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옛날이라고 해도 10년 정도전의 이야기이다.

단위 취득을 필요로 하고 있던 나는 몇개의 연습을 받지 않으면 안 되었다.
당연, 그 많게는 역사학, 취중, 일본사 학연구에 특화한 것이다.
취급하는 시대나 대상은 여러가지  것이지만, 그 형식은 대체로 고정화되고 있었다.

 

그것은, 일정한 사료군중에서 그 일부를 시계열에 따라서 학생에게 할당해,
각자는 그것을 현대어 번역하고, 더욱 관련 정보를 조사해 발표한다고 하는 것이다.

물론, 연도 개시 조속히는 그 사료군에 대해 해제등의 대략의 설명을 실시하거나
과거에 발표된 그 사료에 관련하는 논문등의 구독이 있지만,
그것은 많은 경우, 1개월 정도로 끝나 버려, 다음은 단순 노동만이 남는다.

 

감히 여기서 「단순 노동」이라고 부르는데는 (뜻)이유가 있다.
그것은 많은 경우, 단지 할당해진 사료를 읽어 올 뿐(만큼)이기 때문이다.
전술과 같이 최저한의 관련 정보는 첨부 되고는 있지만,
거기로부터 일절의 발전성이 없는 채 다음에 흘러 가는 것이다.

행해지고 있는 연습의 거의 모두가 이 상태이다.

 

나는 불안해서 견딜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 사료를 번역한다고 하는 행위에 통효 해도,
그것이 학문적인 논의가 깊어지기 때문에(위해)의 1 기술을 습득하는에 지나지 않고,
결국은 단순한 번역자가 되어 버릴 뿐은 아닐까.

 

실제, 사료에 대한 일종의 fetishism에 빠져 있는 사람도 적게 되었다.
그들은 사료를 읽는 일은 이미 목적화해 버리고 있어
그러므로에 그 일조차 10전에 할 수 없게 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교수들에게 호소했다.
연습이 너무 사료 독해에 편중 너무 해서
이것으로는 전문의 전제가 되는 기초적인 지견을 얻을 수 없고,
연구사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기 힘들면.
또, 거기서 연습의 하나를 논문 강독에 특화해,
많은 논의에 대해 사학 역사적인 이해를 실시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일은 사료 독해의 정도도 향상시키는 일에 연결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결국, 다른 학생들의 의견도 청취해 결정한다고 하는 일이 되어,
나의 제언은 지극히 민주적으로 거부되는 일이 되었다.
어려운 일을 말하면, 그 종의 일은 자주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감히 연습의 테두리를 하나 희생해서까지 하는 일은 아닌 것인지도 알려지지 않다.
그러나, 그것이 되어있다면, 나는 이와 같은 제언은 실시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그 같은 본연의 자세는 각자의 연구 자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개개가 대상을 의도적으로 개별 세분화해, 가치 상대주의의 이름아래에 비판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호사가적인 흥미 관심을 충족 시킬 만한 것이 「연구」라고 칭해지게 되었다.
또한, 소위 「사회사」의 유행이 거기에 박차를 가하고 갔던 것이다.

 

책을 다독 하면 총명한 인물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과 같게,
단지 산만한 모양과 사료를 읽기만 하면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슬퍼해야 할 일에, 그 이전의 문제인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하는 현실이 있다.

 

 


時には昔の話を。

昔と言っても十¥年程前の話である。

単位取得を必要としていた私は幾つかの演習を受けねばならなかった。
当然、その多くは歴史学、就中、日本史学研究に特化したものである。
取り扱う時代や対象は様々なのであるが、その形式は概ね固定化されていた。

 

それは、一定の史料群の中からその一部を時系列に沿って生徒に割り振り、
各人はそれを現代語訳して、更に関連情報を調べて発表¥するというものである。

勿論、年度開始早々はその史料群について解題等の大まかな説明を行ったり、
過去に発表¥されたその史料に関連する論文等の購読があるのだが、
それは多くの場合、一ヶ月程度で終わってしまい、後は単純労働だけが残る。

 

敢えてここで「単純労働」と呼んだのには訳がある。
それは多くの場合、ただ割り振られた史料を読んで来るだけだからだ。
前述の様に最低限の関連情報は付されてはいるのだが、
そこから一切の発展性のないまま次に流れていくのである。

行われている演習のほぼ全てがこの調子である。

 

私は不安でならなかった。
何故なら、この史料を翻訳するという行為に通暁したとて、
それが学問的な議論を深める為の一技術を習得するに過ぎず、
結局は単なる翻訳者になってしまうだけのことではないかと。

 

実際、史料に対する一種のフェティシズムに陥っている者も少なくなった。
彼等は史料を読む事は既に目的化してしまっており、
それ故にその事すら十¥全に為し得なくなっていたのである。

 

私は教授達に訴えた。
演習が余りに史料読解に偏重しすぎており、
これでは専門の前提となる基礎的な知見を得られないし、
研究史についての理解も深まりづらいと。
また、そこで演習の一つを論文講読に特化し、
多くの議論について史学史的な理解を行うべきである。
その事は史料読解の精度も向上させる事に繋がるだろうと提言した。

 

結局、他の生徒達の意見も聴取して決めるという事になり、
私の提言は極めて民主的に退けられる事となった。
厳しい事を言えば、その種の事柄は自主的に行うものである。
敢えて演習の枠を一つ犠牲にしてまでする事では無いのかもしれぬ。
しかし、それが出来ているなら、私はこの様な提言は行わなかっただろう。

 

また、その様な在り方は各人の研究姿勢にも影響を及ぼしていた。
個々が対象を意図的に個別細分化し、価値相対主義の名の下に批判を許さない。
そして好事家的な興味関心を充足させるだけのものが「研究」と称されるようになった。
更に、所謂「社会史」の流行がそれに拍車をかけていったのである。

 

本を多読すれば聡明な人物になれる訳ではないのと同様に、
ただ漫然と史料を読みさえすれば良いという訳ではない。
しかし、悲しむべき事に、それ以前の問題である者が少なくないという現実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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