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이라는 신분은 고려시대부터 있었고 주로 사냥과 짚단으로 물건을 만들어 팔아 생업을 이어갔다.
*외국인이 본 백정의 모습*
- 갈색, 푸른색, 회색의 눈동자
- 머리카락 색이 붉다.
- 키가 180cm가 넘었다.
- 그래서 혼혈 혈통이라 생각했다.
W.F 샌즈의 극동회상사기(1930)
백정의 선조는 “북방 오랑캐”라 칭하는 호종이다. 또 다른 이름은 “달단”이라고 하는데 타타르족(Tatar)을 일컫는 것이다.
고려 시대에 북방 이민족과 오랜 기간 전쟁이 있었고 당시 유라시아에서 유목민이 우리 국경을 넘어왔다. 그 사람들이 바로 “달단”이라는 무리이다.
조선에서는 이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백정”이라는 명칭을 붙여 주었고 평민과 같은 계급에 속했다.
나라에서 백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농사와 평민과 혼인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쳤지만
사냥과 유목생활에 익숙한 이들은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면서 소와 돼지를 도살하며 생활을 했다.
정착생활을 했던 백정도 분명 존재했다.
말을 잘 다루고 짐승 사냥을 잘했을 뿐 아니라 도축 기술, 육류가공법이 뛰어나 조선시대 식단에 획기적인 변화도 있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백정이 설 자리는 녹녹치 않았고, 천대와 멸시 대상이기도 하고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다.
조선 후기, 생활이 힘들어져 점점 정착하는 백정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살았다.
이때부터 전문 도축업자 = 백정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었던 것이다. 이방인이 아닌 당당한 우리의 조상이다.
白丁という身分は高麗時代からあったし主に狩りとジブダンで品物を作って売って生業を引き続いた.
*外国人が見た白丁の姿*
- 茶色, 青色, 灰色の瞳
- 髪の毛色があかい.
- 背が 180cmが過ぎた.
- それで混血血統と思った.
W.F センズの極東回想詐欺(1930)
白丁の先祖は ¥"北方蛮夷¥"だと称する綾従だ. また他の名前は ¥"つけるという¥"と言うのにタルタル族(Tatar)を称えるのだ.
高麗時代に北方異民族と長年の期間戦争があったし当時ユーラシアで遊牧民が私たちの国境を越えて来た. その人々がところで ¥"つけるという¥"という無理だ.
朝鮮ではこれらを定着させるため ¥"白丁¥"という名称を付けてくれたし平民のような階級に属した.
国で白丁を定着させるために農業と平民と婚姻を奨励する政策を広げたが
狩りと遊牧生活に慣れた人々は1ヶ所に定着することができずにさすらいながらソーワ豚を屠殺して生活をした.
定着生活をした白丁も確かに存在した.
言葉をよく扱ってけだもの狩りがお上手だったのみならず屠畜技術, 肉類加工法がすぐれて朝鮮時代メニューに画期的な変化もあった.
しかし朝鮮時代に白丁の立つ席はなみなみではなかったし, 賎待と蔑視対象でもあって人取り扱い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朝鮮後期, 生活が大変になってますます定着する白丁たちが増えながら自然にまじながら暮した.
この時から専門屠畜業者 = 白丁でありなさいという公式が成立されたのだ. 異邦人ではない堂々な私たちの先祖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