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선자령으로 눈꽃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처음 산행을 시작하려고 할 때는 하늘이 우중충했는데 나중에는 맑게 게였습니다.
양떼목장으로 올라가는 길도 눈으로 거의 다 파묻혔습니다.
양떼목장 철책에 도착해서 사진 몇 장 담고, 길이 나 있지 않아서 다시 뒤돌아 나와야 했습니다
국사성황당으로 와서 다시 선자령으로 오릅니다.
끝없이 펼쳐진 설원의 풍경들을 넋을 잃고 바라보니 마음도 한없이 여유로워집니다.
바람이 나뭇가지를 일으켜 나뭇가지에 쌓였던 눈이 쏟아지면, 마치 금방이라도 눈이 내리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여기 선자령은 지금 진정한 눈의 나라입니다.
선자령의 장관을 놓치지 않으려는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 무척이나 붐비는데 길이 좁아서 오고가는데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너무 파란하늘이 촌스럽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투명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파란 하늘은 쨍하고 눈꽃들은 반짝반짝..
드디어 선자령의 중간지점쯤인 전망대에 도착해서 주위 풍경을 둘러봅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눈이 날려 얼굴에 부딪히는데 따갑습니다.
사람들의 끝없는 행렬이 주위 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바람개비가 지척에 보이니 이제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확 트인 곳에서 만나는 설경은 그야말로 가슴 속까지 후련하게 합니다.
설경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는지 저 곳이 세상의 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려 쉬면서 뒤돌아봅니다.
정상석 인증사진
내친김에 매봉까지 가볼까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뒤돌아섭니다.
아직도 선자령으로 오르는 행렬은 계속 이어집니다.
이제 본격적인 하산..
하산하는데 부는 바람은 오를때 불던 바람과는 차원이 달라서 잠시 칼바람의 맛을 봅니다.
하산하는데 휘날리는 눈의 흐름을 담으려고 눈 위에 엎드려 사진을 담는 정열의 진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람따라 날리는 눈 부스러기의 흐름이 조금이나마 담겼습니다.
이제는 빛 속에 붉은 기운이 묻어납니다.
일출을 보며 선자령 산행을 마무리 짓습니다.
先週日曜日選者領で雪花を見にただいま.
初めて山行を始めようと思う時は空が薄暗かったが後には清く蟹でした.
羊の群れ牧場に上がる途中も雪でほとんど埋めました.
羊の群れ牧場鉄柵に到着して写真何醤油を仕込んで, 道が付いていなくてまたドイドルよ出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です
国史城隍堂で来てまた選者領で上がります.
果てしなく開かれた雪原の風景を我を忘れて眺めたら心も限りなく余裕のあられます.
望むことが木の枝を起こして木の枝に積もった雪が零れ落ちれば, まるで今でも雪が降る錯覚を催す.
ここに選者領は今真の 目の国です.
選者領の長官を逃さないという数多い人々が殺到してとても混むのに道が狭くて行き来するのに不便さが多かったです.
あまり青空が田舍臭いがそれでもあまりにも透明で美しかったです.
青空はチェングして雪花たちはきらきら..
いよいよ選者領の中間地点くらいである見晴らし台に到着して周り風景を見回します.
風が荒々しく吹いて目が飛ばして顔にぶつかるのに熱いです.
人々の果てしない行列が周り風景とよく似合います.
風車が指尺にボーイだからもうほとんど来たようです.
開けた所で会う雪景色はまさに胸の中までさっぱりするようにします.
雪景色の魅力にすっかりはまった人々..
ここまで来るために大変だったのかあそこが世の中の終りではないかという考えがふとしました.
しばらく隠れる回そうと休みながら振り返えます.
正常席認証写真
いきがかりでメボンまで行って見るかと思っている途中時間が遅くて後ろを向きます.
まだ選者領で上がる行列はずっとつながります.
もう本格的な下山..
山から下りるのに吹く風は昇る時吹いた風とは次元が違ってしばらくひどい寒風の味を見ます.
山から下りるのに飜る目の流れを盛ろうと目の上に伏せて写真を盛る情熱の陳謝様にお会いできました.
風よって飛ばす目屑の流れが少しでも盛られました.
これからは光の中に赤い機運が付け出します.
日の出を見て選者領山行を結末をつけ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