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이 통제불능의 ‘비상사태(emergency)’를 초래하고 있다고 일본 원자력당국 관계자가 5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원자력규제위원회(NRA) TF팀 긴조 신지 팀장은 5일 “방사능 유출수가 지하장벽을 넘어 지표면을 향해 올라오고 있으며 도쿄전력(TEPCO)이 준비한 대책은 문제를 일시적으로 지연시키는데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긴조 팀장은 “(도쿄전력의) 사태에 대한 위기위식은 너무 낮은 수위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앙은 도쿄전력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오염된 방사능 유출수가 어느 정도 위협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정부는 긴급조치로 도쿄전력이 수천톤의 오염수를 인근 태평양 해역에 방출하는 것을 허용했다.
후쿠시마 원전은 방사능 유출수의 태평양 유입을 막기 위해 지하장벽을 설치했지만, 이는 지표면에서 1.8m 정도만 고체화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고 있다.
지하장벽이 무너지면 유출수는 지표면 바로 아래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더 심각한 문제는 유출수가 지표면을 향해 접근하고 있어 일단 밖으로 분출되면 유출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는데 있다.
도시바 엔지니어 출신인 고토 마사시는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에 있다”고 말했다.
日本福島原典の放射能流出が統制不能の ‘非常事態(emergency)’をもたらしていると日本原子力政府関係者が 5日明らかにしたとロイター通信が報道した.
ロイター通信によれば日本原子力規制委員会(NRA) TFチームギンゾ真摯チーム長は 5日 “放射能流出数が地下障壁を越えて地表面を向けて上って来ているし東京全力(TEPCO)の準備した対策は問題を一時的に引き延ばさせるのに止めること”と言った.
ギンゾチーム長は “(東京全力の) 事態に対する危機違式はとても低い守衛で現在進行されている災いは東京全力が解決することができる水準を越した”と言った.
汚染した放射能流出数がどの位脅威になるかはまだはっきりと知られていない. 2011年福島原典買って以後日本政府は緊急措置で東京全力が数千トンの汚染数を隣近太平洋海域に放出することを許容した.
福島原典は放射能流出数の太平洋流入を阻むために地下障壁を設置したが, これは地表面で 1.8m 程度だけ固体化させる效果を持っていて根本的な解決策はなることができない.
地下障壁が崩れれば流出数は地表面すぐ下から海に流れて行く可能性が高い. もっと深刻な問題は流出数が地表面を向けて近付いていて一応外に噴出されれば流出速度は幾何級数的に高くなるというのにある.
東芝エンジニア出身であるGotoMasashiは “問題は私たちがいくら堪えることができるのかにある”と言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