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내 학교에 재직중인 교사들이 “독도는 일본의 영토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산케이 신문은 28일 도쿄 교직원 노동조합이 올여름 중학교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각 교과서를 비교 검토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됐다고 전했다.
노조는 지리분야의 교과서 4종과 올해 6월 발행한 2012년 중학교 신교과서를 중점 검토했다. 이들 교과서에는 전부 독도가 일본영토로 기재돼 있다.
이들은 “(독도가)일본령이라고 말할 역사적 근거는 없다”면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는 일본의 고유영토,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는 정부의 일방적 견해를 학교에서 교육할 경우 “감정적 내셔널리즘”을 학생들에게 심어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독도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제도, 러시아가 실효지배하고 있는 쿠릴열도와 다르다”면서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노조는 일본의 우익단체가 만든 이쿠호샤의 역사ㆍ공민교과서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고 헌법을 적대시하고 있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노조는 자국의 일관된 입장과 다른 성명을 발표한 이유 대해 “다케시마에 대해 기술한 일본 정부의 견해 뿐 아니라 상대국에도 의견이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교육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에서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의 입장과 정반대의 길을 나선 도쿄 교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자국내에선 첨예한 대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서 일본 문부 과학성은 내년 봄부터 사용되는 모든 중학교 지리 교과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대목”을 수정하지 않았다.

HIJAPANESE 02-11 16:50:55	일본어로보기
고양이씨,hiace씨,情씨는 kj에서는 잘 볼수없는 친한파예요.

한국과 같은 말을 하는 일본인은 친한파, 그렇지 않은 일본인은 혐한파-라고

말하는 일은 아닙니다만

친한파라고 말하는 일본인도 「우익 사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보통의 일본인들은 역사관, 세계관과 일본의 우익들의 역사관, 세계관이 같습니다.

친한파라고 말하는 고양이씨의 스레, 코멘트가 우익의 주장과 완전히 일치하고 있지요.

「일본의 우익들만 망언을 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일은 잘못되었어요.

모든 일본은인 아니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일본인들이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고양이씨는 친한파이니까, 우익과 같은 소리를 말해도

다른 취급 하고싶습니다」라고 생각합니까?

(그렇다고 고양이씨는 혐한으로 추잡한 우익이라는 말도 아니고,

우익이니까 매도하고 욕하라는 소리도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싶은 것은,

「일본인과 일본 우익은 차이가 없다」라고 하는 것.

일본 우익을 비판하는데, 일본 우익의 주장을 말하는 고양이를 비판하지 않는 것은 모순.

「일본 우익만 잘못」이라는 말로 고양이의 사상까지 포용하려고 하는 자세가 언밸런스.

국적을 떠나서 고양이씨는 고양이씨 인격 자체로 평가하고,

친한파를 떠나서 고양이씨가 어떤 사상을 말하는가 ? 그 사상이 올바른가? 하는 것 자체로

평가하고 서로 구분해주세요.

「일본 우익만 잘못이다」라고 말해 고양이씨를 감싸주려고 하지마세요 :-)

고양이씨를 두고 「일본 우익만 잘못이 있다, 고양이씨에게는 잘못이 없다」라고

말하는 일은 너무 달콤한 :-D

주장을 만든 것이 더 나쁘지만.

그 주장을 그대로 수용해 믿고 따르는 것도 나쁜 것입니다.

얼마든지, 그 주장을 반박하는 일본인이라는 것은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씨는 그렇게 하지않았습니다.

HIJAPANESE씨가 달타냥을 우익이라고 생각합니까?

고양이씨도 그런 일이에요

「우경화 되고있는 일본」라는 문장을 상기 시켜주세요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