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아름답게핀 백제의 고도
부여에 다녀왔습니다
부여하면 역시... 백마강과 낙화암을 빼놓을수가 없죠
백제의 옛 수도였던 사비성이 위치했던곳 뒤로
부소산성이 있습니다.
부소산성을 올라 2시간쯤 걸어가면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이 나오고
그곳에 모두가 아는 슬픈 역사가 있죠
의자왕20년 (서기 660년)
신라가 백제에 쳐들어오고
백제군에 쫒기던 3000명의 백제의 궁녀들은
신라의 군인들을 피해 부소산성으로 도망치다가
백마강에 다다르게 됩니다
적으로부터 더럽혀지기 보다 절개를 지키려했던 백제의 여인들은
한명한명 바위에서 몸을던져 백마강에 떨어집니다.
후에 이곳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여인들의 모습이
꽃이 떨어지는것과 같다해서
”낙화암”이란 이름이 붙여졌고
영혼을 달래기위한 사당과 절이 지어졌습니다
-부소산성내에 위치한 “궁녀사”와 낙화암 아래에 있는
절에 그려진 벽화
단풍이 아름답게핀 백제의 고도
부여에 다녀왔습니다
부여하면 역시... 백마강과 낙화암을 빼놓을수가 없죠
백제의 옛 수도였던 사비성이 위치했던곳 뒤로
부소산성이 있습니다.
부소산성을 올라 2시간쯤 걸어가면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이 나오고
그곳에 모두가 아는 슬픈 역사가 있죠
의자왕20년 (서기 660년)
신라가 백제에 쳐들어오고
백제군에 쫒기던 3000명의 백제의 궁녀들은
신라의 군인들을 피해 부소산성으로 도망치다가
백마강에 다다르게 됩니다
적으로부터 더럽혀지기 보다 절개를 지키려했던 백제의 여인들은
한명한명 바위에서 몸을던져 백마강에 떨어집니다.
후에 이곳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여인들의 모습이
꽃이 떨어지는것과 같다해서
"낙화암"이란 이름이 붙여졌고
영혼을 달래기위한 사당과 절이 지어졌습니다
-부소산성내에 위치한 "궁녀사"와 낙화암 아래에 있는
절에 그려진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