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일보의 기사보다)
친일파·이완용이 위대한 서도가？
국제 교류 재단이, 동재단의 오피셜 사이트에, 일본 식민 지배 시대(1910~45)에 학부 대신을 맡고 있고, 을미5도적(을미 조약에 찬성한 5명)의 혼자서 있는 이완용(이·원 욘)을 「한국의 위대한 서도가」라고 소개한 것이, 11일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국회·통일 외교 통상 위원회가 이 날 간 외교 통상부(외교부)에의 국정 감사로, 야당 한나라당·박계동(파크·케돈) 의원은 「국제 교류 재단의 오피셜 사이트 「Arts of Korea」에 이완용의 서도 작품이 게재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 동사이트는 이완용의 서도 작품을 소개해 「친일 행위와는 다르고, 동씨는 서도가 뛰어나고, 서도가로서 활동해, 조선(쵸소) 총독부가 개최한 조선 미술전람회의 심사 위원을 맡기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동사이트·영문판은 「당대의 위대한 서도가」라고 칭찬해 칭하고 있다.박의원은 계속 되어 「 동재단이 170만 달러( 약 2억엔)를 지원한 미 샌프란시스코·동양 박물관의 한국실에도, 이완용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라고 해, 외교부·반기문(빵·킴) 장관에게 시급한 시정을 요구했다.동재단은, 박의원이 지적한 후,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
서승
（中央日報の記事より） 親日派・李完用が偉大な書道家？ 国際交流財団が、同財団のオフィシャルサイトに、日本植民支配時代（１９１０〜４５）に学部大臣を務めていて、乙巳五賊（乙巳条約に賛成した５人のこと）の一人である李完用（イ・ワンヨン）を「韓国の偉大なる書道家」と紹介したことが、１１日明らかになり、物議をかもしている。 国会・統一外交通商委員会がこの日行った外交通商部（外交部）への国政監査で、野党ハンナラ党・朴啓東（パク・ケドン）議員は「国際交流財団のオフィシャルサイト『Ａｒｔｓ ｏｆ Ｋｏｒｅａ』に李完用の書道作品が掲載されてある」と指摘した。 同サイトは李完用の書道作品を紹介し「親日行為とは異なって、同氏は書道に優れていて、書道家として活動し、朝鮮（チョソ¥¥¥¥¥¥¥ン）総督府が開催した朝鮮美術展覧会の審査委員を務めたりもした」と紹介した。 同サイト・英語版は「当代の偉大なる書道家」と褒め称えている。朴議員は続いて「同財団が１７０万ドル（約２億円）を支援した米サンフランシスコ・東洋博物館の韓国室にも、李完用の作品が展示されてある」とし、外交部・潘基文（パン・キムン）長官に早急な是正を求めた。同財団は、朴議員が指摘した後、関連内容を削除した。 徐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