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누군가 말한 적이 있었는데, 여행은 RPG 게임이 아니다...
치밀한 여행계획을 세워서 계획대로 부지런하게 실행하는 것도 좋지만,
왠지 무엇인가 결여된 느낌, 무미건조한 느낌을 받은 적도 많습니다.
계획에 없던 이벤트,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 커뮤니케이션이 풍족해야 여행이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자신의 관심사에 일치하는 곳에 가는 것이 좋고, 일정의 일부분은 비워두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 일본어 실력이 너무 부족하니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본어로 질문을 하는 것까지는 많이 했는데, 상대방이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줄 때 거의 알아듣지 못하니...중간에 자를 수도 없고 그냥 알아듣는 것 처럼 hi…sodesuka…hi…wakarimasita 장단만 맞춰주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
일본인하고 간단한 농담까지 주고 받을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일본여행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いつ誰か言ったことがいたが, 旅行は RPG ゲームではない...
緻密な旅行計画を立てて計画どおり手まめに行うことも良いが,
なぜか 何やら欠けた感じ, 無味乾燥な感じを受けたことも多いです.
計画になかったイベント, 人と人の間の出会い, 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豊かだと旅行がもっと面白くなるようです.
分かる位見えると, 自分の関心事に一致する所に行くことが好き, 日程の一部分は留守にしておくことがもっとおもしろそうですね.
そしてまだ 日本語実力がとても不足だから勉強をたくさんしなくちゃいけないと言うことを感じました. 日本語で質問をすることまではたくさんしたが, 相手がとても詳しく説明してくれる時ほとんど聞き分けることができないの...中間に切ることもできなくてそのまま聞き分けることのように hi...sodesuka...hi...wakarimasita 長短だけ合わせてくれる状況が多かったです ^^;;
日本人して簡単な冗談まで 取り交わす ことがある位はなると日本旅行がもっとおもしろそうで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