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와는 관련 없지만 ,일본인과 관련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전 군대에 징병되고 있었을 시절..

한국의 북쪽 지역 산악지대에 징병되어 있었고..

야외로 나와서 훈련하고 있으면, 항상 걷고 있었다. 산에서도 걷고 있었다. 도로에서도 걷고 있었다.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에서도 걷고 있었다. 언제나 걷고 있었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힘들어서 산에 숨어서 휴식하고 있으면, 산 근처의 집에서 홈스테이 하고 있었던 일본인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야.

(일본인 여성4명 일본인 남성4명. 가이드로 추정되고 있는 한국인 여성1명. 집 주인 아줌마 1명)

집 주인 아줌마는 반가운 듯이. 군인들이 힘들게 고생하고 있다면서, 식혜(한국의 전통 음료수)를 소대원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일본인들은 일본어로 무엇인가 말하고 있었고,일본어를 이해할 수 있는 1명의 한국인 여성이 일본인과 대화하고 있었다.

그런데-.-

소대장....

소대장은 예전부터 일본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었다.게임,애니메이션,문화,국민성, 여러 분야에서...

(그러한 것을 눈치채고 있었던 증거는,휴대 전화의 일본 음악 벨소리,ps2의 일본 게임(한국의 pc온라인 게임은 하지 않았다). 계급과 서열을 신경쓰지 않는 반드시 지키는 질서.게임과 음악은 언제나 정품을 구입하는 저작권 의식.훈련장에 항상 첨부하고 있는 일본 만화책.pc에 저장되고 있는 엄청난 일본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컴퓨터의 배경화면도 일본 여성.일본 카메라..)

하지만 일본어는 간단한 것을 제외하면 못하는 것 같다.

소대장은 기쁜 표정을 만들면서 일본인의 일행에게 접근해서 무엇이라고 말하는데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일본어를 잘하는 한국인의 가이드가 통역해서 전달하고.

일본인의 일행은 기쁜 표정으로 우리가 있는 산으로 왔다-.-

소대원들이 당황하고 있으면, 소대장은 소대원의 k-2소총을 일본인에게 쥐어주며 마일즈 장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레이저로 발사되는 것이니  발사하고 싶은 사람의 방향을 가르키고 발사하라고 한국인 가이드에게 말해주면 통역을 해주었다-.-(친절하게 가늠자, 진동을 억제하는 방법, 사격하는 방법까지 가르치고 있었다.)

tang!!!!!!!!!!! 큰 소리가 나며 소총이 발사되면 마일즈 장비가 장착되어 있어서 그 방향에 있는 군인은 bee!!!!!!!!!소리가 작동하며 죽게 되었다..

일본인들은 놀라운 표정을 하고 있고...

빌어먹을 소대장은 모든 일본인에게 1회씩 전부 해줬다. 8명이 죽었다. 다행이 8명의 전사자에 저는 포함되지 않았다-.-

어차피 유통기한이 임박하고 있어서 넉넉한 전투 식량도 많았기 때문에, 전투 식량도 나눠줬다.(군인은 항상 유통기한이 임박하고 있는 전투식량을 먹게 되어있다)

신호탄도 발사하게 해줬다.

일본인들은 너무 신기해 하고 있었다. 마일즈 장비의 작동도. 하늘 높게 솟구치고 있는 신호탄도. 전투식량도 어쩐지 맛있게 먹는 표정이였다.(맛없어도 가식적으로 맛있게 먹었을 것 같긴 하지만. 나는 맛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동료들도 맛이 없다고 했다)

소대장은 어쩐지 몹시 기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가방에서 꺼낸 일본 만화책을 보면서 무엇이라고 말하는데 이해하지 못했다. 한국어를 섞었지만 한국인의 군인들도.일본인들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일본인들이 돌아가면 아쉬운 표정을 하며 다시 산에서 대항군의 탱크와 보병이 접근할때까지 다시 매복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