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한국에 구술 사학회가 탄생
초대회장에 함한희·전북대교수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614000003

「강렬한 사건(정도)만큼 사람들은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 「구술은 생각했던 것보다도 정확」

 「실증주의 사학에서는, 사람의 기억은 신용할 수 없다고 하고, 기록만을 중요시합니다.그러나 구술사를 신뢰할 가치가 있는 연구 방법으로서 확립해 나가는 것은, 현재의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이번 달 5일에 창립된 한국 구술 사학회.동학회의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전북대고고 문화인류 학과의 함한희(한·함히) 교수는, 「몇 년전에 학회를 만들자고 했을 때는, 특히 반응은 없었지만, 최근이 되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고, “아, 모두에는 시기가 있는 것인가”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해, 큰 소리로 웃었다.

 구술 사학회에는, 인류학의 연구자로서 목포 대학의윤형숙(윤·홀스크) 교수, 제주 대학의유·쵸르인 교수, 한국 구술사 연구소의 윤·텍 림씨, 사회학의 연구자로서 한성대의 김·기오크 교수, 소울대의이·인규 교수, 한국사의 연구자로서 공주대의지수걸(치·스골) 교수, 울산 대학의호·욘 런 교수, 성균관대의 이·욘기 교수들이 일원이 되고 있다.이 외 , 인문·사회과학 뿐만이 아니라 국악·무용·체육·간호학등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 120명남짓이 참가하고 있다.

 소문을 통해 기억을 채록 하는 「구술사(어랄 히스토리)」가 서구에서 중요한 역사 연구의 방법으로서 주목을 끈 것은, 제2차 대전 이후의 일.전장으로부터 돌아온 군인들이, 기록에서는 알 수 없는 전쟁의 참상을 알린 것으로, 구술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던 것이다.나치스에 의한 유태인 학살을 분명히 했던 것도, 「기록」은 아니고 「말」이었다.

 그러나 함한희교수는,「구술의 전통은, 서양보다 한국 분이 강하다」라고 지적한다.「조선시대에는, “문서는 위조 가능이지만, 소문은 속일 수 없다”라고 생각되고 있었다.재판을 실시할 때, 누가 어느 토지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소유권의 문서보다, 그 토지의 실제의 소유자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근처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의 분을 중시했다」.함교수는「서구의 학자도, 민요·이야기·설화 등 구술 문화가 발달한 한국의 전통에 놀라고 있다.서양의 근대 학문이 수입되는 가운데, 오히려 기록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함교수는, 「사람들은 강렬한 사건에 대해 놀라울 정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구술은 의외로 정확하다」라고 말했다.증언자가 잘못해 기억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도,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사실을 입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왜 그처럼 기억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당시의 사회적·정치적 환경을 가미해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술 사학회는 향후, 학회잡지의 창간, 학술 대회의 개최, 해외의 구술 사학회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가는 예정이다.함교수는 「구술사 연구는 제분야의 학문의 통합을 이끌어, 시민 스스로가 역사의 주체라는 인식을 가져, 그것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환수(이·한스) 기자

    한국 구술 사학회의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함한희(한·함히) 전북대교수는,가까운 시대를 연구할 때 , 구술이“주”, 문서가“종”이 되기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사진=이·테골 기자

 

【사견】

구술사···저기···.

이런 학회가 없는 것 보다는 나은 응이겠지만, 그 입술사의 내용이, 사실에 입각해서 있을지를 검증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만, 거기까지 제대로 할 생각이 있는지 의문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문자가 없는 시대라면 구전·구술사가 중요했던 것은 알지만, 사진의 캡션으로 말하는,「근있어 시대를 연구할 때 , 구술이“주”, 문서가“종”이 되기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은 유석에, 과언해가 아닐까는 생각하는데.구술 내용이, 녹음 보존되고 있는 물건 이라면 몰라도.

일본도, 이런 일에서는 너무 큰 구를 칠 수 없지만, 한국의 경우는 특히,「당시의 사회적·정치적 환경을 가미」할 뿐(만큼)이 아니고,「증언하는 것에 의한, 이익 불이익의 수수」에 의해서 증언 내용이 2전재역전 하는 것은 드물지 않으니까, 구전이나 구술사는 사실을 찾는데 있어서의 참고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면 나는 생각하지만.


韓国に口述史学会が誕生

韓国に口述史学会が誕生
初代会長に咸翰姫・全北大教授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614000003

「強烈な事件ほど人々はきちんと記憶している」「口述は思ったよりも正確」

 「実証主義史学では、人の記憶は信用できないとして、記録だけを重要視します。しかし口述史を信頼に値する研究方法として確立していくのは、現在の世界的なすう勢です」

 今月5日に創立された韓国口述史学会。同学会の初代会長に就任した全北大考古文化人類学科の咸翰姫(ハン・ハムヒ)教授は、「数年前に学会を作ろうと言ったときは、特に反応はなかったが、最近になって関心が高まっているのを見て、“ああ、すべてには時期があるのか”と思った」と話し、大きな声で笑った。

 口述史学会には、人類学の研究者として木浦大の尹炯淑(ユン・ヒョンスク)教授、済州大のユ・チョルイン教授、韓国口述史研究所のユン・テクリム氏、社会学の研究者として漢城大のキム・ギオク教授、ソ¥ウル大のイ・インギュ教授、韓国史の研究者として公州大の池秀傑(チ・スゴル)教授、蔚山大のホ・ヨンラン教授、成均館大のイ・ヨンギ教授らが名を連ねている。このほか、人文・社会科学だけでなく国楽・舞踊・体育・看護学なども含め、さまざまな分野の研究者120人余りが参加している。

 人の口を通じ記憶を採録する「口述史(オーラルヒストリー)」が西欧で重要な歴史研究の方法として注目を集めたのは、第2次大戦以後のこと。戦場から帰ってきた軍人たちが、記録からは知ることのできない戦争の惨状を知らせたことで、口述の重要性が浮き彫りになったのだ。ナチスによるユダヤ人虐殺を明らかにしたのも、「記録」ではなく「言葉」だった。

 しかし咸翰姫教授は、「口述の伝統は、西洋よりも韓国の方が強い」と指摘する。「朝鮮時代には、“文書は偽造可能¥だが、人の口は偽れない”と考えられていた。裁判を行うとき、誰がどの土地を持っているかという所有権の文書よりも、その土地の実際の所有者が誰なのかについて、近所の人々が話す内容の方を重視した」。咸教授は「西欧の学者も、民謡・物語・説話など口述文化が発達した韓国の伝統に驚いている。西洋の近代学問が輸入される中で、むしろ記録の重要性が強調され始めた」と語った。

 咸教授は、「人々は強烈な事件について驚くほど正確に記憶している。口述は意外と正確だ」と語った。証言者が間違って記憶している部分があっても、価値がないわけではない。事実を立証することも重要だが、その人がなぜそのように記憶しているのかについて、当時の社会的・政治的環境を加味して解釈することもできるからだ。

 口述史学会は今後、学会誌の創刊、学術大会の開催、海外の口述史学会との交流など、さまざまな活動を繰り広げていく予¥定だ。咸教授は「口述史研究は諸分野の学問の統合を導き、市民自らが歴史の主体との認識を持ち、それを拡散させるのに寄与するだろう」と語った。 

李桓洙(イ・ハンス)記者

    韓国口述史学会の初代会長に就任した咸翰姫(ハン・ハムヒ)全北大教授は、近い時代を研究する際には、口述が“主”、文書が“従”になることもあり得る」と語った。/写真=イ・テギョン記者

 

【私見】

口述史・・・ねえ・・・。

こういう学会がないよりはマシなんだろうけど、その口述史の内容が、事実に即しているかどうかを検証しなきゃ意味ないと思うのだが、そこまでちゃんとやるつもりがあるのか疑問に思います。

 

そりゃ、文字がない時代なら口伝・口述史が重要だったのはわかるけど、写真のキャプションで言っている、「近い時代を研究する際には、口述が“主”、文書が“従”になることもあり得る」ってのは流石に、言いすぎじゃないかとは思うんだが。口述内容が、録音保存されているモノならともかくね。

日本も、こういう事ではあまり大きい口をたたけないが、韓国の場合はとくに、「当時の社会的・政治的環境を加味」するだけじゃなくて、「証言することによる、利益不利益の授受」によって証言内容が二転三転するのは珍しくないのだから、口伝や口述史なんかは事実を探る上での参考程度にしかならないと、私は思うんだけど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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