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T＆T의 iPhone 넷 전화 해금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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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에 의한 VoIP의 이용을 3 G네트워크로 확대하는 것을 발표한 미 AT＆T의 프레스 릴리스 화면 |
미 AT＆T는 미국 시간 6일, 독점 판매권을 가지는 애플 「iPhone」를 사용한 인터넷 전화(VoIP)를 전면 해금한다고 발표했다.휴대 전화의 데이터 통신망을 사용하는 VoIP는, 휴대 캐리어의 음성 통화 서비스와 경합 하기 위한(해), 지금까지 거의 인정되지 않았었다.이번 AT＆T의 발표는, 휴대 업계에 있어서 역사적인 아나운스가 될 것이다.(재미 IT져널리스트 코이케 아키라 다음)
■무선 LAN 접속으로 한정되고 있던 휴대 VoIP
우선, AT＆T의 발표내용을 해설해 두자.
현재의 휴대 전화는 웹 사이트나 전자 메일을 이용하기 위해서 데이터 통신 기능이 붙어 있다.우리가 제3세대(3 G) 휴대폰등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주로 이 데이터 통신 기능의 세대를 가리키고 있다.이 통신 네트워크는 인터넷과 같은 통신규약, 즉 인터넷 프로토콜(IP)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파소콘과 같이 휴대폰에서도 VoIP는 가능이다.
단지, 대기업의 휴대 캐리어로 자사의 단말에 VoIP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는 곳은 전무라고 할 수 있다.휴대 전화 사업의 기둥인 음성 통화 수입에 악영향이 나오는 염려가 있기 때문에다.
그러나, iPhone의 등장에 의해, 기업이나 개인의 개발자는 자유롭게 iPhone용 어플리를 개발해, 애플의 어플리 판매 사이트 「App Store」를 통해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유저는 iPhone용의 VoIP 어플리를 다운로드하면, 휴대 캐리어의 음성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VoIP로 통화할 수 있게 된다.다만, 애플은 지금까지 VoIP 어플리를 무선 LAN(Wi-Fi) 접속으로 한정해, 휴대 캐리어의 통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어플리를 승인해 오지 않았다.
AT＆T는 이번, 애플에 Wi-Fi 뿐만이 아니라 3 G네트워크에서도 VoIP 어플리의 사용을 인정하는 통지를 보내는 것과 동시에,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도 보고했다.iPhone 전용에는 벌써 인터넷 전화의 스카이프나 8 x8사등이 VoIP 어플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액세스는 Wi-Fi에 한정되어 있다.향후는, 3 G네트워크를 사용한 iPhone끼리 혹은 iPhone와 파소콘으로의 무료 통화가 실현되게 될 것이다.
■음성 계약에의 영향은 큰지, 작은가
iPhone는, 초대가 2007년 6월말에 발매되고 나서 2년 3개월이 지난다.누적 출하 대수는 세계에서 2637만 8000대(09년 9월말)에 이른다.AT＆T는 7월에 iPhone 유저수를 약 900만으로 발표하고 있어, 현재는 1000만을 넘었다고 추정되고 있다.스마트 폰 시장에서 약진을 계속하는 iPhone로 VoIP가 해금되면, 타사의 단말에서도 VoIP 어플리가 급속히 보급되어 있어 구의 것은 확실하다.
그럼, 휴대폰으로 VoIP를 사용했을 경우, 유저가 지불하는 요금은 어느 정도 싸지는 것일까.이하, 스카이프가 파소콘 전용으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같은 요금 체계를 iPhone에도 적용한다고 하는 전제로 계산해 보고 싶다.
스카이프끼리는, 온 세상 어디에서라도 무료로 통화할 수 있지만, 미국으로부터 iPhone와 스카이프를 조합해 일본의 휴대 전화에 걸었을 경우, 일·미간에서 1분 당 15.4 센트( 약 14엔) 든다.한편, AT＆T의 정규 국제 통화(휴대→휴대폰)는, 약 20배의 1분 3 달러 64 센트( 약 320엔)이다.
단지, 실제로는 정규 요금으로 사용하는 유저는 적고, 비교 대상으로 하고는 AT＆T의 국제 할인 서비스(기본요금 월액 약 400엔)의 1분 24 센트( 약 21엔)가 적절할 것이다.이 경우, 스카이프와의 차이는 1분 당 7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또, iPhone 스카이프로 일본의 고정 전화에 걸었을 경우는 1분 2.3 센트( 약 2엔), AT＆T의 할인 레이트는 9 센트( 약 8엔)로, 차이가 6엔이 된다.즉, 휴대 전화로도 스카이프끼리로 이용하지 않으면, 정말로 통화요금을 줄일 수 없다.
| 휴대당 | 고정 전화당 | |
| AT＆T정규 요금 | 3.64 달러( 약 320엔) | 3.49 달러( 약 307엔) |
| AT＆T할인 적용(월액 3.99달러) | 24 센트( 약 21엔) | 9 센트( 약 8엔) |
| 스카이프 | 15.4 센트( 약 14엔) | 2.3 센트( 약 2엔) |
| 휴대당 | 고정 전화당 | |
| AT＆T정규 요금 | 4.33 달러( 약 381엔) | 4.22 달러( 약 371엔) |
| 동(오프 피크시) | 3.17 달러( 약 279엔) | 3.06 달러( 약 269엔) |
| AT＆T할인 적용(월액 5 달러) | 20 센트( 약 18엔) | 9 센트( 약 8엔) |
■장기적으로는 수익구조에 크고 영향
또, iPhone에 한정하지 않고 휴대 전화는, 음성 계약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AT＆T의 경우, 최저의 플랜은 월액 39 달러 99 센트가 되고 있다.미국내의 통화로 VoIP를 풀 활용했다고 해도, 이만큼의 요금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iPhone의 VoIP가 AT＆T의 음성 통화 서비스에 영향을 주는 것은, 전미 내기 마음껏의 월액 99 달러 99 센트 플랜(Nation Unlimited)이라고 하는 고액 플랜의 유저에게 한정된다고 하고 좋을 것이다.AT＆T는 플랜별의 가입자수를 발표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왠지 말할 수 없지만, 그들이 싼 플랜으로 이행했을 경우 1 인당 최대 60 달러 정도의 수입감소가 된다.단지, AT＆T는 iPhone 가입자에게 30 달러의 데이터 통신료를 적용하고 있는 일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조건을 종합 하면, iPhone로 VoIP를 인정해도 단기적으로 큰 수입감소에 결합되는 가능성은 낮다.그렇다고는 해도, 고정 전화에서는 무료 혹은 염가인 인터넷 전화가 등장한 이래, 착실하게 음성 통화 수입이 줄어 들어, 해약도 증가했다.장기적으로 보면, 휴대에 있어서의 VoIP 해금이라고 하는 이번 결정이, 휴대 전화 사업자의 수익이나 사업구조에 여러가지 영향을 주는 것은 틀림없다.
■휴대 단말 메이커에 강요하는 위협
또 하나 중장기적으로 보면, 이번 해금은 각종 모바일 단말과 휴대 전화의 울타리를 없애게 될 것이다.예를 들어 인텔은, 저소비 전력 프로세서 「Atom」를 탑재하는 미니 노트 파소콘 등에 향하여 모바일 OS 「Moblin」를 제공해, 손바닥 파소콘이나 휴대 전화에의 참가를 노리고 있다.현재, 손바닥 파소콘에서는 Wi-Fi를 사용한 VoIP가 주류이지만, 향후는 휴대 캐리어의 네트워크를 사용한 통화 서비스가 증가하게 된다.
이것은 핀란드의 노키아나 한국 삼성 전자, 미 모토로라라고 하는 휴대 단말 메이커에 있어서는, 큰 위협이 된다.대기업 팁 메이커로부터 모바일용 팁을 구입하고, 적당한 모바일 OS를 탑재하면, 휴대 통화도 가능인 모바일 단말을 간단하게 제조 판매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미니 노트 파소콘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디스카운트 메이커가, 이번 해금을 지렛대에 스마트 폰 시장에도 참가한다.그렇게 되면 기존의 만들어 형태 휴대 단말은 코스트적으로 지극히 어려운 경쟁을 강요당하게 된다.
이번 AT＆T의 결정은, 「넷 중립성」의 적용 확대를 공언하고 있던 쥬리아스·게나코우스키 신FCC 위원장의 큰 공적이 된다.동씨는 평소부터, 스카이프의 어플리가 Wi-Fi로 한정되고 있는 것이나 굿 한패의 통화 관리소후트 「Google Voice」의 iPhone 어플리를 애플이 좀처럼 인정하지 않는 것에 붙어 우려하고 있었다.
이러한 휴대 업계의 상습관에 대해서, FCC는 넷 중립성을 세워에 본격적인 조사를 단행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이번 해금 발표는 FCC와 싸우는 것을 싫어한 AT＆T측이 먼저 접힌 모습이지만, 그 결과, 휴대 업계에 있어서의“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것이 될지도 모른다.
[2009년 10월 9일]
http://it.nikkei.co.jp/internet/news/index.aspx?n=MMITbo000009102009&landing=Next
米ＡＴ＆ＴのiPhoneネット電話解禁は「パンドラの箱」を開けた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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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によるVoIPの利用を３Ｇネットワークに拡大することを発表¥した米ＡＴ＆Ｔのプレスリリース画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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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ＡＴ＆Ｔは米国時間６日、独占販売権を持つアップル「iPhone」を使ったインターネット電話（VoIP）を全面解禁すると発表¥した。携帯電話のデータ通信網を使うVoIPは、携帯キャリアの音声通話サービスと競合するため、これまでほとんど認められていなかった。今回のＡＴ＆Ｔの発表¥は、携帯業界にとって歴史的なアナウンスとなるだろう。（在米ＩＴジャーナリスト 小池良次）
■無線ＬＡＮ接続に限定されていた携帯VoIP
まず、ＡＴ＆Ｔの発表¥内容を解説しておこう。
現在の携帯電話はウェブサイトや電子メールを利用するためにデータ通信機能¥が付いている。私たちが第３世代（３Ｇ）携帯などと呼んでいるのは、主にこのデータ通信機能¥の世代を指している。この通信ネットワークはインターネットと同じ通信手順、つまりインターネットプロトコル（IP）を利用しているため、理論的にはパソ¥コンと同じように携帯でもVoIPは可能¥だ。
ただ、大手の携帯キャリアで自社の端末にVoIPアプリケーションを搭載しているところは皆無といえる。携帯電話事業の柱である音声通話収入に悪影響が出る懸念があるためだ。
しかし、iPhoneの登場により、企業や個人の開発者は自由にiPhone用アプリを開発し、アップルのアプリ販売サイト「App Store」を通じて販売できるようになった。ユーザーはiPhone用のVoIP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すれば、携帯キャリアの音声サービスを使わずにVoIPで通話できることになる。ただし、アップルはこれまでVoIPアプリを無線LAN（Wi-Fi）接続に限定し、携帯キャリアの通信ネットワークを使うアプリを承認してこなかった。
ＡＴ＆Ｔは今回、アップルにWi-Fiだけでなく３ＧネットワークでもVoIPアプリの使用を認める通知を出すとともに、米連邦通信委員会（ＦＣＣ）にも報告した。iPhone向けにはすでにインターネット電話のスカイプや8x8社などがVoIPアプリを提供しているが、アクセスはWi-Fiに限られている。今後は、３Ｇネットワークを使ったiPhone同士あるいはiPhoneとパソ¥コンでの無料通話が実現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
■音声契約への影響は大きいか、小さいか
iPhoneは、初代が2007年６月末に発売されてから２年３カ月が経つ。累積出荷台数は世界で2637万8000台（09年9月末）に達する。ＡＴ＆Ｔは７月にiPhoneユーザー数を約900万と発表¥しており、現在は1000万を超えたと推定されている。スマートフォン市場で躍進を続けるiPhoneでVoIPが解禁されれば、他社の端末でもVoIPアプリが急速に普及していくのは確実だ。
では、携帯でVoIPを使った場合、ユーザーが支払う料金はどのくらい安くなるのだろうか。以下、スカイプがパソ¥コン向けに提供しているサービスと同じ料金体系をiPhoneにも適用するという前提で計算してみたい。
スカイプ同士は、世界中どこでも無料で通話できるが、米国からiPhoneとスカイプを組み合わせて日本の携帯電話にかけた場合、日米間で１分当たり15.4セント（約14円）かかる。一方、ＡＴ＆Ｔの正規国際通話（携帯→携帯）は、約20倍の１分３ドル64セント（約320円）である。
ただ、実際には正規料金で使うユーザーは少なく、比較対象としてはＡＴ＆Ｔの国際割引サービス（基本料金月額約400円）の１分24セント（約21円）が適切だろう。この場合、スカイプとの差は１分当たり７円程度でしかない。また、iPhoneスカイプで日本の固定電話にかけた場合は１分2.3セント（約2円）、ＡＴ＆Ｔの割引レートは9セント（約8円）で、差が６円となる。つまり、携帯電話でもスカイプ同士で利用しなければ、本当に通話料金を減らすことはできない。
| 携帯あて | 固定電話あて | |
| ＡＴ＆Ｔ正規料金 | 3.64ドル（約320円） | 3.49ドル（約307円） |
| ＡＴ＆Ｔ割引適用（月額3.99ドル） | 24セント（約21円） | 9セント（約8円） |
| スカイプ | 15.4セント（約14円） | 2.3セント（約2円） |
| 携帯あて | 固定電話あて | |
| ＡＴ＆Ｔ正規料金 | 4.33ドル（約381円） | 4.22ドル（約371円） |
| 同（オフピーク時） | 3.17ドル（約279円） | 3.06ドル（約269円） |
| ＡＴ＆Ｔ割引適用（月額５ドル） | 20セント（約18円） | 9セント（約8円） |
■長期的には収益構¥造に大きく影響
また、iPhoneに限らず携帯電話は、音声契約に必ず加入しなければならない。ＡＴ＆Ｔの場合、最低のプランは月額39ドル99セントとなっている。米国内の通話でVoIPをフル活用したとしても、これだけの料金が発生することになる。
そう考えると、iPhoneのVoIPがＡＴ＆Ｔの音声通話サービスに影響するのは、全米かけ放題の月額99ドル99セントプラン（Nation Unlimited）といった高額プランのユーザーに限られるといっていいだろう。ＡＴ＆Ｔはプラン別の加入者数を発表¥していないので何とも言えないが、彼らが安いプランに移行した場合１人当たり最大60ドル程度の収入減少となる。ただ、ＡＴ＆ＴはiPhone加入者に30ドルのデータ通信料を適用していることも、考慮する必要がある。
こうした条件を総合すると、iPhoneでVoIPを認めても短期的に大きな収入減少に結びつく可能¥性は低い。とはいえ、固定電話では無料あるいは廉価なインターネット電話が登場して以来、着実に音声通話収入が減り、解約も増えた。長期的にみれば、携帯におけるVoIP解禁という今回の決定が、携帯電話事業者の収益や事業構¥造に様々な影響を与えることは間違いない。
■携帯端末メーカーに迫る脅威
もう１つ中長期的に見ると、今回の解禁は各種モバイル端末と携帯電話の垣根を取り除くことになるだろう。たとえばインテルは、低消費電力プロセッサー「Atom」を搭載するミニノートパソ¥コンなどに向けてモバイルOS「Moblin」を提供し、手のひらパソ¥コンや携帯電話への参入を狙っている。現在、手のひらパソ¥コンではWi-Fiを使ったVoIPが主流だが、今後は携帯キャリアのネットワークを使った通話サービスが増えることになる。
これはフィンランドのノキアや韓国サムスン電子、米モトローラといった携帯端末メーカーにとっては、大きな脅威となる。大手チップメーカーからモバイル用チップを購入して、適当なモバイルOSを搭載すれば、携帯通話も可能¥なモバイル端末を簡単に製造販売できるようになるからだ。
現在ミニノートパソ¥コンなどを製造販売しているディスカウントメーカーが、今回の解禁をてこにスマートフォン市場にも参入する。そうなれば既存の作り込み型携帯端末はコスト的に極めて厳しい競争を強いられることになる。
今回のＡＴ＆Ｔの決定は、「ネット中立性」の適用拡大を公言していたジュリアス・ゲナコウスキー新ＦＣＣ委員長の大きな功績となる。同氏はかねてから、スカイプのアプリがWi-Fiに限定されていることやグーグルの通話管理ソ¥フト「Google Voice」のiPhoneアプリをアップルがなかなか認めないことについて憂慮していた。
こうした携帯業界の商習慣に対して、ＦＣＣはネット中立性をたてに本格的な調査に踏み切る姿勢を見せている。今回の解禁発表¥はＦＣＣと争うことを嫌ったＡＴ＆Ｔ側が先に折れた格好だが、その結果、携帯業界にとっての“パンドラの箱”が開いたことになるかもしれない。
[2009年10月9日]
http://it.nikkei.co.jp/internet/news/index.aspx?n=MMITbo000009102009&landing=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