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다보면 여러 곳을 여행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일본에서 번 돈으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여러 가지가 의미가 있었던..

그리고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출발은 언제나 야간 버스입니다. 일부러 3열버스를 타고 갔지만 불편했다. 돌아 올 때 4열 버스가 오히려 더 나았을 정도..

그리고 hisui씨와 신오오쿠보에서 만나서 한국음식을 먹었던 8시에 도착해서 영업하고 있는 가게가 별로 없었던.. 어떻게든 들어갔지만..나는 순대국 hisui씨는 설렁탕을 주문했던.. 하지만 hisui씨는 맛이 없어서 전부 먹지 않았다.

그리고 하라주쿠로 이동 메이지 신궁에 갔다. 하라주쿠는 귀여운 계의 고등학생 중학생의 패션 마을로 컨셉이 정해져있었던.. 그 전에 리바이바 씨의 추천의 토고 신사에 가는..

이 곳은 필승의 신사로 수험 또는 반드시 이겨야 되는 경우 오는 신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러 일전쟁 때 발틱 함대를 상대로 승리한 사람이 모셔진 신사라고 하네요

필승을 기원합니다. 에마도 전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합격 기원 취업 기원 모두 그런 식인.. 나도 에마를 하나 사서 걸어 둘 것을 그랬습니다

그리고 신사를 나와서 바로 근처에 있는 메이지 신궁에 가는.. 메이지 덴노가 죽은지 100주년 기념으로 무엇인가 하고 있는.. 도쿄 도심에 이런 풀숲이 있어 단순히 도심의 고층 빌딩만에 있는 풍경에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신사에 일본 술통이 전부 쌓아져있는 한국에서도 이 사진은 유명합니다만 이 곳에 있는 사진 이었군요 옛날 일본술은 일본인에 새로운 힘을 준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양식 와인의 통을 쌓아놓은 모습 확실히 메이지 신궁이라 서양적인 것도 용서되는 군요.

그리고 본당에 가서 참배 오미쿠지도 했습니다만 길 흉 으로 나뉘지 않고 좋은 말을 해주는 신사이군요 역시 다른 평범한 신사와는 다르네요 참고로 본당은 사진 촬영 금지였습니다

그리고 일본 국회를 테러(?) 아니 견학하러 갔습니다.

유리창에 뭔가 비치지만 이것 갖고 ahahan이 누구 사진이라고 또 세우지는 않겠지요

일본의 국회 발전을 입체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꽤 재밌었다. 인형의 무대도 계속 바뀌고 입체 영상이 재생되서 신기했던 이 곳은 국회 옆의 헌법기념관입니다

일본은 반성하라는 시위가 아니고 민주당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시위가 많습니다. 한국 일본 잡권당을 잘못 골라서 양쪽 모두 고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거는 그정도로 중요합니다만 최근 양쪽 모두 투표율이 낮네요 국회 내부 견학은 절차가 꽤 까다롭습니다. 이름을 적고 주소도 적어야 됩니다 그리고 사진 촬영도 물론 금지입니다. 덴노 전용 방은 90m였고 국회회의 본관은 각 당의 회의실이 있고 표결하는 곳에는 찬성 반대 취소의 버튼이 있었던..

그리고 일본 국회 정면샷입니다. 사실 오래 되어서 색깔이 갈색으로 바뀌었는데 전부 닦아서 하얀색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매우 노력이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에서 도화지에 일본은 반성 국물의 패러디 시위라도 해보려고 했는 데 왠지 경비가 무서워서 실패한

그리고 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왠지 제가 변덕을 부려서 요코하마의 중화가에 가보자고 해서 밥을 굶고 가게 되었던... 확실히 이전의 도쿄보다 조금 바쁜 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