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중국의 한 토론사이트에서 19살의 여학생이 60대 한국 노인과 결혼

을 생각하고 있다는 글을 올려 큰 반향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어 학원에서 알게된 60대 노인이 중국에 거주하길 원한다면서, 그와 결혼해 그를 도와주고 싶다는 순진한(?) 이 중국 여성에게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비난의 봇물을 터트리고 있는데요,

아래는 중국 마이스페이스 관련글과 댓글들입니다.

善文章
올해 19살인데, 한국노인과 결혼할 수 있을까?

대학교 2학년때 월급이 괜찮은 회사에 면접을 보러갔는데, 그회사 사장이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일을 하려면 한국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해서 급하게 인터넷에서 한국어 교사를 찾다가 그를 알게 됐어.

그는 현재 북경에서 외국어학원 강사를 하고 있고, 올해 나이가 65살이야. 올해 계약이 끝나면 그는 한국으로 돌아가야하지만, 가족이 없는 그는 계속 중국에 남고 싶어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방법이 없어보여.

나역시 그를 도와주고 싶어서 결혼까지 생각을 해봤지만, 그냥 도와주고 싶은 것 뿐인데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나한테 정말 잘해주고, 나역시 이렇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어. 그의 행동을 보면, 절대로 하룻밤 상대나 찾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확실히 알 수 있어. 그러다보니 가끔은 내가 정말 이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그와 지금까지 4개월 정도를 같이 살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 가끔 그는 나에게 옷도 사주고, 맛있는것도 사줬지만, 절대로 그에게 돈을 받은적은 없어.

매번 그가 자기랑 결혼할 수 있냐는 질문에, 난 단지 그가 실망하는게 싫어서 할수 있다고 말했지만, 그는 이미 마음속으로 결혼날짜를 내년 7월 7일로 정해놓고, 나보고 일단 결혼 먼저하고, 2년정도 지난뒤에 가족들한테 말하면, 가족들이 어쩔수 없이 받아들일꺼라고 말하고 있어.

사실 그는 우리 할아버지랑 두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그래서 더욱 가족들한테 말하기가 무서워.

그가 자리에 없을 때 그를 보고 싶어하는걸 보면, 이제 나도 그를 좋아하고 있는거 같아.

사실 처음엔 한국어 때문에 그와 가깝게 지냈지만, 왜 이렇게 된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

그는 처음부터 여자친구를 사귈생각으로 날 만난게 아닐까? 그를 도와주고 싶고, 그를 조금 좋아하지만, 그와 결혼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이제 내년이면 졸업을 하는데, 아직 일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그에게 시집가도 괜찮은건지 정말 모르겠어.


中国の 19歳女学生¥"韓国年寄りと結婚する¥"

中国の一討論サイトで 19歳の女学生が 60台韓国年寄りと結婚を思っているという文を書いて大きい反響がおこっています.

韓国語学院で分かるようになった 60代年寄りが中国に居住するのを願うと言いながら, 彼と結婚して彼を助けてあげたいという純粋な(?) この中国女性に多くの中国ネチズンたちは非難の堰の水を噴き出していますが,

下は中国マイスペース関連文とデッグルドルです.

善文章
今年 19歳だが, 韓国年寄りと結婚することができるか?

大学 2年生の時月給が大丈夫な会社に面接を見に行ったが, グフェサ社長が韓国人なのでそうか仕事をするためには韓国語を少しでもでき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って急にインターネットで韓国語教師を捜している途中彼が知るようになったの.

彼は現在北京で外国語学院講師をしているし, 今年年が 65歳なの. 今年契約が終われば彼は韓国に帰らなければならないが, 家族のいない彼はずっと中国に残りたがるのに, いくら思っても他の方法がなさそうだ.

私も彼を助けてあげたくて結婚まで考えをして見たが, そのまま手伝ってくれたいのだけなのにとてもひどく思うのではないかという気がしたの.

もちろん私に本当によくしてくれて, 私もこんなに心より対する人に会いたかったの. 彼の行動を見れば, 絶対にひと晩相手や求める人ではアニラヌンゴル確かに分かって. そうしたらたまには私が本当にこの人を愛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気がしたの.

彼と今まで 4ヶ月位を一緒に暮しながら何らの問題がなかったの. たまに彼は私に服も買ってくれて, おいしいことも買ってくれたが, 絶対に彼にお金をもらった事はない.

毎度彼が自分と結婚することができるかと言う(のは)質問に, 私はただ彼ががっかりするのが嫌いでできると言ったが, 彼はもう腹中に結婚日付を来年 7月 7日に決めておいて, 私に一応結婚先にと, 2年ほど過ぎた後に家族たちに言えば, 家族たちが仕方なくバッアドルイルコと言っている.

実は彼は私たちのお爺さんと二歳しか差がない. それでもっと家族たちに言うのが恐ろしい.

彼が席をはずす時彼を見たがるのを見れば, もう私も彼が好きなようなの.

実は初めには韓国語のため彼と近く過ごしたが, どうしてこのようになったか私もよく分からない.

彼ははじめからガールフレンドをサグィルセングガックで私を会ったのではないか? 彼を助けてあげたくて, 彼が少し好きだが, 彼と結婚まで思う必要があるか?

もう来年なら卒業をするのに, まだイルハンボンまともにやって見られなくて, 彼にお嫁になっても良いのか本当に分か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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