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 강의 우리말
· 가시버시 :부부(夫婦)의 낮은 말.
· 감치다 : 잊혀지지 않고 늘 마음에 감돌다
· 개밥바라기 :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
· 거지 주머니 : 여물지 못한 과실의 껍데기

· 길섶 : 길 가장자리
· 끌끌하다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 나들목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 녈비 : 지나가는 비
· 노굿 : 콩이나 팥의 꽃

· 다붓하다 : 떨어진 사이가 그리 멀지 않다
· 다솜 :사랑
· 도둑눈 : 밤 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 마늘각시 :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각시

· 막새바람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 먼지잼 : 비가 겨우 먼지나 일지 않도록 조금 옴
· 미르 :용
· 미리내 :은하수
· 미쁘다 :진실하다.

· 바깥말 : 바깥 나라 사람들이 쓰는 말. [유의어] 외국어(外國語).
·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 보늬 :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 새밭 : 억새가 무성한 밭

· 샛별 : 금성의 우리말
· 선샘 : 빗물이 되솟아나는 샘
· 소담하다 :생김새가 탐스럽다
· 손 넘기다 : 시기를 잃다
· 숫눈길 :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 숯 :신선한 힘
·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의 우리말
· 아띠 :사랑

· 아라 : 바다의 우리말
· 아슴아슴하다 : 또렷하지 않고 흐릿하고 희미하다
· 에멜무지로 : 언행을 헛일 겸 시험 삼아
· 여우별 :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 오릇하다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 타니 :귀걸이.
·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곱고 예쁜 우리말을 사랑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