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삼국사기 권45, 석우로 열전입니다.

과거에 역사21에서 어떤 사람이 우로의 나이에 문제가 있으니까.. 자신이 10년이상의 내공을 자랑한다며.. 자신이 알아내겠다며 도전을 했었죠.
하지만 실패를 했습니다.
왜 실패했을까요?
주변에 흩어져 있던 은유법으로 된 기사를 끌어다가 생각하면서 혼란에 빠져서 실패를 했었죠.
이것은 올곧이 삼국사기 신라본기 기사와 우로열전 기사만으로 생각해야만 하는.. 알아 내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이제는 뭐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이..남당유고집을 통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주제입니다.
삼국사기 편찬자는 3군데정도에다 조작을 가하여, 함정을 파 놓았습니다.


조작을 가한 사람은 우로열전 문장에서 大王이라는 표현을 쓰는 걸로 봐서, 미추왕에 대한 존경심이 상당했었죠.

아마도 그는 미추왕이 자신의 조상이였을 것입니다. 미추왕의 명예가 홰손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표현인거죠.

우로를 사망하게 한 책임은 미추왕에게 있었으니까요.
우로의 죽음은 聖君으로 칭송받는 미추왕 7년(331년)에 일어난 사건으로서, 삼국사기 편찬자는 미추왕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 삼국사기 기사와 우로열전 기사에 손을 대 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디가 제일 잘못되어 있을까요?

*七年 癸酉*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七年 癸酉, 이 부분에서 癸酉라는 간지가 제일 문제입니다.

삼국사기 편찬자는 이 열전 기사에서, 미추왕 7년에 해당되는 부분에다 四月이라는 달수 표시를 지워 버리고, 癸酉(계유)이라는 간지를 집어 넣어 놓아, 강단학자이건, 재야사학자이던지..누구나 낚이게끔 조작해 놓았습니다.

癸酉(계유)라는 간지가 들어가자, 미추왕 7년이 아닌, 첨해왕 7년으로 둔갑해 버립니다.

조작의 쐐기를 박아 놓은 것이죠.

이 쐐기가 굳건하여.. 열전 기사를 곧이곧대로 믿어 버린 결과, 혼란에서 빠져 나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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昔于老 奈解尼師今之子 或云角干水老之子也 助賁王二年七月 以伊湌爲大將軍 出討甘文國破之 以其地爲郡縣 四年七月 倭人來侵 于老逆戰於沙道 乘風縱火焚賊戰艦 賊溺死且盡 十五年正月 進爲舒弗邯兼知兵馬事 十六年 高句麗侵北邊 出擊之 不克 退保馬頭柵 至夜 士卒寒苦 于老躬行勞問 手燒薪@[艹樵]暖熱之 羣心感喜 如夾纊 沾解王在位 沙梁伐國舊屬我 忽背而歸百濟 于老將兵往討滅之 七年癸酉 倭國使臣葛那古在館 于老主之 與客戲言 “早晩 以汝王爲鹽奴 王妃爲爨婦” 倭王聞之怒 遣將軍于道朱君 討我 大王出居于柚村 于老曰 “今玆之患 由吾言之不愼 我其當之” 遂抵倭軍 謂曰 “前日之言 戲之耳 豈意興師至於此耶” 倭人不答 執之 積柴置其上 燒殺之乃去 于老子 幼弱不能步 人抱以騎而歸 後爲訖解尼師今 味鄒王時 倭國大臣來聘 于老妻請於國王 私饗倭使臣 及其泥醉 使壯士曳下庭焚之 以報前怨 倭人忿 來攻金城 不克引歸
論曰 于老爲當時大臣 掌軍國事 戰必克 雖不克 亦不敗 則其謀策必有過人者 然以一言之悖 以自取死 又令兩國交兵 其妻能報怨 亦變而非正也 若不爾者 其功業 亦可錄也

131)
「七年」, 本書 卷2 沾解尼師今 3年條에 干老가 倭人에게 살해된 것으로 기술되었음.

506) 7년 계유(253)
본 열전에서는 첨해왕 7년 계유(253)에 우로가 죽었다고 하였으나 본서 권2 신라본기 沾解尼師今조에는 동왕 3년(249) 4월에 倭人에게 죽은 것으로 되어 있어 기록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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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신라본기의 기년으로 계산하면, 미추왕 7년= AD268년입니다.
우로의 사망한 나이는 55살, 우로가 태어난 해는 268- 54= 214년.
214년은 나해왕 19년에 해당하는 해입니다.
조분왕 4년 (233년)에 우로가 왜인을 쳤을 때의 나이를 계산하면, 233- 214= 19+ 1= 20살.

신라본기 나해왕 14년, AD209년.
十四年 秋七月 浦上八國 謀侵加羅 加羅王子來請救 王命太子于老與伊伐湌利音 將六部兵 往救之 擊殺八國將軍 奪所虜六千人 還之
14년(209) 가을 7월에 포상(浦上)의 여덟 나라가 가라(加羅)를 침범하려고 하였으므로 가라 왕자가 와서 구원을 요청하였다. 왕이 태자 우로(于老)와 이벌찬 이음(利音)에게 명하여 6부의 군사를 이끌고 가서 구원하여, 여덟 나라의 장군을 공격하여 죽이고 포로가 되었던 6천 명을 빼앗아 돌려주었다.

 

나해기 14년, AD270년
十四年 七月 加耶王子于考太子入 告浦上八國入侵 請求 乃命于考與利音 將六部兵往求之
7월 加耶王子(가야왕자) 于考太子(우고태자) 들어 와서, 浦上八國(포상팔국)이 침입하였다고 고하면서 구원을 청하였다. 이에 우고(于考)와 리음(利音)에게 명하여 6부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구하도록 하였다.

 

*나해왕 14년때는 于老(우로)는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浦上八國(포상팔국)과 于老(우로)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나해왕 14년= AD209년. (우로가 태어나기 전의 일)  (실제 연도는 270년)


나해왕 19년= AD214년. (우로가 태어난 해) (실제 연도는 277년 3월, 나해기 21년)
조분왕 4년 = AD233년.  (우로 20살때 왜인을 정벌) (실제 연도는 295년)
미추왕 7년-= AD268년. (우로가 사망한 해) (실제 연도는 331년) (55살에 사망)


이런 식으로, 우로의 사망 나이를 샘플링, 모델링하여, 그 나이를 추정한 뒤, 다시 꺼꾸로 역산하여 , 최종적으로 “나해왕 14년 기사가 의심스럽다.” 이렇게 결론을 내려야만 정확한 분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加耶王子(가야왕자) 于考太子(우고태자)를 삼국사기 신라본기 나해왕 14년 기사에서 于老(우로)로 조작을 해 놓았습니다.

이때, 나해왕 14년 시절에는 于老(우로)는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기사의 내용중에 이름까지 조작을 가하여 바꿔 놓았기에, 과거 학자들이나 재야에서 정확히 알아 내기 어려웠었죠.

나해기 14년, AD270년
十四年 七月 加耶王子于考太子入 告浦上八國入侵 請求 乃命于考與利音 將六部兵往求之
7월 加耶王子(가야왕자) 于考太子(우고태자) 들어 와서, 浦上八國(포상팔국)이 침입하였다고 고하면서 구원을 청하였다. 이에 우고(于考)와 리음(利音)에게 명하여 6부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구하도록 하였다.

 

http://kusegakunoto.progoo.com/bbs/tree_1.html


操作された三国史記 于老(迂路) 記事(1)

 

 

三国史記圏45, ソックウで熱戦です.

過去に歴史21でどんな人が右への年に問題があるから.. 自分が 10年以上の内攻を誇ると.. 自分が分かると挑戦をしたんです.
しかし失敗をしました.
どうして失敗したんでしょうか?
周辺に散らばっていた隠喩法になった記事をひいて来て思いながら混乱に陷って失敗をしたんです.
これは正しく三国史記新羅本紀記事と迂路熱戦記事だけで思わなければならない.. 分かりにくい主題です.

これからは何をそんなに難しく思うこともなく..ナムダングユゴジブを通じて, どこが間違ったのか一気に分かる主題です.
三国史記編者は 3箇所位に操作を加えて, 落とし穴をほっておきました.


操作を加えた人は迂路熱戦文章で 大王という表現を書くことで見て, ミチュ王に対する尊敬心が相当だったんです.

たぶん彼はミチュ王が自分の先祖だったろいます. ミチュ王の名誉がフェソンドエはのを受け入れないという表現引鋸ですよ.

迂路を死亡するようにした責任はミチュ王にあったからです.
右への死は 聖君で称尿受けるミチュ王 7年(331年)に起こった事件として, 三国史記編者はミチュ王の名誉を守ってくれるため, 三国史記記事と迂路熱戦記事に手を出してしまったのです.

それならどこが一番間違っていましょうか?

*七年 癸酉*

上の写真で見られるように.. 七年 癸酉, これ 部分から 癸酉という行ってから一番問題です.

三国史記編者はこの熱戦記事で, ミチュ王 7年に当たる部分に 四月というつけること表示を消してしまって, 癸酉(聖酉)という悪知恵を入れておいて, 講壇学者だか, 在野史学者だったか..誰もナックイゲクム操作しておきました.

癸酉(聖酉)という行ってから入って行くと, ミチュ王 7年ではない, チォムヘワング 7年で化けてしまいます.

操作の楔を刺しておいたのです.

がいら虫が堅固なの.. 熱戦記事をありのまま 信じてしまった結果, 混乱からすり抜けて来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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昔于老 奈解尼師今之子 或云角干水老之子也 助賁王二年七月 以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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