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치쿠시 테츠야 Nesw23의 명물 코너

「다사 쟁론」

 

생각해 보면 이상한 말.

이 다사 쟁론이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 「다사 쟁론」이란,

후쿠자와유키치의 「문명론의 개략」에 나오는 말이다.

이렇게 있다.

단일의 설을 지키면, 기설의 성질은 가령히순정 선량한도,

지에 나와 결코 자유의 기분을 생않고가능으로부터 두.

 

자유의 기풍은 다만

다사 쟁론의 사이에 재라고 간직하는 것과 아는 가능 해.

마루야마 마사오는, 그것을 이렇게 부연 한다.

 소수의견 또는 그룹을 이단시하는 분위기 위에서 태어나는 만장 일치적인 여론은,

한 때의 「여럿 익찬」적인 국론과 같게, 자유와 자발성을 억눌러 버린다.

물어 잘못된 소수의견에서도, 없는 것 보다 네한편이 좋다.

진리는 오류의 존재에 의해서, 오류를 통해서 밝혀지는 것이다

( 「어두운 시대의 구제의 서적」).

취류정일승 : 살창문과 다사 쟁론

~ 「전송편」잡지 12월호 게재문
http://suyiryutei.exblog.jp/9956988/

 

 

 

생각컨대,

kj club의 일부 참가자에게 있는 유감인 부분은 이것.

쿠우키나 분위기로 흘러간 채로 말을 사용해 가는 것보다

한 걸음 멈춰 서서,

한번 더 「자신의 시점」을 되찾는다.이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애국심 하나로 모여

게시판에 참가자 하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논의든지 무엇인가를 그타그타 해야 하면

「자신의 시점」발로 무엇인가 남는 것을

서로 만들어 가는 편이 좋다.

 

그런 의미에서는, 치쿠시든지 마루야마든지 유길이 애용했다

「다사 쟁론」

이상한 말이지만 조금은

잊지 않고 있는 편이 좋은 말일지도 모른다.


丸山眞男「暗い時代の救いの書物」より

 

筑紫哲也Nesw23の名物コーナー

「多事争論」

 

考えてみれば不思議な言葉。

この多事争論とは何だったのか。

 

その「多事争論」とは、

福沢諭吉の『文明論の概略』に出てくる言葉である。

こうある。

単一の説を守れば、其説の性質は仮令ひ純情善良なるも、

之に出て決して自由の気を生ず可からず。

 

自由の気風は唯

多事争論の間に在て存するものと知る可し。

丸山真男は、それをこう敷衍する。

 少数意見またはグループを異端視する雰囲気の上で生まれる満場一致的な世論は、

かつての「大勢翼賛」的な国論と同様に、自由と自発性を圧し殺してしまう。

たとい間違った少数意見でも、ないよりはあったほうがいい。

真理は誤謬の存在によって、誤謬を通じて明らかになるのである

(『暗い時代の救いの書物』)。

酔流亭日乗 : 連子窓と多事争論

〜『伝送便』誌12月号掲載文
http://suyiryutei.exblog.jp/9956988/

 

 

 

思うに、

kj clubの一部参加者にある残念な部分はこれ。

クウキや雰囲気で流されたまま言葉を使っていくより

一歩立ち止まって、

もう一度「自分の視点」を取り戻す。これって必要だと思う。

 

そうすれば、愛国心一つで集まって

掲示板に参加者して、同じ時間、同じ場所で

議論やら何やらをグタグタしなければならないなら

「自分の視点」発で何か残るようなものを

お互いに作っていく方がいい。

 

そんな意味では、筑紫やら丸山やら諭吉が愛用してた

「多事争論」

変な言葉だけど少しは

忘れずにいたほうがいい言葉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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