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한국요리의 세계화 프로젝트, 정부가 추진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407000038
 「국제 도시」소울 시내에는, 특 1급 호텔이 19개소나 있다.이 중, 한국의 맛을 전하는 한국요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롯데(나카구 소공동), 메이 필드(강서구 외발산동), 르네상스·소울(강남구 역삼동), 워커힐(광진구 광장동)의 4개소에 지나지 않는다.일찌기 특 1급 호텔은, 그 대부분이 자랑의 한국요리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04년즈음부터 차례차례로 폐점하기 시작했다.그랜드·인터콘티넨탈·소울의 「중추」, 웨스틴 조선의 「쇼불」, 신라의 「서라벌」, 소울·플라자의 「아사들」, 밀레니엄·소울·힐튼의 「수라」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요리점이 자취을 감추었다.
 05년에는 롯데(잠실)가 한국요리점을 닫았다.새롭게 오픈하는 호텔은, 모두 한국요리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어느A 호텔 관계자는,한국요리점은 식재의 비용이 다른 요리보다 비싸고, 조리 시간도 걸리기 위해, 손님도 많지 않다」라고 말했다.
 호텔로부터 한국요리점이 줄어 들어 가는 한편, 빈 장소에는 타국의 요리가 진출해 왔다.신라 호텔에서는 한국요리점이 있던 장소가 일본 요리점으로 바뀌어, 밀레니엄·소울·힐튼의 경우는 이탈리안 요리점이 들어갔다.
 한국요리의 세계화를 담당하는 농림 수산 식품부의 관계자는,「외국인에게 한국요리를 넓히려면 , 특 1급 호텔에 한국요리점을 갖추는 것이 최선의 안의 하나이지만, 한국요리점을 가지는 호텔을 지원하려고 해도, “재벌의 호텔”에 지원해선 안 된다고 하는 이유로 언제나 예산이 삭감된다」라고 말했다.
 한국 국내에서 밖에 쫓아 버려지고 있는 한국요리가, 해외에서 번창할 리도 없다.일본계 불고기 체인 「우각」은 일본이나 미국 등에  200남짓의 체인점을 내, 갈비·체프체·김치를 메뉴에 넣고 있다.이것에 대해, 한국에서 일본으로 진출한 한국요리 체인 「처가방」은, 점포수  20너무 머물고 있다.
 특 1급 호텔의 한국요리점이 「멸종의 위기」에 몰리고 있는 것을 받아 한국 정부가 대책을 분명히 내세웠다.농림부는 6일, 2017년까지 한국요리를 「세계 5대요리」에 만들어낸다고 하는 「한국요리의 세계화 프로젝트」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그 중에 「스타 한국요리점 프로젝트」도 포함되어 있다.특 1급 호텔에 한국요리점을 설치하면 「식품 종합 자금」을 지원해, 홍보도 실시한다고 하는 내용이다.구체적인 자금 지원안은 아직 확정하고 있지 않다.
 또 한국요리의 세계화 프로젝트에는, 「고급 한국요리점 스트리트」를 만들어, 프랑스의 유명한 요리 학교 「르·코르돈·블루」 등에 한국요리 강좌의 개설을 진행시킨다고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김·존 분 기자

 

【사견】
고급 호텔에서 한국요리가 해고가 된 것은, 객측이 보면, 스스로의 요망에 맞지 않은
(높은·늦은·맛이 없는·불친절, 상담등에 부적합, 등 )라면, 그러한 가게에 들어가는 필연성은 없다.
호텔 오너측이 보면,
호텔에 있어서 코스트 퍼포먼스가 나쁜 가게라면 제외할 수 밖에 없다.
국가로부터 어느 정도 부담 해 줄 수 있었다고 해도,
부담금보다 확실히 벌 수 있는 요리점이 있다면소레를 넣는 것이 보통 아닐까?

 

또,【고급 한국요리점 스트리트를 만드는】책이라고,라면 골목등의 염가의 요리의 집합체와 달리,한 번에 몇채나 사닥다리를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고(위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다른 상점과 차별화할 수 없는 듯한 상황이라면, 아마 실패할 것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요리 학교 「르·코르돈·블루」 등에 한국요리 강좌의 개설을 진행시킨다】라고 하는 것도, 타국의 프랑스 요리 학교 등에 기생하는 흉내를 내는 것보다, 한국의 한국요리 학교나 요리점을 타국에 진출시키는 편이, 최종적으로 글로벌화에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응.

 

【추가】

본직으로부터의 어드바이스도 첨부.

츠지 칸바시 이츠키씨 「한식의 맛·조리법으로 글로벌화의 가능성」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113717
(2) 쪽으로부터 발췌

--일본은 스시 등 일본의 식생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성공했다. 한국요리의 글로벌화에 조언이 있으면.


  「우선 한국요리가 무언가에 대해 정의해야 한다.무엇을 글로벌화하고 싶은 것인가.김치인가, 궁중 요리인가, 그렇지 않으면 예절인가.일본 요리가 글로벌화에 성공했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다.스시와 같은 일본 요리의 종류는 상업적으로 글로벌화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본 요리의 독특한 미학까지는 문화적으로 글로벌화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일국의 요리의 글로벌화는 철저한 전략없이는 있을 수 없다. 전략을 세우려고 한다면, 취급하고 있는 주제가 무엇인가를 우선 알 필요가 있다.
  한국 정부도 한식 글로벌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들)물었다.일본 정부에 조언 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말하면, 우선은 한국요리의 정의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 정의를 기초에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가, 돈은 돈을 벌 수 없어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 것이 목적인가.정부·학계의 관계자로부터 농축산업의 관계자는 물론, 요리·식당 업계가 모두 모여 허심탄회하게 시간을 들여 서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느 나라에서 만나도 자국의 요리를 그대로 세계에 낼 수 없다.한국요리에 대해 전문적인 (일)것은 모르지만, 맛이나 요리를 보면 글로벌화할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보인다.조리법이 서구와 닮아 있는 한편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신중하게 잘 활용할 것을 바란다」

 

츠지씨가 전하고 싶은 요점은, 아마적자의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韓国料理】たぶん無理。【世界化】

韓国料理の世界化プロジェクト、政府が推進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407000038
 「国際都市」ソ¥ウル市内には、特1級ホテルが19カ所もある。このうち、韓国の味を伝える韓国料理専門店を運営しているのは、ロッテ(中区小公洞)、メイフィールド(江西区外鉢山洞)、ルネサンス・ソ¥ウル(江南区駅三洞)、ウォーカーヒル(広津区広壮洞)の4カ所に過ぎない。かつて特1級ホテルは、そのほとんどが自慢の韓国料理店を持っていた。
 しかし2004年ごろから次々と閉店し始めた。グランド・インターコンチネンタル・ソ¥ウルの「中秋」、ウェスティン朝鮮の「ショブル」、新羅の「徐羅伐」、ソ¥ウル・プラザの「亜斯達」、ミレニアム・ソ¥ウル・ヒルトンの「修羅」といった韓国を代表¥する韓国料理店が姿を消した。
 05年にはロッテ(蚕¥室)が韓国料理店を閉じた。新しくオープンするホテルは、いずれも韓国料理店を持っていない。あるホテル関係者は、韓国料理店は食材の費用がほかの料理より高く、調理時間もかかるため、客も多くない」と語った。
 ホテルから韓国料理店が減っていく一方、空いた場所には他国の料理が進出してきた。新羅ホテルでは韓国料理店があった場所が日本料理店に変わり、ミレニアム・ソ¥ウル・ヒルトンの場合はイタリアン料理店が入った。
 韓国料理の世界化を担当する農林水産食品部の関係者は、「外国人に韓国料理を広めるには、特1級ホテルに韓国料理店を備えるのが最善の案の一つだが、韓国料理店を持つホテルを支援しようとしても、“財閥のホテル”に支援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理由でいつも予¥算が削減される」と語った。
 韓国国内で外に追いやられている韓国料理が、海外で栄えるはずもない。日系焼き肉チェーン「牛角」は日本や米国などに200余りのチェーン店を出し、カルビ・チャプチェ・キムチをメニューに入れている。これに対し、韓国から日本に進出した韓国料理チェーン「妻家房」は、店舗数20余りにとどまっている。
 特1級ホテルの韓国料理店が「絶滅の危機」に追い込まれているのを受け、韓国政府が対策を打ち出した。農林部は6日、2017年までに韓国料理を「世界5大料理」に作り上げるという「韓国料理の世界化プロジェクト」の推進計画を発表¥した。その中に「スター韓国料理店プロジェクト」も含まれている。特1級ホテルに韓国料理店を設置すれば「食品総合資金」を支援し、広報も行うという内容だ。具体的な資金支援案はまだ確定していない。
 また韓国料理の世界化プロジェクトには、「高級韓国料理店ストリート」を作り、フランスの有名な料理学校「ル・コルドン・ブルー」などに韓国料理講座の開設を進めるという内容も含まれている。
キム・ジョンフン記者

 

【私見】
高級ホテルで韓国料理がお払い箱になったのって、客側から見れば、自分たちの要望にそぐわない
(高い・遅い・不味い・不親切、商談等に不向き、等)なら、そういう店に入る必然性はない。
ホテルオーナー側から見れば、
ホテルにとってコストパフォーマンスが悪い店なら外すしかない。
国家からある程度負担して貰えたとしても、
負担金よりも確実に稼げる料理店があるならソ¥レを入れるのが普通じゃないだろうか?

 

また、【高級韓国料理店ストリートをつくる】策だと、ラーメン横丁等の安価な料理の集合体と違って、一度に何軒もハシゴをするのは厳しいだろうし(胃袋的にも、金銭的にも)他店と差別化できないような状況なら、多分失敗するだろうね。

 

【フランスの有名な料理学校「ル・コルドン・ブルー」などに韓国料理講座の開設を進める】というのも、他国のフランス料理学校などに寄生するような真似をするより、韓国の韓国料理学校や料理店を他国に進出させるほうが、最終的にグローバル化にはいいと思うんだけどねえ。

 

【追加】

本職からのアドバイスも添付。

辻芳樹氏「韓食の味・調理法にグローバル化の可能¥性」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113717
(2)のほうから抜粋

−−日本は寿司など日本の食文化を世界に知らせるのに成功した。 韓国料理のグローバル化に助言があれば。


  「まず韓国料理が何かについて定義しなければならない。何をグローバル化したいのか。キムチか、宮中料理か、それとも礼節か。日本料理がグローバル化に成功したというのには同意しがたい。寿司のような日本料理の種類は商業的にグローバル化したのかもしれない。 しかし日本料理の独特の美学までは文化的にグローバル化していないからだ。一国の料理のグローバル化は徹底した戦略なしにはありえない。 戦略を立てようとするなら、扱っている主題が何かをまず知る必要がある。
  韓国政府も韓食グローバル化に努力していると聞いた。日本政府に助言した自分の経験に照らしていうと、まずは韓国料理の定義しろと言いたい。 この定義を基礎に明確な目標を設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お金を儲けるのが目的か、お金は儲けられなくても韓国文化を知らせるのが目的か。政府・学界の関係者から農畜産業の関係者はもちろん、料理・食堂業界がすべて集まって虚心坦懐に時間をかけて話し合わなければならない。
  どの国であっても自国の料理をそのまま世界に出すことはできない。韓国料理について専門的なことは分からないが、味や料理を見るとグローバル化できる部分ははっきりと見える。調理法が西欧と似ている一方で、韓国だけの独特の文化があるからだ。 これを慎重にうまく活用することを願う」

 

辻氏が伝えたい要点は、多分赤字の処じゃないか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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