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GreenZonePositiveRelationship

북한과 관련된 소식이라면 오직 북핵과 그에 관한 북미의 외교 긴장 상태에 관한 것 뿐이었는데...

조금 전 우연하게도 “이런 상황도 있구나...”라고 흥미롭게 읽은 소식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사 제목: 태영호, “평양시에 배낭 멘 남쪽 관광객들이 줄지어 아니면...”

https://www.msn.com/ko-kr/news/other/태영호-“평양시에-배낭-멘-남쪽-관광객들이-줄지어-다니면”/ar-BBZ6c1h?ocid=spartanntp


위의 기사가 인용한 태영호 前 영국 주재 북한 공사의 원문 link입니다.

제목 : [주간 북한 동향] 정면 돌파가 단독 돌파를 껴안을 것인가?

https://thaeyongho.com/2020/01/18/주간-북한-동향-정면돌파가-단독돌파를-껴안을가/


재미있었지만, 냉정하게는  위의 투고글들이 기대하고 있는 전망에 대해 개인적으로 회의적입니다.

먼저 서울신문 기사의 제목부터... 현재의 정부가 집권한 이후 북한 관련 소식들의 공통점, 환상적이고 유혹적인 그리고 너무 낭만적인 냄새가 그대로 납니다. 북한의 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정신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태영호 前 公使가 투고한 글의 제목은 물론 냉정하고 신뢰가 느껴집니다만... 그간 현재 정부의 대북정책과 전망에 대해 특히 북한이 핵을 스스로 포기하게 유도한다? 라는 현재 정부의 방향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그의 태도와는 조금 달라진 느낌입니다.


두 기사문의 공통점은... 미국의 입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이 상당히 생략되어 있다는 것.

관광업에 무슨 미국의 눈치를 보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현재 대북제재의 궁극적 전략은 “북한을 돈으로 압박한다.”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현재 대북 제재의 대상이 아니지만, 북한에 풍부한 자금원이 될 수 있는 “관광 활성화”를 미국과 UN이 그냥 수수방관할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흥미로운 정보이고, 자유주의와 자본주의 맛을 북한 사회에 널리 퍼뜨린다 라는 전략은 좋지만...

과연....??? 지켜볼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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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북한에 대한 제한적인 개별 관광이 가능해 진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조금 무섭지만...그래도 가보고 싶다! w

이집트 나일 강변에서 느긋하게 석양을 바라 보며 그 강물로 세수를 해보고 싶은 것이 가장 큰 바램이었지만...

평양 대동강에서 가능하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지요. ^_^

그리고... 80세가 넘으신 老母께서 꿈에도 그리워하시는 개경....老母께서 평생 눌러오신 슬픔과 그리움을...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北朝鮮への韓国人個人制限的観光許容?

北朝鮮と係わる消息ならただ北核と彼に関する北米の外交緊張状態に関するだけだったが...

先程偶然にも "こんな状況もあるね..."とおもしろく読んだ消息があって共有しようとします.


記事題目: テヤングホ, "平壌市にリュックサック担いだ南側観光客たちが列をなしてそれとも..."

https://www.msn.com/ko-kr/news/other/テヤングホ-“平壌市に-リュックサック-担いだ-南側-観光客たちが-列をなして-通えば”/ar-BBZ6c1h?ocid=spartanntp


上の記事が引用したテヤングホ 前 イギリス駐在北朝鮮工事の原文 linkです.

題目 : [週間北朝鮮動向] 正面突破が単独突破を抱えこもうか?

https://thaeyongho.com/2020/01/18/週刊-北朝鮮-動向-正面突破が-単独突破を-キョアンウルが/


面白かったが, 冷情するように上の投稿文たちが期待している見込みに対して 個人的に 懐疑的です.

先にソウル新聞記事の題目から... 現在の政府が集権した以後北朝鮮関連消息たちの共通点, 幻想的で誘惑的なそしてとてもロマンチックなにおいがそのままします. 北朝鮮の問題は "我が民族どうし" 精神で解いて行くことができるのが絶対!!! ないです.

テヤングホ 前 公使が投稿した文の題目はもちろん冷情で信頼が感じられますが... その間現在政府の対北政策と見込みに対して特に北朝鮮が核を自らあきらめるように誘導する? という現在政府の方向に対して非常に懐疑的だった人です.

ところでその間彼の態度とは少し変わった感じです.


二つの記事文の共通点は... アメリカの立場に対する分析と見込みがよほど省略されているということ.

観光業に何のアメリカの機嫌を伺うのか? とすることもできるが...

現在対北制裁の窮極的戦略は "北朝鮮をお金で圧迫する."です.

ところが, そういう現在対北制裁の対象ではないが, 北朝鮮に豊かな資金源になることができる "観光活性化"をアメリカと UNがそのまま腕を拱きましょうか?

絶対ないと思います.


おもしろい情報で, 自由主義と資本主義味を北朝鮮社会に広くまき散らすという戦略は良いが...

果たして....??? 見守る状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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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ちろん北朝鮮に対する制限的な個別観光が可能になったら, 行って見たいです. 少し恐ろしいが...それでも行って見たい! w

エジプトナイル川辺でのびやかに夕陽を眺めてその川水で税収をして見たいことが最大の希望であったが...

平壌大同江で可能だったら... 悩む必要もないですね. ^_^

そして... 80歳が過ぎた 老母が夢にも懐かしがる開京....老母が一生押して来た悲しみと懐かしさを...少しでも慰めて上げ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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