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경우, 단독으로 신라의 불교를 조사하는 것은 거의 없어,
아무래도 일본의 역사와 관련된, (쿠다라)백제관, 신라관, 이라는 것이 될까하고 생각합니다.
거기는 양해 바랍니다.
그런데, 663년의 백촌강의 싸움으로 깨진, (쿠다라)백제의 왕족, 귀족들은,
일본에 피하고, 이윽고 귀화했습니다.
일본국적을 취득하고 있어, 이것은 재일 한국인과는 구별됩니다.
사진은 시가현의 (쿠다라)백제절입니다만,
이것은 (쿠다라)백제로부터의 귀화인들이 세운 것입니다.
(쿠다라)백제 님 식의 건축이기 때문에, 당연히 한반도에는, 이 원류의 문화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 충청도의 어디를 찾아도, (쿠다라)백제절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지의 한국인에게 물으면,
「그것은 신라가 전부 파괴했다」라고 합니다.
내가 「신라에 파괴된 것 같다」라고 하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7 세기, (쿠다라)백제와 신라는, 반도 남부의 패권을 걸쳐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쌍방이, 일본과 손잡고, 상대를 멸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은, 친(쿠다라)백제파, 부모의 처지라파(극히 대략적으로 말하면)에 의견이 나뉘어서 갑니다.
텐지천황, 후지와라씨는, 친(쿠다라)백제파.
천무천황, 소가씨는, 부모의 처지라파(부모의 처지라파라고 하는 것보다, 반(쿠다라)백제파라고 해야할 것인가).
그리고, 현재의 천황가는 천지계로,
이 천황들은, 천무계의 천황을, 천황이다고는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 일본의 천황가를 조사해 가면,
천지, 천 타케시, 후지와라씨, 소가씨, 쿠타라, 신라, 라고 한 것 같은 (일)것은
피해서 통과할 수 없습니다.
日本人の場合、単独で新羅の仏教を調べるということはほとんどなくて、
どうしても日本の歴史と絡めた、百済観、新羅観、ということになろうかと思います。
そこはご了承ください。
さて、663年の白村江の戦いで破れた、百済の王族、貴族たちは、
日本に逃れて、やがて帰化しました。
日本国籍を取得しており、これは在日韓国人とは区別されます。
写真は滋賀県の百済寺ですが、
これは百済からの帰化人たちが建てたものです。
百済様式の建築ですから、当然韓半島には、この源流の文化があったはずです。
ところが、忠清道のどこを探しても、百済寺は残っていません。
地元の韓国人に尋ねると、
「それは新羅が全部破壊した」と言います。
わたしが「新羅に破壊されたようだ」と言うのは、そういうことです。
7世紀、百済と新羅は、半島南部の覇権をかけて戦っていました。
そして双方が、日本と手を結んで、相手を滅ぼそうとしていました。
そんな中、日本は、親百済派、親新羅派(ごくおおまかに言えば)に意見が分かれて行きます。
天智天皇、藤原氏は、親百済派。
天武天皇、蘇我氏は、親新羅派(親新羅派というより、反百済派というべきか)。
そして、現在の天皇家は天智系で、
この天皇たちは、天武系の天皇を、天皇であるとは認めていません。
つまり、日本の天皇家を調べていくと、
天智、天武、藤原氏、蘇我氏、百済、新羅、といったようなことは
避けて通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