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이번 이야기는「반도에 있어서의 몇개의 전염병에 관해서, 총독부 시대의『숫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입니다.

아이를 예의 범절때에, 아무래도 몸으로 말하는 일을 들려주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이 있어, 지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그렇지만 이 근처는 어쩔 수 없다.블루스 브라더스의 악기점 점주와 같이「아이가 비행을 저지르는데는 마음이 아프다(It breaks my heart, a boy that young goin” bad.)」라고 말하면서, 총을 발사할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싶으면 항상 생각한다.

그런데, 어떤 것을 할까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에 파종 축제가 있어, 4월 풀이 있어, 주말의 고등어 빠짐이 있어, 만난 일도 없지만 엔코리 이래의 아이돌넘지 않아의 복귀와와 아무튼 여러가지 (뜻)이유입니다만.이번은 티푸스(티푸스:이하 티푸스)를 채택합니다.

티푸스, 라고 하는 병은 이하의 3 종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1. 살모네라균의 일종인 티푸스균 (Salmonella enterica serovar Typhi)의 감염에 의해서 발병하는 장티푸스
2. 패러티퍼스균 (Salmonella enterica serovar Paratyphi A)의 감염에 의해서 발병하는 패러티퍼스
3. 발진티푸스 리케차 (Rickettsia prowazekii) 의 감염에 의해서 발병하는 발진티푸스

이 중 장티푸스와 패러티퍼스는 근친 병원체에 의한 유사 질병입니다만, 발진티푸스는 완전히 다른 질병입니다.그런데 이 3종의 병은 1836까지「증상의 유사」로부터 같은 병으로서 다루어지고 있었습니다.원래 세균학이라든지, 전염병학이라는 것이 19 세기 이후에 발달하며 간 것으로, 그것까지는 증상으로의 분류 밖에 할 수 없었던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혼란하기 쉬운 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이번은 이 둘(장티푸스와 패러티퍼스・발진티푸스)에 대해 약간 옆길의 이야기도 섞으면서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초는 장티푸스와 패러티퍼스의 두 개.이 병은 이 병은 후술 하는 일이 될 이질이나 콜레라와 같이, 분편등에서 오염된 흙・물・그것을 손댄 사람과의 접촉으로 전염하는 병입니다.다만 콜레라와 같이 와~와 전염한다고 하는 것보다, 살모네라균속이라고 하는 상주균이 어디에라도 존재해, 무엇인가의 박자로 대유행한다고 하는 형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실제, 전쟁 전의 일본에서는 항상 환자가 나와 있습니다.장티푸스는 일본에서는 전후 발생율도 격감해, 항생 물질에 의한 치료도 함께 사망률도 격감 섬?`키.나가시마 츠요시씨의 연구에 의하면, 사망률 자체는  1917이후 훨씬 내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라는 일로, 씨는 이것을「의료 정비와 단순하게 묶는 일은 할 수 없는」※1으로 말하고 있습니다.물론 의료 정비 뿐만이 아니라, 국민의 위생 의식의 향상이나 병에 대한 생각 등 많은 요인이 관련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전쟁 전에 있어 내지에서도 무서운 전염병인 일은 틀림없습니다.상주균의 계통이므로 근절 하는 일은 불가능하고, 화장실이나 음식의 제균(가열 처리 등), 청결을 유지하는 일에 의해 예방해, 이환자의 격리등에서 균의 분산을 막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1『일본에 있어서의 장티푸스 통계 분석을 위한 예비적 개관 』(나가시마 츠요시:2003)

이번 데이터는 장티푸스+패러티퍼스의 합계한 것을 사용했습니다.(패러티퍼스가 카운트 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장티푸스의 수치).그렇다고 하는 것도 우선 일본・조선의 통계에서는 M44(1911)까지, 법정 전염병이 아니었기 때문에 패러티퍼스의 통계는 없습니다.그렇지만 수치를 보면 장티푸스와 패러티퍼스가 뒤죽박죽이 되어 카운트 되고 있던 것은 아닐까 생각되는 마디가 있습니다.대만에 이르러 쇼와에 들어갈 때까지 파라치후 스의 통계가 없기는 커녕, 타이쇼 말년 쯤은 두 개를 동일 카운트로(장티푸스로서) 취급하고 있던 쓰는 법을 하고 있습니다.
병이라고 해도 유사성이 있어 전염 경로도 거의 같은 두 개의 병이므로, 이 둘은 감히「동류의 것」로서 취급하려고 생각이 미친 것입니다.


그런데, 각각의 지역의 전체 인구에 대한 발생율・사망률은 이하와 같습니다.알기 힘들네요.억지로 말하면 어디의 지역에서도 좋은 해와 리년을 교대로 반복하고 있어 산과 골짜기를 이으면 어느 정도의 경향이 보여 오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장・패러티퍼스 발생 사망 3 지역 비교

1 내지(일본)에서는 판데믹크기(1919-20) 전후에 들여 발생율이 오르고 있는 것의 사망률은 발생율보다 올라 오지 않은, 전체적으로는 사망률은 저하 경향에 있습니다.
*또한 발생에 대해서는 역시 전시중 전후에 걸쳐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만, 사망률은 역시 별로 높지 않았습니다.

2 조선・대만은 비율의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발생율・사망률이 오르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는 알기 힘들다고 생각되었으므로, 표본수는 적은 해당 현지에 있어서의 내지인과 현지인(한국인・모토지마인)의 발생율 사망률도 그래프로 해 보았습니다.

장・패러티퍼스 발생 사망, 한반도 한국인


장・패러티퍼스 발생 사망, 대만 본도인


장・패러티퍼스 발생 사망, 한반도 내지인


장・패러티퍼스 발생 사망, 대만 내지인


장・패러티퍼스 발생 사망, 일본내

1 현지인은 발생율 사망률이야말로 낮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증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2 내지인의 발생율 사망률은 현지인과 비교해 매우 높지만, 전체적으로 내지(일본)와 같이 감쇠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일본인이 압도적으로 환자수가 많아, 발생율도 높네요.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우선 이것은 무엇일까?이렇게 말하는 의문이 나왔습니다.이 경향에 대해 명확한 대답은 없습니다만, 생각되는 일은 이하의 2점이 있습니다.

1) 일본인이 균내성이 낮다(발병하기 쉽다=배가 약하다)
2) 일본인이 의사에게 걸려 있다

1)에 대해서는 분명히는 모릅니다만, 당시의 일본은 지금 정도 청결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또, 재지가 긴 것도 깔고는 재지 태생의 인간도 적지 않았는지요들 , 이것은 이제(벌써) 민족적으로 배가 약하다든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아니면 증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자신의 경험이라고, 해외에서 입있어다만으로 내린 일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오히려 너무 청결한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지요.

2), 이 쪽은  1930년대에 들어와도 병원의 이용 자체가 현지인에 좀처럼 침투하지 않았는지 들이라고 하는 설입니다.대만에서도 그렇습니다만, 조선에서는 내지인의1/30정도 밖에 한국인은 의사에게 걸려 있지 않습니다(외과등도 포함하고 있습니다).법정 전염병이라고 하는 강제력이 있는 병이며 본래적으로는 병원에 데리고 가지는 레벨입니다만, 실제로는 의사에게 걸리지 않은 채로(경우에 따라서는 사망) 보내 버리는 것이 많은 것처럼 생각됩니다.

실제로 어떤 것위의 차이가 있었는지를 검증할 수 있도록, 통계로부터 숫자를 뽑아내 보았습니다.
다만 이 숫자는 총독부 의원과 자혜의원 및 자혜의원 순회 진료의 숫자로, 민간 기관의 것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한반도 병원 진찰 비율


한반도 한국인 병원 진찰 대비(한국인 1에 대한 일본인의 진찰율)


한반도 병원 진찰 인원수 변화(인원수)


진찰율이 내지인이라면 300‰정도를 상하해, 경우에 따라서는 570‰(전인구의 57%이 진찰했다)의 해가 있습니다.대해 한국인의 경우, 최대의 해에 27‰, 평균하면 13.2‰너무  있어 위, 판데믹크기를 지나는 무렵에 10‰를 자르는 상황이 계속 됩니다.문제는 이 경향은 왜 태어났는지라고 하는 것입니다만, 여기는 분명히는 모릅니다.판데믹크기까지는 순회 진료를 포함해 한국인의 진찰수는 폭발적인 증가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만,  1920씁쓸하게 응과 진찰수가 줄어 든 뒤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스페인 감기,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끈전염병의 만연을 보고, 서양 의학에 시원시럽게 실망했기 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이런 풍경은 조선이라고 하는 역사를 보고 있으면 데쟈브와 같이 반복해진 일에도 생각됩니다.어쨌든, 빈부의 차이나 의료불확충을 위해서 한국인을 의료를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는 없고, 서양 의학에 대한 불신이 이 경향을 가져온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1931(S6)을 보텀에 또 진찰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총독부의 요즘의 고생은 상당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의료를 받지 않는데 인구가 증가, 도시지역에 인구가 집중하는 경향이 심해지는 일에 의해서 도시의 상하수도의 상대적 미비가 발생, 그렇게 말한 요인이 발생율・사망률을 밀어 올렸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대만에 대해서는 세세한 검증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만, 같은 일?`일어나고 있는 생각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옆길에 그것이라고 끝냅니다만 이 진찰율을 정리하고 있어 매우 신경이 쓰였던 것이, 진찰자의 남녀비의 편향이었습니다.내지인의 경우 대개50:50, 조금 여성의 진찰자가 많다(부인병이나 출산을 위해?)의입니다만, 한국인의 경우,75:25정도로 남성 진찰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이것은 유교의 구습이나 여성을 밖에 내지 않는다고 한 풍습이기 때문에라고 생각됩니다만, 쇼와에 들어가도 전혀 이 경향에 변화가 없는 것은 놀라움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판명된 일은

1 티푸스 자체는 전쟁 전을 통해 환자수가 많은 해와 적은 해를 교대로 반복하고 있다.이것은 일본내・조선・대만에 거의 공통된 경향이다.

2 일본내・외지에 있어서의 일본인(내지인)의 발생 경향은, 발생 비율이야말로 크게 다르지만, 장기적으로는 대개 감쇠 경향을 나타낸다.발생율・사망률 모두 같다.이것은 내지 외지와 관계되지 않고 일본인에 공통된 위생 관념이 존재하고 있던 일을 나타낸다.

3 대해 현지인(한국인・모토지마인)은 발생・사망 모두 완만하지만 증가 경향을 나타냈다.특히 타이쇼 말년부터 쇼와에 걸쳐 증가율도 커지고 있다.

4/`@조선으로의 의료 기관 진찰율은1918-19의 판데믹크기 이후에 돌연 한국인의 진찰이 격감한다.내지인(일본인)이 항상 3할 정도의 진찰율을 유지하고 있던 것에 대해,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향이었다.

5 2.3의 차이는 문화적인 물건(유교적인 남녀 차별이다든가)이나 거주 상황등 , 요인이 복잡하게 관련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타이쇼 말년 이후 도시지역의 인구증가에 의해서 현지인의 위생 상황이 상대적으로 열화 한 일도 요인으로서 생각된다.특히 쇼와 5년 이후 한국인의 의료 진찰자는 증가했지만 티푸스의 발생도 증가하고 있는 것은, 좀 더 깊게 검증의 필요가 있자.

6 의료 진찰의 격감에 대해서는, 판데믹크기에 한국인이 서양 의학에 대한 실망이나 불신이 깊어졌기 때문에는 아닐까 추측된다.


다음 번은 또 하나의 티푸스, 발진티푸스와 타이쇼기의 농촌의 상황에 대해 조금 채택하려고 합니다.

매 어느 덤

왕도+왕도


孤盲猫を撫でる2 伝染病のお話2 窒扶斯-1 兄弟伝染病、腸チフスとパラチフス

今回のお話は「半島におけるいくつかの伝染病に関して、総督府時代の『数字』を中心に考える」です。

子供を躾るときに、どうしても体で言う事を聞かせなければならない瞬間があり、極めて残念に思っている。でもこの辺はどうしようもない。ブルースブラザースの楽器店店主のように「子供が非行に走るのには心が痛む(It breaks my heart, a boy that young goin" bad.)」と言いつつ、銃をぶっ放せるような環境が欲しいと常に思う。

さて、どれをやろうかと思い悩んでいるうちに種蒔き祭りがあり、エイプリルフールがあり、週末の鯖落ちがあり、お会いした事もないけどエンコリ以来のアイドルひぼこさんの復帰とと、まぁいろいろなわけですが。今回は窒扶斯(チフス:以下チフス)を取り上げます。

チフス、と言う病気は以下の3種類が存在しています。

1. サルモネラの一種であるチフス菌 (Salmonella enterica serovar Typhi) の感染によって発症する腸チフス
2. パラチフス菌 (Salmonella enterica serovar Paratyphi A) の感染によって発症するパラチフス
3. 発疹チフスリケッチア (Rickettsia prowazekii) の感染によって発症する発疹チフス

このうち腸チフスとパラチフスは近縁病原体による類似疾病なのですが、発疹チフスは全く違う疾病です。ところがこの3種の病気は1836まで「症状の類似」から同じ病気として扱われていました。もとより細菌学とか、伝染病学というものが19世紀以降に発達していったもので、それまでは症状からの分類しかできなかったわけですから、仕方ないと言えば仕方ないのですが混乱しやすい病気と言えます。

ということで、今回はこの二つ(腸チフスとパラチフス・発疹チフス)について若干横道の話も交えながら考えてみたいと思います。
始めは腸チフスとパラチフスの二つ。この病気はこの病気は後述する事になるであろう赤痢やコレラと同じく、糞便などで汚染された土・水・それを触った人との接触で伝染する病気です。ただしコレラのようにわーっと伝染すると言うより、サルモネラ属という常在菌がどこにでも存在し、何かの拍子で大流行するという形質を持っています。実際、戦前の日本では常に患者が出ています。腸チフスは日本では戦後発生率も激減し、抗生物質による治療も相まって死亡率も激減します。永島剛氏の研究によれば、死亡率自体は1917以降ずっと下がる傾向を見せているとの事で、氏はこれを「医療整備と単純に結びつける事はできない」※1と述べています。もちろん医療整備だけでなく、国民の衛生意識の向上や病気に対する考え方など多くの要因が絡んでいると思います。
それでも戦前においては内地でも恐るべき伝染病であった事は間違いありません。常在菌の系統なので根絶する事は不可能であり、手洗いや食物の除菌(加熱処理など)、清潔を維持する事により予防し、罹患者の隔離などで菌の分散を防ぐしかなかったわけです。

※1『日本における腸チフス統計分析のための予備的概観』(永島剛:2003)

今回のデータは腸チフス+パラチフスの合計したものを使いました。(パラチフスがカウントされていない場合は腸チフスの数値)。というのもまず日本・朝鮮の統計ではM44(1911)まで、法定伝染病でなかったためパラチフスの統計はありません。しかしながら数値を見ると腸チフスとパラチフスがごっちゃになってカウントされていたのではないかと思われる節があります。台湾に至っては昭和にはいるまでパラチフスの統計が無いどころか、大正末年あたりは二つを同一カウントで(腸チフスとして)扱っていた書き方をしています。
病気としても類似性があり伝染経路もほぼ同じな二つの病気ですので、この二つは敢えて「同類のもの」として扱おうと思い至ったわけです。


さて、それぞれの地域の全体人口に対する発生率・死亡率は以下の通りです。分かりづらいですね。強いて言えばどこの地域でも当たり年と裏年を交互に繰り返しており、山と谷をつなぐとある程度の傾向が見えてくるように思えます。

腸・パラチフス発生死亡3地域比較

1内地(日本)ではパンデミック期(1919-20)前後にかけて発生率が上がっているものの死亡率は発生率よりもあがってきていない、全体としては死亡率は低下傾向にあります。
*なお発生についてはやはり戦中戦後にかけて非常に高くなっていますが、死亡率はやはりさして高くありませんでした。

2朝鮮・台湾は比率の違いがあるが全体として発生率・死亡率が上がる傾向を示しています。

これだけでは分かりづらいと思われましたので、標本数は少ないものの当該現地における内地人と現地人(朝鮮人・本島人)の発生率死亡率もグラフにしてみました。

腸・パラチフス発生死亡、朝鮮半島朝鮮人


腸・パラチフス発生死亡、台湾本島人


腸・パラチフス発生死亡、朝鮮半島内地人


腸・パラチフス発生死亡、台湾内地人


腸・パラチフス発生死亡、日本国内

1現地人は発生率死亡率こそ低いものの、全体として増加傾向を示している。

2内地人の発生率死亡率は現地人に比較して非常に高いが、全体として内地(日本)と同じく減衰傾向を示している。



しかし日本人の方が圧倒的に患者数が多く、発生率も高いですね。ということでまずこれはなんだろう?と言う疑問が出てきました。この傾向について明確な答えはないのですが、考えられる事は以下の2点があります。

1)日本人の方が菌耐性が低い(発症しやすい=おなかが弱い)
2)日本人の方が医者にかかっている

1)についてははっきりとは分かりませんが、当時の日本は今ほど清潔であったとは考えにくく、また、在地が長いもしくは在地生まれの人間も少なくなかったでしょうから、これはもう民族的におなかが弱いとかそう言う理由でないと証明できないでしょう。自身の経験だと、海外で口をゆすいだだけで下した事もありますが、これはむしろ清潔すぎる日本で生まれ育ったためでしょう。

2)、こちらの方は1930年代に入っても病院の利用自体が現地人になかなか浸透していなかったからと言う説です。台湾でもそうですが、朝鮮では内地人の1/30程度しか朝鮮人は医者にかかっていません(外科なども含んでいます)。法定伝染病という強制力のある病気であり本来的には病院に連れて行かれるレベルなのですが、実際には医者にかからないままで(場合によっては死亡)過ごしてしまう事が多かったように思われます。

実際にどれ位の差があったかを検証するべく、統計から数字を抜き出してみました。
ただしこの数字は総督府医院と慈恵医院及び慈恵医院巡回診療の数字で、民間機関のものは含まれません。

朝鮮半島病院受診割合


朝鮮半島朝鮮人病院受診対比(朝鮮人1に対する日本人の受診率)


朝鮮半島病院受診人数変化(人数)


受診率が内地人だと300‰程度を上下し、場合によっては570‰(全人口の57%が受診した)の年があります。対して朝鮮人の場合、最大の年で27‰、平均すると13.2‰にしかすぎない上、パンデミック期をすぎる頃に10‰を切る状況が続きます。問題はこの傾向はなぜ生まれたかと言う事なのですが、ここははっきりとは分かりません。パンデミック期までは巡回診療を含め、朝鮮人の受診数は爆発的な増加傾向を示していますが、1920にがくんと受診数が減ったあと元に戻りません。スペイン風邪、そしてそれに伴う緒伝染病の蔓延を見て、西洋医学にあっさり失望したためと思います。こういう風景は朝鮮という歴史を見ているとデジャヴのように繰り返された事にも思えます。いずれにせよ、貧富の差や医療不拡充のために朝鮮人が医療を受けられなかったのではなく、西洋医学に対する不信がこの傾向をもたらしたのではないかと考えています。なぜなら1931(S6)をボトムにまた受診者が増える傾向を示しているからです。総督府のこの頃の苦労はかなりのものであったと思います。

医療を受けないのに人口が増加、都市部へ人口が集中する傾向がひどくなる事によって都市の上下水道の相対的不備が発生、そう言った要因が発生率・死亡率を押し上げたと見ていいでしょう。台湾については細かい検証を行いませんでしたが、同様の事が起きていたと考えいいでしょう。

あと、横道にそれてしまうのですがこの受診率をまとめていて非常に気になったのが、受診者の男女比の偏りでした。内地人の場合おおむね50:50、わずかに女性の受診者が多い(婦人病や出産のため?)のですが、朝鮮人の場合、75:25程度で男性受診者が圧倒的に多かったのです。これは儒教の旧弊や女性を外に出さないと言った風習のためだと思われますが、昭和に入っても全くこの傾向に変化がないのは驚きでした。

今回の調査で判明した事は

1 チフス自体は戦前を通じ患者数が多い年と少ない年を交互に繰り返している。これは日本国内・朝鮮・台湾にほぼ共通した傾向である。

2 日本国内・外地における日本人(内地人)の発生傾向は、発生比率こそ大きくことなるものの、長期的にはおおむね減衰傾向を示す。発生率・死亡率共に同じである。これは内地外地に係わらず日本人に共通した衛生観念が存在していた事を示す。

3 対して現地人(朝鮮人・本島人)は発生・死亡共に緩やかだが増加傾向を示した。特に大正末年から昭和にかけて増加率も大きくなっている。

4 朝鮮での医療機関受診率は1918-19のパンデミック期以降に突然朝鮮人の受診が激減する。内地人(日本人)が常に3割程度の受診率を維持していたのに対し、これは非常に興味深い傾向であった。

5 2.3の差異は文化的なもの(儒教的な男女差別であるとか)や居住状況等、要因が複雑に絡んでいると思われるが、大正末年以降都市部の人口増加によって現地人の衛生状況が相対的に劣化した事も要因として考えられる。特に昭和5年以降朝鮮人の医療受診者は増加したがチフスの発生も増加していることは、もう少し深く検証の必要があろう。

6 医療受診の激減については、パンデミック期に朝鮮人が西洋医学に対する失望や不信を深めたからではないかと推測される。


次回はもう一つのチフス、発疹チフスと大正期の農村の状況について少し取り上げようと思います。

まいどのおまけ

王道+王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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