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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토머스 시퍼 주일대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종군위안부에 대해 “강제적으로 매춘을 시킨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시퍼 대사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지적하며 “사실상 옛 일본군에 의해 겁탈을 당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시퍼 대사는 지난달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출석해 종군위안부의 증언을 믿는다며 이들이 매춘을 강요당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군의 개입을 인정하고 사죄한 지난 93년의 “고노 담화”를 일본 정부가 변경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시퍼 대사는 이어 내달 하순으로 예정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종군위안부 문제로)엉망이 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미국 조야에서 이를 문제 삼을 가능성을 경고했다.

앞서 지난 9일 시퍼 대사는 “일본의 일부 지도자가 위안부 문제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잘못”이라면서 “고노 담화가 후퇴했다고 미국에서 생각할 경우 파멸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347405§ion_id=104&menu_id=104

 

 

뉴욕타임즈 원문

http://www.nytimes.com/2007/03/17/world/asia/17japan.html?_r=1&oref=slogin

 

 

 

 

일본의 역사날조는 해외에서도 유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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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ーマス米国大使, 日本の歴史捏造を警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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