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GreenZonePositiveRelationship

헬로.여러분, 오늘 밤은.고양이 2009호군요.

 

타이틀에 있도록(듯이) 오늘의 이야기는 일본인 방향이군요.

 

왜일까라고 말하면, 일본의 소설가의 이야기이며,

 

일본어로 낭독하고 있네요.

 

한국에는 일본어에 통달한 사람도 주거지찌르기 때문에,

 

굳이 올라갔어요.

 

오늘의 음악의 선물이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7VekYS-fCgw&feature=related

 

어느 날의 일입니다.석가님(파치님)은 극락의하스이케(가라)를, 혼자로 어슬렁어슬렁 걷기가 되고 계셨습니다.연못안에 피어 있는연꽃()의 꽃은, 모두구슬의 것나름 흰색으로, 그 한가운데에 있는금빛(세균 있어라)꽃술(수행)에서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있어(냄새)가,절간()없게 근처에()라고 있습니다.극락은 꼭 아침이므로 있읍시다.
 이윽고 석가님은 그 연못에(끊지 않고)보가 되고, 물의()()는 있는 연꽃의 잎의 사이부터, 문득 아래의요코(모습)를 보셨습니다.이 극락의 하스이케아래는, 꼭지옥(그 후 구)의 바닥에 맞아 있기 때문에,수정(익사나름)과 같은 물을 틈이 나 사무치고,삼도(씨않고)의 강이나 바늘산의 경치가, 꼭()나무안경(안경)을 보도록(듯이), 분명히 보이므로 있습니다.
 그러자(면) 그 지옥의 바닥에,※(「특이타다()와 말하는 남자가 한 명, 다른 죄인과 1 실마리에()있는 모습이, 눈에 그쳤습니다.이※(「특이타다와 말하는 남자는, 사람을 죽이거나 집에 불붙이거나 여러 가지 나쁜 짓을 한 대도둑입니다만, 그런데도 단 하나, 좋은 일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이)라고 해요는, 어느 때 이 남자가 깊은 숲안을 대로와 작은거미(거미)가 한마리, 로를()는 가는 것이 보였습니다.거기서※(「특이타다는 조속히 다리를 들고, 밟아 죽이려고 했습니다만, 「아니, 아니, 이것도 작으면서, 생명이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그 생명을무암(어둠)에 있으면 말하는 일은, 아무리 뭐든지 불쌍하다.」라고, 이렇게 갑자기 다시 생각하고, 결국 그 거미를 죽이지 않고 도와 주었기 때문에입니다.
 석가님은 지옥의 요코를 보시면서, 이※(「특이타다에는 거미를 도운 일이 있는 것을 어 생각해 내가 되었습니다.그렇게 해서 그 만큼의 좋은 일을 한(벗기는 있어)에는, 할 수 있다면, 이 남자를 지옥으로부터 구조해 내 주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다행히, 옆을 보면,비취(비취)와 같은 색을 한 연꽃의 잎 위에, 극락의 거미가 한마리, 아름다운 은빛의 실을 걸쳐 있습니다.석가님은 그 거미의 실을 살그머니 손에 잡기가 되고, 구슬과 같은백련(흰 이)의 사이부터, 아득히 아래에 있는 지옥의 바닥에, 똑바로 그것을()물건있었습니다.

2


 이쪽은 지옥의 바닥의 혈지에서, 다른 죄인과 1 실마리에, 뜨거나 가라앉거나 하고 있던※(「특이타다()입니다.어쨌든 어느 쪽을 봐도, 암으로, 이따금 그 창고암으로부터 멍하니 떠 오르고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무서운 바늘산의 바늘이 빛나므로 있기 때문에, 그 불안함과 말하면 없습니다.게다가 근처는 무덤가운데와 같이 해 와 아주 조용해지고, 이따금 들리는 것과 말해서는, 단지 죄인이 붙는(빌려줄까)탄식(응켤레)만입니다.이것은 여기에 떨어져 올 정도의 인간은, 이제(벌써) 다양한 지옥의모진 고통(괴로움)에 피로는이라고라고, 울음 소리를 내는 힘마저 없어져 있으므로 있읍시다.그러니까 과연 대도둑의※(「특이타다도, 역시 혈지의 피에()남자 히나 인형 무늬, 마치 죽음에 걸린개구리(개구리)와 같이, 단지 발버둥 치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있을 때의 일입니다.무슨기분()없고※(「특이타다가 머리를 들고, 혈지의 하늘을 바라보면, 그 날휘어짐으로 한 암안을, 먼 먼 천상으로부터, 은빛의거미(거미)의 실이, 마치 남의 눈에 걸리는 것을 무서워하도록(듯이), 1비비 꼬아 가늘게 빛나면서, 슬슬 자신 위에 늘어져 오는 것은 없습니까.※(「특이타다는 이것을 보면, 무심코 손을()은 기쁨했다.이 실에()붙고, 어디까지나 올라 가면, 필시 지옥으로부터 빠져 낼 수 있는데 상위 없습니다.아니, 잘 되가면, 극락에는 있는 일마저도 할 수 있읍시다.그러면, 이제(벌써) 바늘산에 뒤쫓을 수 있는 일도 없어지면, 혈지에 가라앉힐 수 있는 일도 있을리는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했으니까※(「특이타다()는, 조속히 그 거미의 실을 양손으로 제대로 잡으면서, 열심히 위에 위 거쳐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원부터 대도둑의 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일에는 옛부터, 익숙해져 자르고 있으므로 있습니다.
 그러나 지옥과 극락과의 사이는, 몇만마을과 없게 있기 때문에, 아무리()는 본 곳에서, 용이하게 위에는 나올 수 없습니다.약간 당분간 오르는()에, 드디어※(「특이타다도 녹초가 되고, 이제(벌써) 1도 위에는 오를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거기서 방법이 없기 때문에, 우선 휴식 쉴 생각으로, 실의 중도등 나오면서, 훨씬 더 눈 아래를 업신여겼습니다.
 그러자(면), 열심히 오른 보람이 있고, 조금 전까지 자신이 있던 혈지는, 지금은 이제(벌써) 암의 바닥에 어느새인가 숨어 있습니다.그리고 그 멍하니 빛나고 있는 무서운 바늘산도, 다리아래가 되어 버렸습니다.이 분에 달해 가면, 지옥으로부터 빠져 내는 것도, 의외로 이유가 없을지도 모릅니다.※(「특이타다는 양손을 거미의 실에 얽히면서, 여기에 오고 나서 몇 년에도 낸 일이 없는 소리로, 「닫았다.닫았다.」라고 웃었습니다.그런데 문득 깨달으면, 거미의 실의 아래쪽에는,수한(수나 의리)도 없는 죄인들이, 자신이 오른 뒤를 밟고, 마치개미(있어)의 행렬과 같이, 역시 위에 위에 열심히 4시올라 오지 없습니까.※(「특이타다는 이것을 보면, 놀란 것과 무서운 것으로, 당분간은 단지,막가(바보)와 같이 큰 입을()있던 채로, 눈만 움직여 있었습니다.자신 혼자서마저(나무)그런, 이 가는 거미의 실이, 어째서 그토록의인원수(에 않고)의 중량감에 견딜 수가 있읍시다.만약 만일 도중에(나무)와 하면, 모처럼 여기에까지 올라 온 이간신(느끼지 않아)인 자신까지도, 원의 지옥에역락(다과 소리)해에 떨어져 버리지 않으면 안됩니다.그런 일이 있으면, 큰 일합니다.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중에도, 죄인들은 몇백과 없게 몇천으로 없고, 어두운 혈지의 바닥으로부터, 우글우글()있어 오르고, 가늘게 빛나고 있는 거미의 실을, 일렬이 되면서, 빨리 올라 옵니다.지금의 안에 어떨까 하지 않으면, 실은 한가운데로부터 두 개에 거절할 수 있고, 떨어져 버리는데 틀림없습니다.
 거기서※(「특이타다는 큰 소리를 내고, 「이거 참, 죄인들.이 거미의 실은당신(있어라)의 것이다.너희는 도대체 누구에게(나무)있고, 올라 왔다.나와라.나와라.」라고(원째)왔습니다.
 그 순간입니다.지금까지 별 일 없었던 거미의 실이, 갑자기※(「특이타다노부등 내리고 있는 곳으로부터, 낚시와 소리를 내(나무)했다.그러니까※(「특이타다도 참을 수 없지 않습니다.아와 말하는동안()도 없게 바람을 자르고,팽이(팽이)와 같이 빙글빙글 주위면서, 순식간에 안에 암의 바닥에, 설마님에게 떨어져 버렸습니다.
 후에는 단지 극락의 거미의 실이, 반짝반짝 가늘게 빛나면서, 달도 별도 없는 하늘의 중도에, 짧게 늘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3


 석가님(파치님)은 극락의하스이케(가라)에 서서, 이 일부언제나(해 총)를 가만히 보고 계셨습니다만, 이윽고※(「특이타다()가 혈지의 바닥에 돌과 같이 가라앉아 버리면, 슬픈 것 같은 얼굴을 없음 리나 무늬, 또 어슬렁어슬렁 걷기가 되기 시작했습니다.자신(뿐)만 지옥으로부터 빠져 내려고 하는,※(「특이타다의 무자비한 마음이, 그렇게 해서 그 마음 상당한 벌을 받고, 원의 지옥에 떨어져 버렸던 것이, 석가님의 눈으로부터 보면, 아사마까는 생각하셔졌으므로 있읍시다.
 그러나 극락의 하스이케의 연꽃은, 조금도 그런 일에는염려(풍부하면 구)하지 않습니다.그 구슬과 같이 흰 꽃은, 석가님의다리(그대 발)의 주위에, 하늘하늘꽃받침(받침대)을 움직이고, 그 한가운데에 있는 금빛의꽃술(수행)에서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있어 내가,절간()없게 근처에()라고 있습니다.극락도 이제(벌써)()에 가깝게 되었으므로 있읍시다.

(타이쇼7년 4월 음력 16일 밤)

 

 

한국인은 이런 이야기를 읽어 어떻게 생각하는 것입니까.

 

감상을 (듣)묻고 싶네요.

 

야옹.」라고 하면, 고양이는 없게 되었다.

 

 


猫が言った。「今日のお話は、日本人向きですね。ヤオング。」

ハロー。皆様、今晩は。猫2009号ですね。

 

タイトルにあるように今日のお話は日本人向きですね。

 

何故かと言うと、日本の小説家のお話であり、

 

日本語で朗読していますね。

 

韓国には日本語に堪能な人も居られまさすから、

 

あえてアップしましたね。

 

今日の音楽の贈り物ですね。

 

http://www.youtube.com/watch?v=7VekYS-fCgw&feature=related

 

ある日の事でございます。御釈迦様おしゃかさまは極楽の蓮池はすいけのふちを、独りでぶらぶら御歩きになっていらっしゃいました。池の中に咲いているはすの花は、みんな玉のようにまっ白で、そのまん中にある金色きんいろずいからは、何とも云えないにおいが、絶間たえまなくあたりへあふれて居ります。極楽は丁度朝なのでございましょう。
 やがて御釈迦様はその池のふちに御佇おたたずみになって、水のおもておおっている蓮の葉の間から、ふと下の容子ようすを御覧になりました。この極楽の蓮池の下は、丁度地獄じごくの底に当って居りますから、水晶すいしようのような水を透き徹して、三途さんずの河や針の山の景色が、丁度のぞ眼鏡めがねを見るように、はっきりと見えるのでございます。
 するとその地獄の底に、※(「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かんだたと云う男が一人、ほかの罪人と一しょにうごめいている姿が、御眼に止まりました。この※(「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と云う男は、人を殺したり家に火をつけたり、いろいろ悪事を働いた大泥坊でございますが、それでもたった一つ、善い事を致した覚えがございます。と申しますのは、ある時この男が深い林の中を通りますと、小さな蜘蛛くもが一匹、路ばたをって行くのが見えました。そこで※(「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は早速足を挙げて、踏み殺そうと致しましたが、「いや、いや、これも小さいながら、命のあるものに違いない。その命を無暗むやみにとると云う事は、いくら何でも可哀そうだ。」と、こう急に思い返して、とうとうその蜘蛛を殺さずに助けてやったからでございます。
 御釈迦様は地獄の容子を御覧になりながら、この※(「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には蜘蛛を助けた事があるのを御思い出しになりました。そうしてそれだけの善い事をしたむくいには、出来るなら、この男を地獄から救い出してやろうと御考えになりました。幸い、側を見ますと、翡翠ひすいのような色をした蓮の葉の上に、極楽の蜘蛛が一匹、美しい銀色の糸をかけて居ります。御釈迦様はその蜘蛛の糸をそっと御手に御取りになって、玉のような白蓮しらはすの間から、遥か下にある地獄の底へ、まっすぐにそれを御おろしなさいました。


 こちらは地獄の底の血の池で、ほかの罪人と一しょに、浮いたり沈んだりしていた※(「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かんだたでございます。何しろどちらを見ても、まっ暗で、たまにそのくら暗からぼんやり浮き上っているものがあると思いますと、それは恐しい針の山の針が光るのでございますから、その心細さと云ったらございません。その上あたりは墓の中のようにしんと静まり返って、たまに聞えるものと云っては、ただ罪人がつくかすか嘆息たんそくばかりでございます。これはここへ落ちて来るほどの人間は、もうさまざまな地獄の責苦せめくに疲れはてて、泣声を出す力さえなくなっているのでございましょう。ですからさすが大泥坊の※(「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も、やはり血の池の血にむせびながら、まるで死にかかったかわずのように、ただもがいてばかり居りました。
 ところがある時の事でございます。何気なにげなく※(「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が頭を挙げて、血の池の空を眺めますと、そのひっそりとした暗の中を、遠い遠い天上から、銀色の蜘蛛くもの糸が、まるで人目にかかるのを恐れるように、一すじ細く光りながら、するすると自分の上へ垂れて参るのではございませんか。※(「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はこれを見ると、思わず手をって喜びました。この糸にすがりついて、どこまでものぼって行けば、きっと地獄からぬけ出せるのに相違ございません。いや、うまく行くと、極楽へはいる事さえも出来ましょう。そうすれば、もう針の山へ追い上げられる事もなくなれば、血の池に沈められる事もある筈はございません。
 こう思いましたから※(「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かんだたは、早速その蜘蛛の糸を両手でしっかりとつかみながら、一生懸命に上へ上へとたぐりのぼり始めました。元より大泥坊の事でございますから、こう云う事には昔から、慣れ切っているのでございます。
 しかし地獄と極楽との間は、何万里となくございますから、いくらあせって見た所で、容易に上へは出られません。ややしばらくのぼるうちに、とうとう※(「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もくたびれて、もう一たぐりも上の方へはのぼれ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そこで仕方がございませんから、まず一休み休むつもりで、糸の中途にぶら下りながら、遥かに目の下を見下しました。
 すると、一生懸命にのぼった甲斐があって、さっきまで自分がいた血の池は、今ではもう暗の底にいつの間にかかくれて居ります。それからあのぼんやり光っている恐しい針の山も、足の下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この分でのぼって行けば、地獄からぬけ出すのも、存外わけがないかも知れません。※(「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は両手を蜘蛛の糸にからみながら、ここへ来てから何年にも出した事のない声で、「しめた。しめた。」と笑いました。ところがふと気がつきますと、蜘蛛の糸の下の方には、数限かずかぎりもない罪人たちが、自分ののぼった後をつけて、まるでありの行列のように、やはり上へ上へ一心によじのぼって来るではございませんか。※(「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はこれを見ると、驚いたのと恐しいのとで、しばらくはただ、莫迦ばかのように大きな口をいたまま、眼ばかり動かして居りました。自分一人でさえれそうな、この細い蜘蛛の糸が、どうしてあれだけの人数にんずの重みに堪える事が出来ましょう。もし万一途中でれたと致しましたら、折角ここへまでのぼって来たこの肝腎かんじんな自分までも、元の地獄へ逆落さかおとしに落ちてしま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んな事があったら、大変でございます。が、そう云う中にも、罪人たちは何百となく何千となく、まっ暗な血の池の底から、うようよとい上って、細く光っている蜘蛛の糸を、一列になりながら、せっせとのぼって参ります。今の中にどうかしなければ、糸はまん中から二つに断れて、落ちてしまうのに違いありません。
 そこで※(「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は大きな声を出して、「こら、罪人ども。この蜘蛛の糸はおれのものだぞ。お前たちは一体誰にいて、のぼって来た。下りろ。下りろ。」とわめきました。
 その途端でございます。今まで何ともなかった蜘蛛の糸が、急に※(「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のぶら下っている所から、ぷつりと音を立ててれました。ですから※(「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もたまりません。あっと云うもなく風を切って、独楽こまのようにくるくるまわりながら、見る見る中に暗の底へ、まっさかさまに落ちてしまいました。
 後にはただ極楽の蜘蛛の糸が、きらきらと細く光りながら、月も星もない空の中途に、短く垂れているばかりでございます。


 御釈迦様おしゃかさまは極楽の蓮池はすいけのふちに立って、この一部始終しじゅうをじっと見ていらっしゃいましたが、やがて※(「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かんだたが血の池の底へ石のように沈んでしまいますと、悲しそうな御顔をなさりながら、またぶらぶら御歩きになり始めました。自分ばかり地獄からぬけ出そうとする、※(「特のへん+廴+聿」、第3水準1-87-71)陀多の無慈悲な心が、そうしてその心相当な罰をうけて、元の地獄へ落ちてしまったのが、御釈迦様の御目から見ると、浅間しく思召されたのでございましょう。
 しかし極楽の蓮池の蓮は、少しもそんな事には頓着とんじゃく致しません。その玉のような白い花は、御釈迦様の御足おみあしのまわりに、ゆらゆらうてなを動かして、そのまん中にある金色のずいからは、何とも云えないい匂が、絶間たえまなくあたりへあふれて居ります。極楽ももうひるに近くなったのでございましょう。

(大正七年四月十六日)

 

 

韓国人はこういう物語を読んでどう思うのでしょうかね。

 

感想が聞きたいですね。

 

ヤオング。」と言うと、猫は居なく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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