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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 원위안부 기념 시설을 건설하면 100개소에서 기부금 모은 정의련, 일본의 방해로 실패 주장…모은 기부금 어떻게 되어?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0/2020052000154.html
조선일보 (한국어) 2020년 5월 20일

작년 6월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모금 「1200만원으로 직접 부지 구입」
현지의 단체 「최초부터 건설 거절…전쟁 피해자를 위해서 우리가 산 토지에서 한국과는 무관계」



우간다”김·나 톤 센터”만들지 않지만…정의련, 약 100개소에서 기부금 받았다



 정의 기억 연대(정의련)는, 작년 6월부터, 아프리카의 우간다에 「김·나 톤 센터」를 세운다고 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모금을 개시했다.우간다 내전중에 성적 폭행 피해를 받은 여성들에게, 김·나 톤씨의 희망을 전한다고 하는 취지였다.

 홈 페이지에는, 이 사업의 현지 주관 단체로서 「골든·우먼·비전·우간다」(Golden Women Vision inUganda=GWVU)와 동 단체의 아체·실비아 대표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다.「현지에 확보한 용지」라고 해 토지의 사진이나 건물의 설계도면도 홈 페이지에 게재, 합계 약 2억원( 약 1760만엔) 걸린다고 하고 있었다.작년말까지로, 한국 국내의 100이상의 단체나 개인이 4300만원( 약 380만엔)을 정의련에 기부했다.

 그런데 , 우간다측의 이야기는 다르다.GWVU의 실비아 대표는 18일, 본지의 전자 메일·인터뷰로, 「김·나 톤 건설을 추진했던 적은 없다」 「작년의 반경, 정의련으로부터 김·나 톤 센터를 세우려고 제안되었지만, 당초부터 거부의 의향을 분명히 전했다」라고 말했다.

 정의련의 사진에 있는 용지는 GWVU가 우간다 내전에서 피해를 받은 여성의 쉘터(shelter)를 만들기 위해서 구입한 것이라고 한다.실비아 대표는 「토지를 구입했을 때, 세계의 다양한 단체로부터의 기부금을 받았다.정의련에도 소정의 기부금을 요청했지만, 내전 생존자의 쉘터를 세우기 위한 것이며, 김·나 톤 센터를 세우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라고 설명, 「정의련은 돈을 모으는 도구로서 나를 이용한 것 같다.화가 난다(disgusted)」라고 했다.

 ?`오인가 해, 정의련은 19일, 「GWVU라고 협의해(김·나 톤 센터의) 용지를 준비했다.구입비는 약 1200만원( 약 100만엔)이었다」 「우간다 정부가, 일본과 김·나 톤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을 문제시했다」라고 하고, 센터 건설이 실패에 끝났다고 하는 취지의 설명을 했다.

 정의련은 그 후, 이 용지를 GWVU에 기부했다고 발표했다.정의련은 금년 1월 28일, 「우간다의 김·나 톤 센터」사업 중지를 발표, 대신에 「미국에 김·나 톤 센터를 건설할 계획」 「본격적으로 모금을 개시한다」라고 하고 있었다.

 정의련은 작년 6월부터 금년 1월에 걸쳐 홈 페이지에 「우간다의 김·나 톤 센터」에 관한 사진이나 상세한 계획을 보여 모금 활동을 했다.이 계획으로 정의련은 우간다의 도시 한패의 북쪽으로 「 약 380평」(967평방 미터)의 토지를 「확보 완료」했다고 쓰고 있다.그 토지와 건물의 구입에 1억원( 약 880만엔), 각종 내부 공사와 용품 구입비에 1억원, 합계 2억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모금 활동은 금년 1월말까지 행해져 100이상의 단체나 개인이 기부금을 냈다.그러한 가운데, 정의련은 금년 1월 28일에, 「일본 정부의 부당한 개입으로 김·나 톤 센터의 우간다 건설을 중지하게 되었다」라고 했다.하지만, 벌써 모여 있는 기부금을 갚는다고 하는 말은 없었다.그 대신해, 「미국에 김·나 톤 기념관을 건설할 계획이며, 김·나 톤씨의 1 주기(1월 28일)에 본격적인 모금을 개시한다」라고 분명히 했다.



正義連、ウガンダに慰安婦施設建てると詐欺

ウガンダに元慰安婦記念施設を建設すると100ヶ所で寄付金集めた正義連、日本の妨害で失敗主張…集めた寄付金どうなる?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0/2020052000154.html
朝鮮日報 (韓国語)2020年5月20日

昨年6月から、国民を対象に募金「1200万ウォンで直接敷地購入」
現地の団体「最初から建設拒絶…戦争被害者のために我々が買った土地で韓国とは無関係」



ウガンダ”キム・ボクトンセンター”作らないが…正義連、約100ヵ所で寄付金受けた



 正義記憶連帯(正義連)は、昨年6月から、アフリカのウガンダに「キム・ボクトンセンター」を建てるとして、国民を対象に募金を開始した。ウガンダ内戦中に性的暴行被害を受けた女性たちに、キム・ボクトン氏の希望を伝えるという趣旨だった。

 ホームページには、この事業の現地主管団体として「ゴールデン・ウーマン・ビジョン・ウガンダ」(Golden Women Vision in Uganda=GWVU)と同団体のアチャン・シルビア代表の名前が書かれていた。「現地に確保した用地」だとして土地の写真や建物の設計図面もホームページに掲載、合計約2億ウォン(約1760万円)かかるとしていた。昨年末までで、韓国国内の100以上の団体や個人が4300万ウォン(約380万円)を正義連に寄付した。

 ところが、ウガンダ側の話は違う。GWVUのシルビア代表は18日、本紙の電子メール・インタビューで、「キム・ボクトン建設を推進したことはない」「昨年の半ばごろ、正義連からキム・ボクトンセンターを建てようと提案されたが、当初から拒否の意向をはっきりと伝えた」と語った。

 正義連の写真にある用地はGWVUがウガンダ内戦で被害を受けた女性のシェルター(shelter)を作るために購入したものだという。シルビア代表は「土地を購入した時、世界のさまざまな団体からの寄付金を受け取った。正義連にも所定の寄付金を要請したが、内戦生存者のシェルターを建てるためのものであって、キム・ボクトンセンターを建てるためのものではなかった」と説明、「正義連は金を集める道具として私を利用したようだ。腹が立つ(disgusted)」と言った。

 しかし、正義連は19日、「GWVUと協議して(キム・ボクトンセンターの)用地を用意した。購入費は約1200万ウォン(約100万円)だった」「ウガンダ政府が、日本とキム・ボクトンという名前が入ったことを問題視した」として、センター建設が失敗に終わったという趣旨の説明をした。

 正義連はその後、この用地をGWVUに寄付したと発表した。正義連は今年1月28日、「ウガンダのキム・ボクトンセンター」事業中止を発表、代わりに「米国にキム・ボクトンセンターを建設する計画」「本格的に募金を開始する」としていた。

 正義連は昨年6月から今年1月にかけてホームページに「ウガンダのキム・ボクトンセンター」に関する写真や詳細な計画を見せて募金活動をした。この計画で正義連はウガンダの都市グルの北に「約380坪」(967平方メートル)の土地を「確保完了」したと書いている。その土地と建物の購入に1億ウォン(約880万円)、各種内部工事と用品購入費に1億ウォン、計2億ウォンが必要だと述べた。

 この募金活動は今年1月末まで行われ、100以上の団体や個人が寄付金を出した。そうした中、正義連は今年1月28日に、「日本政府の不当な介入でキム・ボクトンセンターのウガンダ建設を中止することになった」と言った。だが、すでに集まっている寄付金を返すという言葉はなかった。その代わり、「米国にキム・ボクトン記念館を建設する計画であり、キム・ボクトン氏の1周忌(1月28日)に本格的な募金を開始する」と明らかに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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