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관대첩비 20일 인천공항 통해 반환임진왜란때 왜군을 물리친 것을 기념해 세워진 북관대첩비가 일제에 반출된 지 100년만에 인천공항을 거쳐 국내에 들어온다. |
북관대첩비는 1709년 함경도 북평사 최창대가 임진왜란 당시
정문부 장군 등 함경도 의병들이 일본군을 격파한 전공을
기념해 함북 길주군 임명 고을에 세운 것을 1905년 러·일 전쟁 당시
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일본군 제2사단 17여단장 이께다 소장이
임명역에서 이 북관대첩비를 발견하여 자신들의 패전 기록인
이 비석을 수치로 여겨 미요시 중장이 귀국시에 일본으로 가져가
황실에서 보관하다가 어떤 연유나 경로를 거쳤는지 모르지만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야스쿠니신사」숲속에 방치되고 있던 것을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과 대첩비를 처음 발견한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 초산스님 등의 노력으로 되돌아오게 된 것.
北関大勝費 20日仁川空港通じて返還
北関大勝費は 1709年咸境道北坪社ツェチァングデが壬辰の乱当時
正門部将軍など咸境道義兵たちが日本軍を撃破した専攻を
記念して咸北葛州郡任命村に建てたことを 1905年ロシア・日戦争当時
が地域に駐屯している日本軍第2社団 17旅団長李頃だ所長が
任命役でこの北関大勝費を見つけて自分たちの敗戦記録である
が碑石を数値で思ってMiyosi中将が帰国の時に日本に持って行って
日本ミリタリズムの象徴である「靖国神社」林の中に放置されていたことを
ヨルリンウリだキム・ウォンウン議員と大勝費を初めて見つけた崔書勉
国際韓国研究院長, 初産お坊さんなどの努力で戻るようになったこ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