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거주 한국인이 욱일기 정신병을 발증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4008200082연합 뉴스 (한국어) 2020년 2월 14일
독일의 오페라 무대에서 욱일 전범기 이미지 사용
무한차터
13일, 해외 거주 한국인 사회와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독일 중부의 브라운슈바이크 국립극장이 금년의 여름에 무대에 올리는, Puccini의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무대 디자인으로 욱일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브라운슈바이크 국립극장은 1690년에 설립된, 독일에서 가장 낡은 극장의 하나다.
매년여름, 브라운슈바이크의 중심가 부루크 플라츠로 1개월간 오페라등의 작품을 올리지만, 이번 여름 작품으로 「나비부인」이 확정했다.
그런데 최근, 국립극장측이 동작품에 대한 기자 회견을 실시할 때, 포스터 디자인과 무대 디자인에 욱일기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을 알았다.
이것을 받아 재독일 한국인등은 극장 측에 항의의 편지를 지속적으로 보내, 소셜l 미디어를 통해도 열심히 비판 레스를 계속 더했다.
그러자(면), 국립극장측은 포스터의 디자인을 바꾸기로 했지만, 기가 막혔던 것에 무대 디자인은 예술적 자유와 미학적 개념을 가지면서 유지한다고 밝혔다.
Leipzig·게반트하우스오케스트라의 저명한 비 오라 수석의 김·사라씨는 극장 측에 항의 메세지를 보냈지만 「우리는 욱일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어 연출중에 욱일기의 배경이 망가질 것으로, 절대 승리의 의미를 담지 않았다」라고 하는 회답을 받았다고 연합 뉴스에게 전했다.
김씨는 「욱일기의 의미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 이미지를 포스터와 무대에 사용한다는 것은, 더 분노를 살 수 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스잔네·시파 극장 대변인은, 현지 메디아자르트기타트이트그와의 인터뷰로 「나치스의 상징이나 제복과 달라, 욱일기의 사용은 금지되지 않았다」라고 해 「전쟁의 공포를 보이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배경이며, 이러한 미학적, 예술적 연출 의도를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ドイツ在住韓国人が旭日旗精神病を発症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4008200082聯合ニュース (韓国語)2020年2月14日
ドイツのオペラ舞台で旭日戦犯旗イメージ使用
武漢チャーター
ドイツのオペラ舞台に、日本の旭日旗が使われる予定であるため、韓国人同胞が反発している。
13日、海外在住韓国人社会と現地メディアによると、ドイツ中部のブラウンシュヴァイク国立劇場が今年の夏に舞台に上げる、プッチーニのオペラ「蝶々夫人」で舞台デザインで旭日旗を使用することにした。
ブラウンシュヴァイク国立劇場は1690年に設立された、ドイツで最も古い劇場の一つだ。
毎年夏、ブラウンシュヴァイクの中心街ブルクプラッツで1カ月間オペラなどの作品を上げるが、この夏作品で「蝶々夫人」が確定した。
ところが最近、国立劇場側が同作品に対する記者会見を行う際、ポスターデザインと舞台デザインに旭日旗のイメージを使ったことが分かった。
これを受け、在独韓国人らは劇場側に抗議の手紙を持続的に送り、ソーシャルメディアを通じても熱心に批判レスを加え続けた。
すると、国立劇場側はポスターのデザインを変えることにしたが、呆れたことに舞台デザインは芸術的自由と美学的概念を持ちながら維持すると明らかにした。
ライプツィヒ・ゲバントハウスオーケストラの著名なヴィオラ首席のキム・サラ氏は劇場側に抗議メッセージを送ったが「私たちは旭日旗が何を意味するのかよく分かっており、演出中に旭日旗の背景が壊れるはずで、絶対勝利の意味を込めていない」という回答を受けたと連合ニュースに伝えた。
キムさんは「旭日旗の意味を知っていながらも、そのイメージをポスターと舞台に使うというのは、もっと憤りを買うしかない」と指摘した。
スザンネ·シェファー劇場スポークスマンは、現地メディアザルツギターツァイトゥングとのインタビューで「ナチスの象徴や制服と違い、旭日旗の使用は禁止されていない」とし「戦争の恐怖を見せながら話が進む背景であり、このような美学的、芸術的演出意図を疑わない」と述べ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