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토라 천문도
그런데 열기는 바로 식었다. 일본의 미야지마(宮島) 교수가 기토라 고분의 천장 천문도는 일본의 밤하늘이 아니라 고구려의 수도 평양의 밤하늘을 그린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조심스럽게 발굴에 들어간 세 번째의 고분마저 고대 한국과 연결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고분에 누워있는 사람이 일본인이라면 평양의 밤하늘을 그려 넣었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 너무나 자명하고 보면 그들의 상실감과 무관심은 당연한 일이다.
시가대학의 오가사하라 교수는 당대 최고의 고구려 천문기술이 일본에 전수되었음을 의미한다고 했지만 궁색한 변명이다. 그러면 이 고분에 누워있는 왕족이나 귀족이 일본인이고 고구려에서 전수된 천문기술로 그들이 별자리를 그려 놓았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일본의 밤하늘을 그릴 일이지 왜 평양의 밤하늘을 자신들 왕족의 누워 잠들은 천장에 그려 넣었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후로 일본에서 과연 고분 발굴이 다시 허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설픈 학설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그들은 고대사를 ‘밝히기’보다는 ‘숨기기’에 더 조급해하고 있다. 일설에 의하면 그들이 일제 35년 동안에 불태워버린 우리의 사서가 20만권이라고 하는데 유독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만을 덜렁 남겨 놓은 이유는 대충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다. 그 두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말이다.
한반도의 흔적을 지우고 있기 때문에..
キトラ天文図
ところで熱気はすぐ冷えた. 日本のミヤジマ(宮島) 教授がキトラ古墳の天井天文図は日本の夜空ではなく高句麗の首都平壌の夜空を描いたことだと明らかにしたからだ. 控え目に発掘に入って行った三番目の古墳さえ高麗大学韓国と連結になってしまったのだ. この古墳に横になっている人が日本人なら平壌の夜空を描いて入れた理由がないということがあまりにも自明で見れば彼らの喪失感と無関心は当たり前の事だ.
現価大学の呉家事しなさい教授は当代最高の高句麗天文技術が日本に伝授されたことを意味すると言ったが貧乏たらしい言い訳だ. それではこの古墳に横になっている王族や貴族が日本人で高句麗で伝授された天文技術で彼らが星座を描いておいたというですね, それなら日本の夜空を描く事であってどうして平壌の夜空を自分たち王族の横になって眠りたちは天井に描いて入れたのか納得にならない. 以後で日本で果して古墳発掘がまた許可になるかは分からないが生半可な学説と言い訳に一貫する彼らは古代史を ‘明らかにすること’よりは ‘隠すこと’にもっと心忙しがっている. 一説によれば彼らが日製 35年の間に燃やしてしまった私たちの史書が 20万巻だと言うのに特に三国史記と三国有史のみをちゃかちゃか残しておいた理由は大まかに見当がつくのに十分であることがある. その二つの本を詳らかに読んで見れば言葉だ. 韓半島の跡を消している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