의 NPT 재검토 회의에서, 벌써 확정적인 것이 되고 있다.NPT 회의에서는, 이란은 아니고 이스라엘의 핵보유가 문제로 되었다.IAEA에서는, 이스라엘의 핵보유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다.향후, 이스라엘에 대해, 핵사찰에 응하도록 요구하는 국제적인 압력이 강해질 것이다.(◆북한과 나란히 서는 이스라엘)
5월 31일에는 이스라엘바다의 공해상에서, 가자로 향하고 있던 터키등의 지원선이 이스라엘군에 습격되어 터키인 활동가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 이것을 기회로 이스라엘에 가자 봉쇄의 해제를 요구하는 국제 압력도 강해졌다(이스라엘은 구미 매스컴 지배를 활용해, 봉쇄를 일부 해제하는 체를 해 구미 매스컴에 「이스라엘이 가자 봉쇄를 해제」라고 보도시켜, 실은 거의 봉쇄 해제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 상투적인 선전 전략을 취하고 있다).(Israel Poised to “Ease” Gaza Blockade)
이란의 누명이 개이는 것과 동시에, 이스라엘이 「악」이 되는 흐름 중(안)에서, 중로가 언제까지나 미국 주도의 이란 제재를 지지하고 있으면, 이슬람 세계나 도상 제국이 중로에 대한 비판을 강하게 한다.오히려 터키와 같이, 조속히친이란·반이스라엘의 태도를 선명히 하는 것이, 도상국에 납치되고 있는 국제사회로의 평가를 거론된다.
지금까지는, 중로가 거부권을 발동해 이란 제재를 잡으면, 이스라엘이 이란이나 중로를 핵미사일로 공격할 우려가 있었다.그러나 향후는, 이스라엘에 대한 핵무기 폐기 요구가 세계적으로 강해진다.핵무기 폐기에 응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경제 제재해라고 하는 주장이, 도상국 뿐만이 아니라 EU등에서도 나올 것이다.터키는 최근, 이스라엘 비난의 급선봉이지만, 터키는 NATO 가맹국이다.NATO는 상호 방위 의무로 속박되고 있어 터키와 이스라엘이 전쟁이 되면, NATO는 터키에 아군 해, 이스라엘을 적으로 하는 것이 의무 지워진다.(The Israel-Turkey Rift: Is The Future of NATO At Risk?)
미국은 의회가 이스라엘에 좌지우지해지고 있으므로, NATO의 조약 의무를 무시해 이스라엘에 아군 할 것이다.반면, EU는 이스라엘 비판을 강하게 하고 있으므로, 터키에 아군 하는 경향이 되어, NATO는 동맹으로서 기능 부전을 드러낼 수도 있다.(Think tank: Neocons” influence remains strong under Obama)
향후, NATO에 의한 아프가니스탄 점령도 패색이 진해질테니까(벌써 여름의 칸다하르 공략은 이길 수 없는 것이 확정적이 되어, 연기되고 있다), NATO는 해체의 방향이다.03년의 이라크 침공시부터 쭉 NATO 해체가 예측되고 있는데 7년 지나도 무너지지 않고, 영미의 패권 연명력의 힘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장기적인 해체의 방향은 변함없다.이스라엘은, NATO나 구미 관계를 감아 입개개궁지에 빠질 방향에 있다.(미러의 접근, 영의 고립(2))
▼미국의 자산으로부터 부담으로 바뀌는 이스라엘
제일 안정적인 해결의 길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아랍측과 화해해 「2국식」에서 팔레스타인 국가가 건설되어 그 흐름 중(안)에서 이스라엘이 핵무기 폐기 해 나가는 것이지만, 이스라엘은 나쁜놈이 된 채로 강경 자세를 관철하고 있으므로, 이 해결은 무리일 것이다.지금은 아직 미국의 후원자가 강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국제 압력을 무시해 강경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미국의 친이스라엘성이 없어지면, 경제 제재 된 이스라엘은 실로 궁한다.모사드는 「이스라엘은, 미국에 있어서 자산으로부터 부담으로 바뀌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Mossad Chief: Israel Becoming a Burden to US)
중동에서는 「CIA가, 20년 후에 이스라엘이 존재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보고서를 정리했다」라고 하는 보도가 가끔 나온다.이것은 아마 의도적인 오보일 것이다가 「향후 15년간에 200만명의 유태인이 이스라엘을 버려 미국에 이주한다」 「150만명의 러시아계 유태인도 러시아로 돌아온다」 등, 오보라고 해도 묘하게 설득성이 있다.(CIA report: Israel will fall in 20 years)
미국은 1980
イラン制裁継続の裏側
２０１０年６月１８日 田中 宇旧ソ連のすぐ南にあるイランは、歴史的にロシアの影響圏に隣接している。近代史の前半、イランは、アフガニスタンなどと並び、ロシア（ソ連）と英国がぶつかり合う地政学的な角逐の場だった。２０世紀初頭、弱体化しつつあった英国は、１９０２年に日英同盟を結んで日本を帝政ロシアと０４年に戦わせた後、弱まったロシアを誘ってイランを英露で分割する地政学的な線引きを、０７年の英露協商として行った（英国はテヘランをロシアに与えて懐柔した）。
２度の大戦の後、イランは親米の王国となった。王制は１９７９年のイスラム革命で倒され、イランは反米になったが、敵として振る舞う米イスラエルの（自覚なき）エージェントだった疑いもあるホメイニ師は、宗教政治を嫌うソ連との対立を解かず、イランは反米反ソのイスラム主義を貫いた。冷戦後、ロシアは弱体化して影響圏を縮小し、中央アジア諸国は市場主義経済を導入して親米的になったが、９１１やイラク侵攻の後、米国の単独覇権主義が失敗するとともに、中央アジアにおけるロシアの影響力が復活した。米国がイラクの次にイランを敵視し、イランに核兵器開発の濡れ衣をかけ続けたことは、ロシアにとって漁夫の利を得る格好の機会で、ロシアはイランに武器や原子炉を売る話を持ち掛けて接近した。
米イスラエルがイランにかけた核兵器疑惑が濡れ衣だということがしだいに明らかになり、中東全域で米英の影響力が弱まって、ロシアにとって２０世紀初頭以来の、イランや中東に進出する好機が来ている。国連安保理の常任理事国であるロシアが、イラン制裁を画策する米国と真っ向から対立し、イランにかけられた濡れ衣を晴らせば、イランだけでなくイスラム世界全域においてロシアに対する賞賛が一気に強まったはずだ。（先日それをやったトルコのエルドアン首相は、今や「サラディン以来」ともてはやされるイスラム世界の英雄だ）。
しかし意外にもロシアは、濡れ衣と知りつつ、米国のイラン制裁に協力する姿勢を崩していない。６月９日、国連安保理で可決された４回目のイラン制裁決議に反対したのは、独自の和解案をイランと締結したトルコとブラジルだけで、ロシアも中国も、米国提案のイラン制裁に賛成した。（US Sees Iran, Afghanistan as Gains of Russia Reset）
ロシアのプーチンは、大統領だった０７年秋にイランを訪問して「イランが核兵器を開発している証拠は何もない」とぶち上げた。だが今回は米国の言いなりになったので、イランのアハマディネジャド大統領は「ロシアは米国の圧力に屈した」と非難した。ロシア外務省は「（アハマディネジャドは）デマを言っている」と非難し返した。ロシアとイランの関係は数年ぶりの悪さになった。（イラン問題で自滅するアメリカ）（Iran and Russia Clash in Worst Row in Years）（"Russia"s anti-Iran remarks to harm itself"）
なぜロシアは、米国の濡れ衣につき合うのか。何か裏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ていたら、安保理が制裁決議を可決した直後、ロシアは、それまで凍結していた、イランに地対空ミサイルＳ３００や原子炉を売る話を再び進めると発表した。国連制裁は、ロシアがイランに地対空ミサイルや原子炉を売ることを禁じていない。ロシアは、イランに対する自国の利権が失われないよう、米国が提案したイラン制裁を骨抜きにして効力を薄めた上で賛成し、可決させた。ロシアだけでなく、中国もこの戦略に乗っていた。中国は「制裁ではなく外交交渉で解決すべきだ」と言い続けたが、最終的に制裁決議に賛成した。（Russia says in talks with Iran on new nuclear plants）
▼制裁決議後に拡大するイランとのビジネス
ロシアと中国は、イランの核兵器開疑惑が濡れ衣だと暴露する正論で対応せず、制裁を骨抜きにしてもらう代わりに米国の濡れ衣に協力する道を選んだ。米国では政界関係者の多くが、オバマが中露の協力を得るためにイラン制裁を骨抜きにせざるを得なかったことを知っている。（U.N. vote on Iran sanctions not a clear-cut win for Obama）（Beyond Iran Sanctions That Probably Won"t Work, Plans B, C, D）
中露が米国の濡れ衣に協力した理由として考えられるものは、いくつかある。その一つは、ロシアからイランへの地対空ミサイルや原子炉販売に象徴される商業利権である。米国が欧日などの同盟国を従えてイラン制裁を続けてくれた方が、石油ガスなどイランの利権が中露の側に転がり込むので、あえて制裁を潰さず残し、欧米が制裁によってイランの利権から撤退する分をすべて中露がいただく戦略をとったと考えられる。
米国がイラン制裁を強めたこの数年間、特に中国は、イランとの貿易額や、石油ガス開発の案件を急増させている。制裁体制が続くほど、イランの経済は欧米依存を脱却し、中国や他の新興諸国との関係が強化される。（Iran Sanctions Cripple the UN2）
国連での４回目のイラン制裁が可決された直後に動き出したビジネスの話は、ロシアの地対空ミサイルと原子炉の案件だけではない。６月１３日、イランとパキスタンは、イランの巨大なサウスパース天然ガス田からパキスタンまでパイプラインを敷設して天然ガスを売る契約を正式に調印した。この案件は何年も前から交渉過程にあったが、パキスタンがイランを敵視する米国の支援を受けている国であることから、なかなか契約まで到達しなかったが、今回の制裁決議を待っていたかのように契約調印した。（Pakistan seals pipeline deal with Iran）
一方、米企業は対イランだけでなく世界的にイラン制裁の悪影響を受ける。国連の制裁が中露によって骨抜きにされたため、米議会はもっと強力なイラン制裁法を米国だけで施行する予定だ。米の新イラン制裁法は、米企業に対し、イラン企業との取引だけでなく、イラン企業と取引している第３国の企業との取引も制限している。（Boeing, Exxon Say New Iran Sanctions Would Hurt Global Sales）
中国やロシアなどの大手企業にはイランと取引するところが多いが、米企業は、これらの中露など企業との取引も制限される。特に、急成長する中国の企業との取引を規制されることは、米企業にとって大打撃だ。そのため、エクソンやボーイングといった米国の多国籍企業は、イラン制裁法を緩和してくれと米議会にロビー活動を展開したが、あまり効果はなかった。（Effectiveness of curbs questioned - Jim Lobe）
イランは制裁されても、中露など非欧米諸国との関係を強めればよいだけで、制裁の効果は年々薄くなっている。米国のイラン制裁は、経済面で米国自身の首を絞めている。イランは強気になり、国連制裁可決から数日後の６月１５日には「国連のイラン制裁に協力する国には今後、資源を輸出しない」と宣言した。これは脅しでなく、中国などへの資源輸出が増える中で、親米諸国への輸出にあてる分が減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Iran to cut mineral exports to sanction supporters-paper）
▼中露のイラン制裁支持はハルマゲドン防止策
ここまで経済や利権の面を書いたが、中露が国連のイラン制裁に協力したことには、たぶん他の理由もある。中露が拒否権を発動してイラン制裁案が劇的に否決された場合、米イスラエルがイラン封じ込めの戦略に窮し、イランを空爆して中東大戦争を起こすかもしれない。イスラエルは、自国の滅亡の前に、中露など世界に向かって核ミサイルを発射するかもしれない。イスラエルは米議会で強い影響力を持つので、米国が引っ張り込まれて参戦する可能性も高い。中露がイランに味方すると、米露間の（核）戦争になりうる。これらのハルマゲドンを防ぐため、中露は、米イスラエルを追い込まず、骨抜きの制裁を残したと考えられる。（The Coming Iran War）
国連でイラン制裁が可決する３週間前の５月１７日には、トルコとブラジルが、イラン核問題の解決の一策として、イラン保有の低濃度ウランの濃縮を外国で行う話をまとめ、イランを了承させた。トルコやブラジルの首脳は、事前に中露の首脳と会っており、この動きは中露も加わって計画された可能性が高い。この計画の目的は、イランに対する核疑惑の濡れ衣を晴らすことだろう。国連安保理の常任理事国である中露は、米国やイスラエルをなだめて中東大戦争を防止する「守り」の役をやる一方、非核国であるトルコとブラジルは、イランと話をまとめたり、イスラエルの核武装を非難するなど「攻め」の役をする役割分担を続けていると考えられる。（善悪が逆転するイラン核問題）
中露やブラジル、トルコは、イランが低濃度ウランを国外で濃縮することを了承すれば、それを米国も承認し、この事業でイランが保有する核分裂性ウランの量が激減する（濃縮ウランを使ったテヘランの医療用原子炉はＩＡＥＡの査察を受けており、兵器転用できない）ことをもって、米国はイラン核疑惑の終結を認めるのではないかと予測していた。ブラジルは今年４月、米オバマ大統領に「イランが国外でのウラン濃縮に同意したら、米国はその事業を支持するか」と尋ね、オバマから「支持する」という返答を書簡で受け取っていた。あとはイランさえ国外濃縮を了承すれば、イラン核疑惑は解決すると、トルコやブラジル、中露は考えた。（Obama"s letter to Lula exposes US dishonesty with Iran）
しかしトルコとブラジルがイランと交渉して話をまとめてみると、オバマはこの事業を解決策をして認めず「これだけでは不十分であり、国連制裁は必要だ」と発表した。米国では「オバマはもともと支持するつもりなどなく、ブラジルが話をまとめられないと予測しつつ、話をまとめたら支持すると返答したにすぎない」という解説が流れた。米国の拒否によって、トルコとブラジルの努力は水の泡となった。
その後、国連安保理でイラン制裁決議が審議され、中東大戦争の発生を防ぐため、中露は拒否権を発動しなかった。イランのアハマディネジャド大統領は、決議に賛成した中露を非難したが、その直後にアハマディネジャドは上海万博参加のために訪中し、中国を賞賛するコメントを発している。国連がイラン制裁決議を可決する前日（６月８日）には、トルコ、イラン、ロシアの首脳がイスタンブールに集まり、地域安全保障に関するサミットを開いており、イランと中露の関係は悪化していない。（"Iran-China ties will benefit all"）（Russia, Turkey and Iran Meet, Posing Test for US Diplomacy）
中露は、国連安保理で骨抜きのイラン制裁を可決することを、事前にイランにも了承させていた可能性がある。米欧は、国連とは別に独自の対イラン制裁を発動することを決めたが、これに対してロシア政府は米欧を批判するコメントを発し、イランの側について見せた。（Russia resents unilateral Iran sanctions）
▼イラン制裁支持を貫けなくなる中露
中露は、国連のイラン制裁を支持したが、この姿勢を今後もずっと続けられるとは考えにくい。イランが核兵器を作っていないことは、５月のＮＰＴ見直し会議で、すでに確定的なことになっている。ＮＰＴ会議では、イランではなくイスラエルの核保有の方が問題にされた。ＩＡＥＡでは、イスラエルの核保有に関する議論が行われている。今後、イスラエルに対し、核査察に応じるよう求める国際的な圧力が強まるだろう。（◆北朝鮮と並ばされるイスラエル）
５月３１日にはイスラエル沖の公海上で、ガザに向かっていたトルコなどの支援船がイスラエル軍に襲撃され、トルコ人活動家らが殺される事件が起こり、これを機にイスラエルにガザ封鎖の解除を求める国際圧力も強まった（イスラエルは欧米マスコミ支配を活用し、封鎖を一部解除するふりをして欧米マスコミに「イスラエルがガザ封鎖を解除」と報道させ、実はほとんど封鎖解除をしないという、お決まりのプロパガンダ戦略をとっている）。（Israel Poised to "Ease" Gaza Blockade）
イランの濡れ衣が晴れるとともに、イスラエルが「悪」になる流れの中で、中露がいつまでも米国主導のイラン制裁を支持していると、イスラム世界や途上諸国が中露に対する批判を強める。むしろトルコのように、早々と親イラン・反イスラエルの態度を鮮明にした方が、途上国に乗っ取られつつある国際社会での評価を上げられる。
これまでは、中露が拒否権を発動してイラン制裁を潰したら、イスラエルがイランや中露を核ミサイルで攻撃するおそれがあった。しかし今後は、イスラエルに対する核廃絶要求が世界的に強まる。核廃絶に応じないイスラエルを経済制裁せよという主張が、途上国だけでなくＥＵなどからも出てくるだろう。トルコは最近、イスラエル非難の急先鋒だが、トルコはＮＡＴＯ加盟国だ。ＮＡＴＯは相互防衛義務で縛られており、トルコとイスラエルが戦争になったら、ＮＡＴＯはトルコに味方し、イスラエルを敵とすることを義務づけられる。（The Israel-Turkey Rift: Is The Future of NATO At Risk?）
米国は議会がイスラエルに牛耳られているので、ＮＡＴＯの条約義務を無視してイスラエルに味方するだろう。半面、ＥＵはイスラエル批判を強めているので、トルコに味方する傾向となり、ＮＡＴＯは同盟として機能不全を露呈しかねない。（Think tank: Neocons" influence remains strong under Obama）
今後、ＮＡＴＯによるアフガニスタン占領も敗色が濃くなるだろうから（すでに夏のカンダハル攻略は勝てないことが確定的となり、延期されている）、ＮＡＴＯは解体の方向だ。０３年のイラク侵攻時からずっとＮＡＴＯ解体が予測されているのに７年たっても崩れず、英米の覇権延命力の強さが示されてはいるが、長期的な解体の方向は変わっていない。イスラエルは、ＮＡＴＯや欧米関係を巻き込つつ窮地に陥る方向にある。（米露の接近、英の孤立（２））
▼米国の資産から負担に変わるイスラエル
一番安定的な解決の道は、イスラエルがパレスチナ・アラブ側と和解して「二国式」でパレスチナ国家が建設され、その流れの中でイスラエルが核廃絶していくことだが、イスラエルは悪者になったまま強硬姿勢を貫いているので、この解決は無理だろう。今はまだ米国の後ろ盾が強いので、イスラエルは国際圧力を無視して強硬姿勢をとっているが、米国の親イスラエル性が失われると、経済制裁されたイスラエルは真に窮する。モサドは「イスラエルは、米国にとって資産から負担に変わりつつある」と指摘している。（Mossad Chief: Israel Becoming a Burden to US）
中東では「ＣＩＡが、２０年後にイスラエルが存在していないかもしれないとする報告書をまとめた」という報道がときどき出る。これはたぶん意図的な誤報なのだろうが「今後１５年間で２００万人のユダヤ人がイスラエルを捨てて米国に移住する」「１５０万人のロシア系ユダヤ人もロシアに戻る」など、誤報としても妙に説得性がある。（CIA report: Israel will fall in 20 years）
米国は１９８０－９０年代、イスラエルに牛耳られつつも、中立な仲裁者のふりができ、中東和平を進めていた。しかし、もはや米国はイスラム世界で信用を失っており、仲裁者として和平を推進できない。イスラエルは従来、米国を牛耳れば世界を牛耳れたため、ＥＵや中露を軽視していたが、米国の国際信用が失われ、イスラエル自身も悪者になって倫理的に弱体化している。モサドの活動を禁じる国が増え、シオニストが価値判断を決めていた米英系の国際報道機関も価値観の歪曲が多いことがばれて、イスラエルは諜報プロパガンダ分野でも弱まっている。
このような中で、米国に代わって、中露やトルコ、ブラジルといった新興諸国が、イランやイスラエルの問題を軟着陸させられるのかどうか。それとも結局は中東大戦争を回避できずに勃発するのか。国際政治は多極型になってきて、イスラエルの指導者がモスクワや北京を訪問する頻度も上がったが、中東の問題の先行きが不透明なことには変わりがない。
米国の「隠れ多極主義」も健在で、米欧の財界人や戦略家、政治家ら超エリートたちが集まるビルダーバーグの年次会議が先日スペインで開かれ、そこでイランを空爆することへの支持が表明されたという。イランを空爆したらホルムズ海峡が閉鎖され、石油が急騰し、世界経済に大打撃を与える。世界的な反米感情も煽られる。今年のビルダーバーグ会議には、世界的な政治覚醒（反米扇動）を以前から画策しているブレジンスキーも参加したそうだ。ビルダーバーグが本気でイラン空爆を支持しているのなら、彼らは米欧覇権を守る人々（米英中心主義者）ではなく、壊す人々（隠れ多極主義者）である。（Bilderberg Agenda Revealed: Globalists In Crisis, Supportive Of Attack On Iran）（ビルダーバーグと中国）
http://tanakanews.com/100618ira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