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김 쟌」, 구별합 있어의 한국 문화

2013.12.11



한국의 「김 쟌 문화」가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제8회 정부간위원회(12.2~7, 아제르바이잔·바크-)에서, 「김 쟌 문화(Kimjang:Making and Sharing Kimchi in the Republic of Korea)」가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보호 조약 「대표 일람표」(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에 등록되는 것이 최종적으로 확정했다.동위원회는,

「한국인의 일상생활에 세대를 이어 전해져 온 김 쟌 문화는, 이웃과 나누어 합 있어의 정신을 실천해, 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여 공동체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였던 것이 높게 평가되어 전회 일치로 등록을 결정했다」

라고 설명했다.
김 쟌 문화의 세계 유산 등록에 의해, 한국은 아리랑이나 가라야마 카람시 짜, 텍콜 등 16건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을 가지는 나라가 되었다.





한국의 대표적인 식생활 문화의 하나 「김 쟌」이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사진은 작년 열린 이벤트 「사랑의 김 쟌 분담해」의 님 아이(사진 제공:문화재청)



한국 국어 사전은 「김 쟌」을 「 겨울부터 봄까지 먹는 김치나 카크트기, 동치미등을*입동 전후에 한 번에 대량으로 담그는 것, 또는 그 담근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이 정의대로, 김 쟌에게는“일”이 포함되어 있다.바꾸어 말하면, 대량의 김치를 한 번에 담그는“일”은 많은 시간이 든다.따라서,

한국에서의 김 쟌은, 단순한 식품, 김치를 담그는 행위가 아니고, 가족구성원이 전원 참가해 실시하는 큰일로, 지역에 따라서는 이웃이 모여 힘을 합해 작업하는 마을의 행사이기도 하다.





동 실전을 앞에 두고 가족과 이웃이 모여, 함께 김치를 담그어 보존하는 생활 문화 「김 쟌」은, 지역이나 가정에 의해서 김치의 종류나 레시피에 차이는 있다가, 어머니로부터 딸(아가씨)에게, 시어머니로부터 신부에게 계승해져 왔다.김 쟌·김치는 전통적으로 흙안에 묻은 옹 중(안)에서 보존한다.여성이 김치를 만들어, 남성이 흙을 파 큰 옹을 묻는 것이 일반적이다.김 쟌의 작업을 하면서, 데친 고기등과**콧쵸리를 모두 함께 먹는 것이 풍습이다.





한겨울의 흙안에 묻은 옹 중(안)에서 숙성한 김 쟌·김치는 먹을 때의 느낌과 풍미가 발군이다(사진 제공:문화재청)



한국에서 김 쟌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하게는 알려지지 않지만, 「동국이 상국집」(고려시대의 문신리규보(1168~1241)의 53권 13권의 시와 글집)에는

「무를 소금절이해 9 동지에 대비했다」라고 기록되어 「동국 세시기」(1849년의 학자홍 주석모가 조선시대의 연중 행사와 풍속을 정리·설명한 세시 풍속집)에는「봄의 쟌(장) 만들기와 겨울의 김 쟌은, 각가정의 중요한 항례 행사」

라고 기록되고 있다.



한국인은 김치 중(안)에서 김 쟌·김치가 제일이라고 한다.추위가 심한 겨울이라도 흙안에 묻힌 옹 중(안)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숙성된 김 쟌·김치는, 찢는 로 한 신선한 먹을 때의 느낌과 깊은 맛이 전해져 온다.한국인은 「김치」라고 하면 배추 김치, 그 중에서도 김 쟌·김치를 떠올려 한국의 냉장고 메이커는 냉장고 안에 김치실을 마련해 김치 냉장고를 제조할 때  김 쟌·김치의 숙성 조건을 중요시해, 그 기술을 살린 냉장고를 개발하고 있다.





「대한민국 김치 문화 페스티벌 2013」이 열린 5일, 경복궁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포토 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정·한 기자)



이전에는 대가족이 대부분, 3세대 이상이 같은 지붕아래에서 사는 가정도 많았지만, 시대의 변화와 함께 김 쟌을 하지 않고 슈퍼에서 김치를 구입하는 가정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서울을 시작해 수도권에서는 그 경향이 현저하다.그러나, 5일에 농협 경제 연구소가 수도권의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스스로 담근다」(41.4%), 「가족으로부터 김 쟌·김치를 나누어 준다」(25.3%)이라고 하는 회답이 있어,

조사 대상자의 66.7%가 지금도 김 쟌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에 50대 이상의83%는 「스스로 김치를 담근다」라고 대답해 한국인의 대부분이 지금도 김 쟌을 하고 있는 것이 알았다.또, 한국에서는 연말이 되면 많은 단체나 기업이 공동으로 자선 이벤트로서 김 쟌을 해, 저소득층이나 복지 시설에 김치를 주고 있다.



* 입동 : 24 절기의 19번째로, 겨울이 시작되는 날.2013년의 입동은 11월 7일.



**콧쵸리 : 소금절이한 무나 배추를 즉석에 버무려 숙성하지 않을 때 먹는 김치.





5월에 남산의 한옥마을에서 열린 김치 만들기 이벤트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즐거운 듯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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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넷 정·한 기자, 윤·소젼 기자

hanje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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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チ ユネスコ無形文化遺産「キムジャン」

ユネスコ無形文化遺産「キムジャン」、分かち合いの韓国文化
2013.12.11

韓国の「キムジャン文化」がユネスコ無形文化遺産に登録された。
第8回政府間委員会(12.2~7、アゼルバイジャン・バクー)で、「キムジャン文化(Kimjang:Making and Sharing Kimchi in the Republic of Korea)」がユネスコ無形文化遺産保護条約「代表一覧表」(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に登録されることが最終的に確定した。同委員会は、「韓国人の日常生活で世代を継いで伝えられきたキムジャン文化は、隣人と分かち合いの精神を実践し、共同体の連帯感を高め、共同体同士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促進させることで無形文化遺産の価値を高めたことが高く評価され、全会一致で登録を決定した」と説明した。 キムジャン文化の世界遺産登録により、韓国はアリランや韓山カラムシ織り, テッキョンなど16件のユネスコ人類無形文化遺産を有する国となった。


韓国の代表的な食文化の一つ「キムジャン」がユネスコ無形文化遺産に登録された。写真は昨年開かれたイベント「愛のキムジャン分かち合い」の様子(写真提供:文化財庁)

韓国国語辞典は「キムジャン」を「冬から春まで食べるキムチやカクトゥギ、トンチミなどを*立冬前後に一度に大量に漬け込むこと、またはその漬けたもの」と定義している。この定義の通り、キムジャンには“こと”が含まれている。言い換えれば、大量のキムチを一度に漬け込む“こと”は多くの手間がかかる。従って、韓国でのキムジャンは、単なる食品、キムチを漬ける行為ではなく、家族構成員が全員参加して行う大仕事で、地域によっては隣近所が集まって力を合わせて作業する町の行事でもある。

冬本番を前に家族と隣近所が集まり、一緒にキムチを漬けて保存する生活文化「キムジャン」は、地域や家庭によってキムチの種類やレシピに違いはあるが、母から娘に、姑から嫁に受け継がれてきた。キムジャン・キムチは伝統的に土の中に埋めた甕の中で保存する。女性がキムチをつくり、男性が土を掘って大きな甕を埋めるのが一般的だ。キムジャンの作業をしながら、茹でた肉などと**コッチョリをみんなで一緒に食べるのが風習だ。


真冬の土の中に埋めた甕の中で熟成したキムジャン・キムチは食感と風味が抜群だ(写真提供:文化財庁)

韓国でキムジャンがいつから始まったのか正確には知られていないが、『東国李相国集』(高麗時代の文臣李奎報(1168~1241)の53巻13冊の詩文集)には「大根を塩漬けして九冬至に備えた」と記され、『東国歳時記』(1849年の学者洪錫謨が朝鮮時代の年中行事と風俗を整理・説明した歳時風俗集)には「春のジャン(醤)づくりと冬のキムジャンは、各家庭の大切な恒例行事」と記されている。

韓国人はキムチの中でキムジャン・キムチが一番だという。寒さの厳しい冬でも土の中に埋められた甕の中で一定の温度を維持して熟成されたキムジャン・キムチは、さくっとした新鮮な食感と深い味わいが伝わってくる。韓国人は「キムチ」というと白菜キムチ、その中でもキムジャン・キムチを思い浮かべ、韓国の冷蔵庫メーカーは冷蔵庫の中にキムチ室を設け、キムチ冷蔵庫を製造する際にはキムジャン・キムチの熟成条件を重要視し、その技術を生かした冷蔵庫を開発している。


「大韓民国キムチ文化フェスティバル2013」が開かれた5日、景福宮を訪れた観光客たちがフォトゾーンで記念写真を撮っている(写真:チョン・ハン記者)

かつては大家族が多く、3世代以上が同じ屋根の下で暮らす家庭も多かったが、時代の変化とともにキムジャンをせずにスーパーでキムチを購入する家庭が徐々に増えている。特に、ソウルをはじめ首都圏ではその傾向が顕著だ。しかし、5日に農協経済研究所が首都圏の約500人を対象に実施した調査によると、「自分で漬ける」(41.4%)、「家族からキムジャン・キムチを分けてもらう」(25.3%)という回答があり、調査対象者の66.7%が今もキムジャンを行っている。その中で50代以上の83%は「自らキムチを漬ける」と答え、韓国人の多くが今もキムジャンを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また、韓国では年末になると多くの団体や企業が共同でチャリティイベントとしてキムジャンをし、低所得層や福祉施設にキムチを贈っている。

* 立冬 : 二十四節気の19番目で、冬が始まる日。2013年の立冬は11月7日。

**コッチョリ : 塩漬けした大根や白菜を即席で和え、熟成しないうちに食べるキムチ。


5月に南山の韓屋村で開かれたキムチづくりイベントに参加した外国人留学生たちが、楽しそうにキムチを漬けている(写真:チョン・ハン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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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リアネット チョン・ハン記者、ユン・ソジョン記者
hanje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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