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통일교도 부인단체 “신도 납치 감금 고발한다”
【서울=뉴시스】온라인 뉴스팀 = 통일교도 일본인 부인들이 납치·감금될지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그들의 고국인 일본에 가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에 있는 일본인 통일교도 부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통일교도 및 배우자 납치·감금 사건은 경제대국이며 종교적 자유가 헌법에 보장된 일본에서 신앙이 다르다는 이유로 일본의 일부 기독교 목사와 사업적 성향의 변호사, 좌익 강제 개종업자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통일교 신자를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사태로 인한 피해자는 1966년 첫 납치사건이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4300여 명에 달한다는 게 이들이 조사한 잠정치이다.
이들이 내놓은 사례 가운데 하나인 고토 토우루씨의 경우, 12년 5개월 동안 납치·감금돼 신장이 182cm인 그가 2008년 탈출 당시 체중이 초등학생 수준인 39kg으로 줄어들 만큼 고통을 겪었다는 것.
그는 “감옥 같은 방안에서 날마다 매를 맞고, 욕을 먹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생활은 생지옥이었다”고 털어놓았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통일교도 납치감금으로 인한 인권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하게 됐다.
이 외에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생활하다 일본 친정에 들린 사이 납치·감금됐다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27세 일본인 부인, 감금 장소에서 “통일교 신앙을 포기하면 태아를 낙태시켜 주겠다”라는 말에 공포에 빠져 10년이 지난 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임산부, 감금된 아파트 6층에서 뛰어내려 기억을 상실한 사람 등 다양하다.
종교를 개종해 달라고 요청했던 부모가 일을 맡긴 개종 전문업자에 의해 자신의 딸이 강간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살한 부모도 있다.
이들은 대부분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강렬한 공포를 수반한 체험 뒤에 일어나는 정신적인 혼란상태)나 우울증 등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 와 한국인 남성과 가정을 꾸리고 사는 일본인 통일교회 부인의 숫자는 대략 700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들 일본인 부인 중 300명 정도는 납치·감금됐다가 탈출한 여성이고, 200여명 정도는 지금도 납치 감금될까봐 친정인 일본에 가지 못하고 있다.
”일본 통일교인 납치·감금으로 인한 한국 인권피해자 대책위원회”가 확인한 결과 일본에 가지 못하는 이유는 “납치될 때 일본경찰에 신고를 해도 무관심 했다는 것과 탈출한 부인들이 경찰에 신고해도 가족간의 문제라며 전혀 반응이 없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일본에 가지 못하는 통일교도 일본 부인들의 모임인 “일본 통일교인 납치·감금으로 인한 한국 인권피해자 대책위원회” 의 대표 일본 부인 50여명은 23일 오후 2시에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납치·감금에 대한 공포로 인해 일본을 가지 못하는 절박한 상황을 해결해 달라는 탄원서를 일본대사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日本人統一校も奥さん団体信徒拉致監禁告発する
【ソウル=ニューシース】オンラインニュースチーム = 統一校も日本人奥さんたちが拉致・監禁されるかも知れないという恐怖のため彼らの故国である日本へ行く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主張が申し立てられて気を引いている.
韓国にいる日本人統一校も奥さんたちの主張によれば統一校も及び連れ合い拉致・監禁事件は経済大国で宗教的自由が憲法に保障された日本で信仰が違うという理由で日本の一部キリスト教牧師と事業的性向の弁護士, 左翼強制改宗業者たちが主導しているというのだ.
日本で統一校信者を対象にした拉致・監禁事態による被害者は 1966年初拉致事件が発生した以来今まで 4300余人に達すると言うのがこれらが調査した暫定値だ.
これらが出した事例の中ひとつのGoto土偶塁さんの場合, 12年 5ヶ月の間拉致・監禁されて身の丈が 182cmである彼が 2008年脱出当時体重が小学生水準である 39kgで減るほど苦痛を経験したということ.
彼は監獄みたいな部屋の中で日々に打たれて, 悪口を言われて, 何もできない生活は生き地獄だったと打ち明けたが, この事件をきっかけで統一校も拉致監禁による人権問題を本格的に申し立てるようになった.
が外にも韓国人男性と結婚してくらす日本実家に立ち寄ったうち拉致・監禁されてから結局自ら命を切った 27歳日本人奥さん, 監禁場所で統一校信仰をあきらめれば胎児を堕胎させてくれるという話に恐怖に抜けて 10年が去る今も後遺症に苦しんでいる妊婦, 監禁されたアパート 6階で飛びおりて記憶を喪失した人など多様だ.
宗教を改宗してくれと要請した親が仕事を任せた改宗専門業者によって自分の娘がレイプされたという消息を聞いて自殺した親もいる.
これらは大部分 PTSD(外傷後ストレス障害: 強烈な恐怖を伴った体験後に起きる精神的な混乱状態)や鬱病などの後遺症に苦しんでいることと知られている.
日本で韓国に婚家に入って韓国人男性と家庭を立てて暮す日本人統一教会奥さんの数字はおおよそ 7000余人に集計されている. これら日本人奥さんの中で 300人位は拉致・監禁されてから脱出した女性で, 200人余り位は今も拉致監禁されるか心配で実家である日本へ行くことができない.
¥"日本統一校である拉致・監禁による韓国人権被害者対策委元会¥"が確認した結果日本へ行くことができない理由は拉致される時日本警察に申告をしても無関心だったということと脱出した奥さんたちが警察に届けても家族間の問題と言いながら全然反応がなかったからで明かされた.
日本へ行くことができない統一校も日本奥さんたちの集まりである ¥"日本統一校である拉致・監禁による韓国人権被害者対策委元会¥" の代表日本奥さん 50人余りは 23日午後 2時に日本大使館の前で日本伝統衣装である着物を着て拉致・監禁に対する恐怖によって日本を行くことができない切迫した状況を解決してくれという嘆願書を日本大使館に提出する予定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