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색깔 : 남색, 중앙선 : 청록색)
-우리나라 최초의 노선으로서, 처음에 지어진 노선명은 “종로선”.

서울역~청량리간이 서울지하철공사의 구간, 인천/수원~서울역, 용산~성북간은 철도청의 구간으로서 개통이 됨. 역번호가 한노선으로 취급된건 최근의 일임.

최근에는 수원~병점~천안까지 개통이 되었고, 의정부를 넘어서 신탄리부근의 소요산까지 개통되어서어서, 1호선이 단순한 지하철이 아닌 광역전철로서 기능을 수행을 하고 있다.

역번호 첫번째 숫자에 “1”이 들어가며, 구로~천안간은 “1” 앞에 “P”가 붙는다.

2006년 회기-덕소간 중앙선 전철로 인해, 용산-회기간이 더불어 중앙선으로 분리됨. 노선번호는 “K1”

2호선(색깔 : 초록색)
-두번째 노선이자, 우리나라 유일, 세계 최장의 순환선으로서, 최초로 개통된 구간은 신설동-성수-종합운동장간. 현재 순환선 본선의 구간은 시청역부터 시작한다.

초기에는 서울지하철공사 1호선 차량의 일부가 운행이 되었으며, 증차가 시작된건 종합운동장-서울대입구간의 개통이 임박할 무렵으로 추정됨.

서울대입구까지 개통된 이후, 신설동~성수간은 지선으로 취급, 이후 신도림~양천구청이 새로운 지선으로 개통이됨.

3호선(색깔 : 주황색, 서울메트로소속 차량의 도색은 노선색에 따르지 않았음.)
-4호선과 개통이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4호선과 같이 X축으로 서울내부를 연결하는 노선중 하나.

초기 구간은 구파발~양재간이고, 양재~수서간이 추가로 개통됨.

일산선이 개통된 이후, 철도청소속 차량이 3호선 수서까지 직통운행이 시작됨.

4호선(색깔 : 연파랑색, 서울메트로소속 차량의 도색은 노선색에 따르지 않았음)

- 역시 X축의 노선중 하나.
초기구간은 상계~사당간이고, 당고개역과 남태령 이하의 과천선이 추가로 개통됨.

과천선으로 안산선으로 연결되자, 4호선에 기존에 운행된 구형차량은 3호선과 2호선으로 분배되어서 투입이 됨.

안산선(당시 금정~안산간)은 4호선 이전에 1호선의 일부구간으로 개통이 되어있었고, 4호선 연결이후 안산선에 중간역이 몇개 추가가됨.

이후에 수인선 복원의 일환으로 현 종착역인 오이도에서 인천역까지 개통이 되어있다.

5호선(색깔 : 보라색)
-서울도시철도공사소속의 최초의 노선.
개통 초기에는 소음이 굉장히 심하기로 유명하지만, 차츰 개선이 되어가고 있음.

서울의 지하철노선중 유일하게 한강을 두번 건너는 노선.

초기 개통구간은 방화~공덕간이고, 맨 나중에 개통이 된 구간은 여의도부분의 구간으로 알려져 있음.

6호선(색깔 : 황토색)
-서울도시철도공사소속중 맨 나중에 개통된 노선.
음암부근의 순환선과 강북지방에만 건설된 노선.

원래 그 부분의 일부는 기지건축으로 하려다가, 주변 주민의 반발로 순환형의 노선으로 변형이 되었다고 한다.

7호선(색깔 : 올리브색)
-5호선 그 다음에 개통이 된 노선.

서울도시철도공사소속 역들중 유일하게 지상역을 보유한 노선.
(장암, 도봉산, 뚝섬유원지)

8호선(색깔 : 분홍색)
-강동과 성남축을 잇는 비교적 짧은 노선.

부분적인 지상구간이 있지만, 실질적인 지상역은 없다.

8호선의 산성역은 제일 깊은곳에 위치한 역으로 알려져 있다.

9호선(색깔 : 금색)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개화역과 강남구의 신논현역을 잇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의 도시 철도 노선이다. 서울 지하철 가운데 처음이자 유일하게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건설 된 노선으로, 서울 지하철 중 가장 최근에 개통한 노선이다.

분당선(색깔 : 노랑색)
-유일하게 전 구간이 철도공사소속의 구간.
역 넘버는 “K2”.

초기 구간은 수서~오리간,

현재 수서~선릉과 보정역이 추가되었으나,
보정역은 죽전역을 대체한 임시역이어서, 죽전역이 개통되면, 보정역은 폐역이 된다.

수서~선릉간은 실질적인 이용객이 적어, 강남지방 주민들의 집값올리기등의 수단으로서 쓰인듯 해서 아쉬움을 보인다.

추후에 죽전, 판교, 수지신도시를 거쳐 수원까지 연장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