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련 「베를린 소녀상의 철거는 부당」유엔에 서간 송부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1030800004연합 뉴스 (한국어) 2020년 10월 11일
정의련 「베를린 소녀상의 철거는 부당」서간을 유엔 표현의 자유·여성에 대한 폭력·문화 특별 보고관에 서간 송부
정의련 「베를린 소녀상의 철거는 부당」유엔에 서간
소녀상은 베를린의 한국 관련 시민 단체의 코리아 협의회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군위안부 문제 대책 협의회가 설치를 추진해, 정의련이 제작을 지원한 것으로, 지난 달 25일에 설치되었다.그러나, 일본 정부가 동소녀상의 철거를 요청한 몇일후에, 밋테구는 코리아 협의회에 문서를 보내, 이번 달 14일까지 철거하도록 지시했다.
정의련은 「밋테구의 문서는 구일본군의 성 노예제의 문제를 기억하기 위한 노력을 해치는 것과 동시에,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라고 호소했다.또, 밋테구가 어떤 논의도 하지 않고, 철거를 지시하는 문서를 보낸 것은 부당한 행정 수속이라고 지적했다.
밋테구는 문서로, 「밋테구가 한국과 일본의 사이에 대립을 불러, 일본에 반대하는 인상을 준다.공공의 장소의 도구화를 거부한다」라고 설명했다.
正義連「ベルリン少女像の撤去は不当」国連に書簡送付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1030800004聯合ニュース (韓国語) 2020年10月11日
正義連「ベルリン少女像の撤去は不当」書簡を国連表現の自由・女性に対する暴力・文化特別報告官に書簡送付
正義連「ベルリン少女像の撤去は不当」国連に書簡
【ソウル聯合ニュース】旧日本軍の慰安婦被害者を支援する韓国団体「日本軍性奴隷制問題解決のための正義記憶連帯(正義連)」は11日、ドイツの首都ベルリンの中心部にあるミッテ区が同区内に設置された慰安婦被害者を象徴する「平和の少女像」の撤去を指示したことに抗議し、国連特別報告者などに書簡を送った。
少女像はベルリンの韓国関連市民団体のコリア協議会を中心とする日本軍慰安婦問題対策協議会が設置を推進し、正義連が製作を支援したもので、先月25日に設置された。しかし、日本政府が同少女像の撤去を要請した数日後に、ミッテ区はコリア協議会に文書を送り、今月14日までに撤去するよう指示した。
正義連は「ミッテ区の文書は旧日本軍の性奴隷制の問題を記憶するための努力を損ねるとともに、表現の自由を侵害した」と訴えた。また、ミッテ区が何の議論もせず、撤去を指示する文書を送ったことは不当な行政手続きだと指摘した。
ミッテ区は文書で、「ミッテ区が韓国と日本の間で対立を招き、日本に反対する印象を与える。公共の場の道具化を拒否する」と説明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