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산요, 반도체 부문서 1200명 감원
일본의 산요전기가 반도체 부문에서 정규직 600명을 포함해 1200명을 내보내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산요는 세계적 불황으로 2008 회계연도 세제 후 이익이 “제로”로 전망되고 있는데다 오는 3월말 파나소닉에 편입되면서 채산이 맞지 않는 부문을 과감하게 정리하기로 했다.
산요는 2008년도에 반도체 사업에서 200억엔의 영업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감원과 함께 임원의 급여를 1~3월까지 10% 삭감, 적자분을 만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국과 태국 등 해외 공장 수도 6개에서 4개로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산요는 2008년도 실적 전망을 하향했다. 매출은 지난해 5월 전망치보다 1200억엔 낮아진 1조9000억엔(전기 대비 5.8% 감소)으로 9년 만에 2조엔 밑으로 떨어졌다.
영업이익은 500억엔에서 300억엔(전기 대비 60.6% 감소)으로 반도체 사업 정리 비용을 포함할 경우 지난해 287억엔 흑자였던 세금제외 후 이익은 제로가 될 전망이다.
신문에 따르면 산요는 세계적 불황으로 2008 회계연도 세제 후 이익이 “제로”로 전망되고 있는데다 오는 3월말 파나소닉에 편입되면서 채산이 맞지 않는 부문을 과감하게 정리하기로 했다.
산요는 2008년도에 반도체 사업에서 200억엔의 영업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감원과 함께 임원의 급여를 1~3월까지 10% 삭감, 적자분을 만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국과 태국 등 해외 공장 수도 6개에서 4개로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산요는 2008년도 실적 전망을 하향했다. 매출은 지난해 5월 전망치보다 1200억엔 낮아진 1조9000억엔(전기 대비 5.8% 감소)으로 9년 만에 2조엔 밑으로 떨어졌다.
영업이익은 500억엔에서 300억엔(전기 대비 60.6% 감소)으로 반도체 사업 정리 비용을 포함할 경우 지난해 287억엔 흑자였던 세금제외 후 이익은 제로가 될 전망이다.
日三洋, 半導体部門で 1200人減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