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한국에서는 어디의 집에도 온실이 있는 거야?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621000016
【특집】한국의 건축(1) 샷시와 한국의 맨션
 한국에 온 외국인 관광객이 맨션의 앞을 통과하면, 「한국에서는 어디의 집에도 온실이 있습니까.왜 어디도 유리로 덮여 있습니까」라고 매우 흥미로운 듯이  묻는다.맨션의 발코니를 가리고 있는 유리의 샷시가, 이방인의 눈에는 온실과 같이 보이는 것 같다.
 맨션이나 다세대 주택의 발코니에 설치되어 있는 샷시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다.발코니용의 샷시는 당연, 입주자가 설치하는 것.맨션이 분양될 때의 가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그런데도 한국인의 인식상, 샷시는 맨션의 옵션은 아니고 필수의 아이템이 되고 있다.
 「한국의 맨션에 있어서의 발코니는, 밖을 바라볼 수 있어 밖으로부터도 안이 보이는 서구식의 발코니와는 매우 다르다.색이 붙은 유리나 망창등에서 외부와 단절하고 있어, 가끔  밖으로부터의 시선을 완전하게 차단할 수 있는 것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라고, 프랑스가 들켜 리·유태인 그물형 레이스는 저서 「아파트 공화국」에서 지적하고 있다.「외부와 내부의 중간 지대」인 서구의 발코니와 타 `T시에 의해서 외부와 완전하게 차단된 한국의 맨션의 발코니를 비교했던 것이다.
 왜 한국인은 샷시에 집착 하는 것일까.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건축가의 폰·쥬히씨는, 「한국인이 가지는“넓은 집”에 대한 소망이 부른 현상이다」라고 말했다.「미국에서 발코니는 바베큐나 세탁 등, 밖에서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즉“외부에의 생각해”가 겉(표)낸 것인데 비교해 좁은 집에 사는 한국인에 있어서는, 조금이라도 실내를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인식되어 그 욕망을 해소하는 수단이 샷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법적으로도 공간의 개념은 다르다.삼성 건설 설계 팀의 이·형 장 과장은, 「외국에서는 발코니가 법적으로“공공의 공간”으로 되어 있기 위해, 샷시를 설치하는 것은 위법이 된다.세탁물을 말리고 미관을 해치는 것을 금지하는 나라마저 있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샷시의 보급은 건설회사가 부추겼다고 하는 측면도 「없다고도 아니고」다.회사측은 발코니를 「서비스 면적」으로서 분류해, 마치 「덤으로서 주어지는 공간」이라고 하는 인상을 주어 샷시의 보급을 지지했다.
 공간에 대한 집착만으로 샷시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불10분이다.실내?`후 좁음으로 보면, 한국보다 위를 가는 것이, 「토끼울」이라고도 말해지는 일본의 집이다.그러나 일본에는 한국과 같은 샷시는 없다.그 이유는 관습의 차이다.온돌 문화의 영향으로, 한국은 전통적으로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경향이 있어, 샷시를 설치하는 것으로 이중창의 효과를 갖게하는 것이 보편화 하고 있다.한편,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실내의 낮은 온도에 익숙해 있어 보온보다 환기를 중시하기 위해(때문에), 이중창은 별로 볼 수 없다.
 샷시는 한국의 맨션의 몰개성화를 재촉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입주자의 개성이 외부에 겉(표)나타내지는 가능성이 근본으로부터 없어져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최근이 되어 건설회사는 발코니를 입체화시키는 등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어 샷시도 거기에 따라서 바뀌고 있다.미묘한 커브를 갖게한 것이나 둥근 샷시등도 등장하고 있다.성냥갑과 같은 맨션을 완결시키는 요소였던 샷시이지만, 과연 개성을 살리는 맨션의 장식으로서 다시 태어날 수 있는지, 지켜봐 가고 싶은 것이다.

김·밀리 기자

 

 

【일본인 시점으로부터의 감상】

「무엇인가, 여유가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 솔직한 감상.

 

 기사의 일본의 맨션에 대한 대답으로서는, 일반적인 가옥이라면 막상 알지 못하고, 일본의 맨션은 기밀성이 좋기 때문에, 한랭지에 있어 보온하는 경우라면, 발코니부에 샷시를 붙이지 않아도, 방의 창자체를 이중창으로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설픈 기억이므로 미묘하지만 일본의 법제상, 발코니 부분을 샷시등으로 가려 버리면 실내 취급이 되어, 세금등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법제상, 금지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게다가 고층 맨션등의 경우, 발코니는 비상 통로로도 되도록(듯이) 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 방의 소유자만이 자유롭게 해도 좋은 공간이 아닌 것도 있는 것이고.


···한국의 맨션은 베란다 측에 비상용 통로의 장치는 있는 것일까?

사진을 보고 있는 한은 없을 것 같게 생각되는데.


【サッシ】韓国の建築(1)【マンション】

韓国ではどこの家にも温室があるの?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621000016
【特集】韓国の建築(1)サッシと韓国のマンション
 韓国にやって来た外国人観光客がマンションの前を通り過ぎると、「韓国ではどこの家にも温室があるのですか。なぜどこもガラスで覆われているのですか」と非常に興味深そうに尋ねる。マンションのバルコニーを覆っているガラスのサッシが、異邦人の目には温室のように見えるらしい。
 マンションや多世帯住宅のバルコニーに設置されているサッシは、韓国だけで見られる独特な風景だ。バルコニー用のサッシは当然、入居者が設置するもの。マンションが分譲される際の価格には含まれていない。それでも韓国人の認識上、サッシはマンションのオプションではなく必須のアイテムとなっている。
 「韓国のマンションにおけるバルコニーは、外を眺めることができて外からも中が見える西欧式のバルコニーとは非常に異なる。色のついたガラスや網戸などで外部と断絶しており、時には外からの視線を完全に遮断できるものなど、さまざまな種類がある」と、フランスのバレリー・ジューレゾーは著書『アパート共和国』で指摘している。「外部と内部の中間地帯」である西欧のバルコニーと、サッシによって外部と完全に遮断された韓国のマンションのバルコニーを比較したのだ。
 なぜ韓国人はサッシに執着するのだろうか。米ニューヨークで活動する建築家のポン・ジュヒ氏は、「韓国人が持つ“広い家”に対する願望が招いた現象だ」と述べた。「米国でバルコニーはバーベキューや洗濯など、外での活動ができる空間、つまり“外部への思い”が表¥出したものであるのに比べ、狭い家に住む韓国人にとっては、少しでも室内を広げることのできる空間として認識され、その欲望を解消する手段がサッシだ」と説明している。法的にも空間の概念は異なる。サムスン建設設計チームのイ・ヒョンチャン課長は、「外国ではバルコニーが法的に“公共の空間”とされているため、サッシを設置するのは違法となる。洗濯物を干して美観を損ねることを禁じる国さえあるほどだ」と述べた。
 サッシの普及は建設会社があおったという側面も「なきにしもあらず」だ。会社側はバルコニーを「サービス面積」として分類し、あたかも「おまけとして与えられる空間」という印象を与えてサッシの普及を後押しした。
 空間に対する執着だけでサッシについて説明するのは不十¥分だ。室内の狭さで見れば、韓国よりも上を行くのが、「ウサギ小屋」とも言われる日本の家だ。しかし日本には韓国のようなサッシはない。その理由は慣習の違いだ。オンドル文化の影響で、韓国は伝統的に室内を暖かく維持する傾向があり、サッシを設置することで二重窓の効果を持たせることが普遍化している。一方、日本や欧州では室内の低い温度に慣れており、保温よりも換気を重視するため、二重窓はあまり見られない。
 サッシは韓国のマンションの没個性化を促す決定的な原因となった。入居者の個性が外部に表¥現される可能¥性が根本から失われているからだ。しかし、最近になって建設会社はバルコニーを立体化させるなどの差別化を図っており、サッシもそれに従って変わりつつある。微妙なカーブを持たせたものや丸いサッシなども登場している。マッチ箱のようなマンションを完結させる要素だったサッシだが、果たして個性を生かすマンションの装飾として生まれ変わることができるのか、見守っていきたいものだ。

キム・ミリ記者

 

 

【日本人視点からの感想】

「なにか、余裕が感じられない。」というのが素直な感想。

 

 記事の日本のマンションに対する答えとしては、一般的な家屋ならいざ知らず、日本のマンションは気密性がいいので、寒冷地において保温する場合なら、バルコニー部にサッシをつけなくても、部屋の窓自体を二重窓にすれば充分だとおもうんだが。
うろ覚えなので微妙なのだが日本の法制上、バルコニー部分をサッシ等で覆ってしまうと室内扱いになり、税金等の対象になるからじゃないかな?(法制上、禁止され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が。)
さらに、高層マンション等の場合、バルコニーは非常通路にもなるようにしている場合があるので、その部屋の持ち主だけが自由にしていい空間じゃない事もあるわけだし。


・・・韓国のマンションってベランダ側に非常用通路の仕掛けってあるのかな?

写真を見ている限りじゃなさそうに思えるんだ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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