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한국이나 일본이나 연휴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군요.
경제문제 때문에 그다지 즐거운 연휴는 아닌 듯 하지만, 슬슬 해결의 조짐이 보이는 듯도 하고 연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오늘 엔화가 조금 싸졌길래(작년 이맘때에 비하면 어이가 없지만...) 11일에 오사카로 출발하는 배편과 JR패스를 여행사에서 예약했습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스쳐지나가는 여행이 아니라, 일본어 연습도 좀 하고 질릴 정도로 일본을 느껴보고자 일정을 최대한 길게 잡았습니다.
13泊 14일 동안 신칸센과 자전거를 이용해서 오사카 -> Nara/교토 -> 도쿄/요코하마 -> Kamakura/Enosima/나고야 -> 紀伊半島(기이반도)/오사카 -> 히로시마 -> 후쿠오카 -> 나가사키 -> 오사카(오사카는 4일 정도 있으면서 구석구석까지) 이런 동선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13泊이나 되니까 숙박비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도쿄, 오사카, 교토 정도는 驛 근처의(중요) 적당한 숙소를 알고 있는데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가사키쪽은 잘모르겠네요. 그중 후쿠오카에서 한인민박은 찾았는데 여기로 갈까 아니면 다국적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암튼 숙소는 편하게 누울 자리만 있고 샤워만 할 수 있으면 OK…3,000엔 이하면 아주 좋습니다 ^^; 아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러편의 일본 여행기들을 읽다보니 사우나에도 심야요금제가 있어 휴게실에서 1泊을 할 수 있다던데 얼마정도 합니까? 혹시 코인 세탁기하고 건조기도 있나요? 이렇게 되면 캡슐호텔이 되는 건가...w (캡슐호텔은 3,500엔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소에 비해 좀 비싸게 느껴진다...혹시 캡슐만의 장점이 있나요?)
그리고 Net-Cafe도 한번 이용해보고 싶은데, 회원가입 및 가입비 필요없이 저렴한 심야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체인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가르쳐주시면 대단히 감사 ^^
円高를 무릅쓰고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의 binbou ryokousha 지원 onegaiitasimasu ^^;;
明日から韓国や日本や連休に入って行く人々が多いようですね.
経済問題のためあまり楽しい連休ではないようにしかし, そろそろ解決の兆しが見えるようもして連休がどんな影響を及ぼすか知りたいです.
今日円が少し安くなったから(去年今頃に比べればあっけないが...) 11日に大阪で 出発する船便と JRパスを旅行社で 予約しました.
今度は単純にすれちがう旅行ではなく, 日本語演習もちょっとしてあきれるほどに日本を感じて見ようと日程を最大限長く取りました.
13泊 14日間 新幹線と自転車を利用して大阪 -> Nara/京都 -> 東京/横浜 -> Kamakura/Enosima/名古屋 -> 紀伊半島(奇異組も)/大阪 -> 広島 -> 福岡 -> 長崎 -> 大阪(大阪は 4日位あるのに 隅隅まで) こんな動線で計画しています.
13泊もなるから宿泊費に対する負担が大きいです. 東京, 大阪, 京都 位は 駅 近くの(重要) 適当な宿所が分かっているのに 名古屋, 広島, 福岡, 長崎側はよく分からないですね. なかでも福岡で韓人民宿は捜したがここに行くかそれとも多国籍ゲストハウスを捜してみるか 思っています.
とにかく宿所は 楽に横になる席だけあってシャワーさえできれば OK...3,000円以下ならとても良いです ^^; 分かる所あれば推薦お願い致します.
さまざまな日本旅行記たちを読むとはサウナにも深夜料金制があって休憩室で 1泊ができると言うがいくら位しますか? もしコイン洗濯機と乾燥器もあるんですか? このようになればカプセルホテルになることか...w (カプセルホテルは 3,500円位することで分かっているのに場所に比べてちょっと高く感じられる...もしカプセルだけの 長所があるんですか?)
そして Net-Cafeも 一度利用して見たいのに, 会員加入及び加入費必要なしにチープな深夜料金制で利用することができるチェーン店があると聞きました. これに対して教えてくだされば すごく感謝 ^^
円高を冒して日本を旅行する韓国の binbou ryokousha 支援 onegaiitasimas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