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구산업쓰레기 지역을 드라이브 해 보았다.」의 계속이에요.
(·?ω·?) p
================================================================
스미토모 폰베츠 탄광자취에 도착하면 바리게이트가.
이 날(7월 29일(월))은 일반 공개되어 있지 않은 날.남의 눈을 피하고 바리게이트를 넘고 안에 들어오는 일은, 어른스러운 umiboze씨에게는 할 수 없지 않아요.
그런데, 지도를 본다., 여기가 탄주인가.이 근처에 옛 선로가 지나고 있었어., 도로가 있다.들어가 보자.이 근처옆에서 차를 두어 나무들이 얼이 빠지면···,
연 것에 나왔어요.
지면에 무엇인가의 흔적이.무엇일까.
, 립 갱노가 가까워져 왔다.
선탄장도.상당히 큰 건물같다.
이 건물가운데에 선로가 끌어 들여지고 있고, 화차에 석탄을 실었던가.
앞의 포장된 곳(점)이 저탄장일까.
립 갱노를 뒤에서 보는 곳 신음하고 있는 거야.
안에 들어오면 즐거운 듯 하지만, 한국의 건물 같은 수준으로 강도에 불안을 느끼는 연기의 들어가는 방법이다.
건물에의 접근은 이 근처까지 해 둘까.
덧붙여서, 바리게이트 가까이의 안내판에 그려져 있던 지도는 이쪽.
다음은 항공사진.이 폰베츠 탄광은 1971년 폐산이라고 해서, 위로부터,
1962/5/20촬영의 현역시.활기 흘러넘치는 느낌이 드는군.
1976/10/17촬영의 폐산 후 5년 경과시.본선으로부터의 끌어 들여 선의 대부분이 철거가 끝난 상태.탄광 건축물도 해체가 진행되고 있는 님 아이.
2019/8/2현재의 굿 한패 맵.탄광은 자연스럽게 환, 옛날 있던 초등학교나 중학교와 사계 시설은 빈 터가 되어 있습니다.
( ′·д·) 지도나 과거의 항공사진 따위를 봐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폰베츠 탄광자취를 적당히 만끽한 다음은, 조금 다른 루트를 다니며 미카사의 거리에 돌아온다.그러자(면), 도로겨드랑이에 새로운 시설을 발견.
( ′·д·) 이것은···저것인가.이런 곳에 있었는가.
뉴스든지 정보 프로그램에서 여러 가지 보거나 (듣)묻거나 알거나 하고 있을 것인데, 그 열매 전혀 기억하지 않은 것인 것.라고 생각하면서 모여 보았다.
「미카사 고교생 레스토랑 MIKASA COOKING ESSOR」
—————————————————————————————————
도내의 공립 고등학교에서 유일한 음식 조리과단과교인 홋카이도 미카사 고등학교의 학생이 조리·접객을 담당, 요리나 스이트를 일반객에게 제공해, 솜씨를 연마하는 레스토랑(연수 시설)입니다.조리부가 운영하는 「무렵나무응」에서는, 미카사시를 시작해 홋카이도의 양질인 식재를 사용해, 수고짬 걸친 요리를, 제과부가 운영하는 「Cherie(sherry)」에서는, 학생이 시작으로부터 상품화까지 일관해서 간 양과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시설명은, 학생이 꿈으로 향해 크게 홰칠 것을 바라고, 프랑스어로 「비상」의 뜻의 「ESSOR(에소르)」라고 붙였습니다.
—————————————————————————————————
(이)라고 해요.
고등학교의 동아리동이니까, 영업일은 기본적으로 토일요일이 되지만, 이 날(7월 29일(월))은 여름휴가(방학) 기간중이라고 하는 것으로 우연히 영업하고 있던 것 같다.이것도 무엇인가의 인연일까.
도로를 사이에 둔 정면에 미카사 고등학교의 교사가.무엇인가 현수막이 내리고 있어요.
「축 조리 기술 콩쿨 전국 대회 출장」
「축 제12대 고교생식육왕」
( ′·д·) 헤
안에 들어온다.조리부의 레스토랑 입구에, 식재의 소개.여러 가지 뒤죽박죽 써 있어 읽을 마음이 생기지 않지.정보량이 너무 많다.
오늘의 메뉴는 2 종류인가.(본래 3 종류 있다 그러나, 이 날은 2 종류만의나름)
「청춘 진지 1200엔(세금 포함)」···요리에 청춘을 거는 우리의 엄선한 일식 진지.
「미카붉은 와인 소고기 덮밥 정식 1200엔(세금 포함)」···요리 콘테스트 우승 작품.백로우를 즐길 수 있는 사치스러운 정식.
(;′·д·) 높은데.고교생의 동아리동이라고 말하고 있는 주제에.
점심시에 손님이 많은 탓인지 꽤 기다리게 되는 님 아이.대기 스페이스에서 할 일이 없는 상태로 하면서, 설치되어 있는 디스플레이를 보면, 조리장의 님 아이가 비추어지고 있었어요.당분간 보고 있었지만, 단지 열심히, 두꺼운 계란 부침을 굽는 님 아이가 비추어질 뿐.어차피 한다면 복수대의 카메라의 영상을 새로 바꾸어 더 많은 학생의 일을 하는 님 아이를 보여 주면 좋은데.그러면 많은 학생에게 모티베이션이 되거나 긴장감을 낳거나 할 것이다에.
30분 정도 기다리게 되고, 간신히 석에 안내된다.여기서 화려하게 소고기 덮밥을 주문.
주문으로부터 5분 정도로 소고기 덮밥 정식 등장.
( ′-д-) 된장국이 미지근했다.
디스플레이로 오로지 비추고 있던 두꺼운 계란 부침.과연 내가 만드는 것보다는 아득하게 능숙한데.
식후, 의외로 만복이 되면서, 제과부의 가게에도 들러, 무엇인가 모르는 이름의 과자(350엔)를 사 본다.
위의 크림이 미지근하고, 안만 차가운, 조화가 잘 안된 느낌.이런 것인가.
( ′-д-) 평상시 양과자는 사지 않기 때문에 알지 않지.
배다섯 손가락등네를 끝낸 다음은 드라이브 재개.
구내에 유치된 키하 82계 특급 기동차.
여기에 길게 머물러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먼저 진행된다.
온 것은 「호로나이 탄광 경관 공원」.탄광자취를 그대로 공원으로 한 느낌인가.
차를 주째라고 걸어 본다.울창과 무성한 초목안에, 콘크리트의 폐허가 나타난다.
2개의 사갱구의 사이에 사가 지어지고 있어요.사갱구는 콘크리트로 찰 수 있고, 밖으로부터 바라볼 뿐.
하나 더 갱구.이쪽도 콘크리트로 찰 수 있고 있다..
변전소자취.벽돌의 건물이 정취를 느끼게 한다.
곧 측에, 방폐된 호로나이 신사의 자취.에노모토 다케아키가 휘호 한 사액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제 와서는 석등롱은 무너져 사는 초석을 남길 뿐.사의 자취에 지어진 비석은, 마치 묘석인 듯.
조금 멀어진 돈대의 선탄장.
가까워지고 발 밑을 보면, 좋은 높이.책도 구명삭도 없는 상태에서는, 허리가 파해 더 이상 가까워질 수도 있지 않고.
공원을 떠나고, 호로나이선호로나이역 자취의 미카사 철도마을.여기도 정기 휴일..
여기까지 미카사 부근을 우로우로 해 왔지만, 이제 북쪽에 이동하는 것에.
스가와역으로부터 늘어나고 있던 하코다테 선상 스나가와 지선의 종점, 카미스나가와역 자취.역사에는 「비별역」의 간판도.옛날, 드라마의 무대가 된 것 같다.
(역)표를 팖 창구안에는 「비별 마을」이라고 새겨진 돌이.···왜다.
2008년의 포스터.10년 이상이나 전의 것이 잘 남아 있구나.
비별, 비 별도이다는 것은, 그렇게 유행했는지.
홈 측에 돌아 본다.
카미스나가와역의 근처에 있던 립 갱적.여기는 다른 시설에 전용되고, 일본의 과학기술의 발전에 많이 공헌해 주었다고 해요.
「지하 무중력 실험 센터(JAMIC : Japan Microgravity Center)」
—————————————————————————————————
지상에서는 창제하기 어려운 합금이나, 초미립자의 생성, 연소·용접의 메카니즘 해명 등고도인 기술개발 연구를 미소 중력 환경하에서 실시하기 위해, 폐산된 탄광의 세로구멍을 이용해 진공 캅셀을 낙하시켜 미소 중력 환경을 재현하는 시설로서 설치되었다.
710 m의 세로구멍을 지하로 향해서 진공 캅셀을 낙하시키는 것으로, 약 10초에 걸쳐서 10-5G의 미소 중력 상태를 10초간 만들어 낼 수 있는 설비를 이용해 각종 실험이 실시되었다.우주개발 사업단(NASDA)은 동시설에 대해 프리 플라잉 우주 로봇의 연구등을 실시해 왔지만, 2003년(헤세이 15년)에 폐쇄되었다.
—————————————————————————————————
( ′·д·) 이미 폐쇄되어.부지의 입구에는 새로운 오브제가.
「소행성 탐사기 「매」의 탄생에 공헌한 무중력 실험 시설」
「 「매」가 탐사한 소행성 실 강에 「카미스나가와」와 명명」
( ′·д·) 헤
우타시나이를 다니며 더욱 안쪽으로 나아간다.그러자(면) 오른손에 큰 폐허(?)(이)가 나타났다.
연극장?
안쪽에 「하지 않다」의 지폐.폐허 아닌 것인지?
( ′·3·).
여기에도 립 갱노가.적당 봐 질려 오고 싶은.
더욱 진행되어, 일몰 시각이 가까워졌을 무렵 「즈리 야마시나단」에 도착.777단의 계단이 매도인 듯.
즈리산이란, 석탄을 채굴해, 양질인 석탄을 추려 나눈 후의 나머지의 토사를 쌓아 올려 할 수 있던 산이에요.당연 완성되는 과정에서는 토사가 노출의 알몸의 산입니다만, 탄광이 폐산하고 나서 몇 십년도 지날 때에, 원생림과 같이 되어 버려 있어요.
, 해질녘 없을 때 올라 버릴까, 라고 등산구에 도달하면, 거기에 사슴이.
( ′·д·) 사슴은 좋지만···곰은 나오지 않는 베인.
산기슭에 선탄장.
계단에는 일단 일단에 번호를 붙일 수 있고 있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얼마나 남아 있을지를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д·) 앞이 길다.후~는.
1/3정도 올랐더니, 위에서 20 대 중반 정도의 스포츠맨풍의 청년이 온다.
<□`∀′>「안녕하세요♪」
(;′·д·) 「안녕하세요~, 후~, 후~」
일중 30도 이상이나 되는 날에, 등산은 하는 것이 아닌데.
더욱 진행되어 2/3정도에 도달했더니 뒤를 되돌아 보면···방금전의 청년이 또 올라 오고 있어요.왜다.
도중의 벤치에 허리를 걸어
(;′·д·) 「후~, 후~, , , 히, 히」
와 숨을 정돈하고 있으면,
<□`∀′>「상당히 귤나무 있어군요~♪에서는~♪」
(와)과 상쾌하게 떠나서 간다.누구다.
10분 이상 걸쳐 간신히 정상에 도착.
( ;;˚;;д;˚;;) 후~는히히····
정상으로부터의 경치는···울창과 무성한 초목에 차단해져 잘 보이지 않아.
( ′-д-) 모처럼 정상까지 올랐는데···.
~ 계속 된다 ~
このスレは『旧産炭地域をドライブしてみた。』の続きですよ。
( ・ิω・ิ)p
================================================================
住友奔別炭鉱跡に着いたらバリケードが。
この日(7月29日(月))は一般公開されていない日。人目を盗んでバリケードを越えて中に入るようなことは、大人なumibozeさんには出来ませんよ。
さて、地図を見る。ほぉ、ここが炭住か。この辺りに昔の線路が通ってたんだな。お、道路がある。入ってみよう。ここら辺で車を置いて木々の間を抜けると・・・、
開けたところに出ましたよ。
地面に何かの痕跡が。何だろうねぇ。
おぉ、立坑櫓が近づいてきた。
選炭場も。結構大きな建物のようだねぇ。
この建物の中に線路が引き込まれていて、貨車に石炭を積み込んだのかな。
手前の舗装されたところが貯炭場かな。
立坑櫓を裏から見るとこうなってるのか。
中に入ったら楽しそうだけど、韓国の建物並みに強度に不安を感じる年期の入り方だな。
建物への接近はこの辺りまでにしておくか。
ちなみに、バリケード近くの案内板に描かれていた地図はこちら。
お次は航空写真。この奔別炭鉱は1971年閉山だそうなので、上から、
1962/5/20撮影の現役時。活気溢れる感じがするねぇ。
1976/10/17撮影の閉山後5年経過時。本線からの引き込み線の大半が撤去済み。炭鉱建築物も解体が進んでいる様子。
2019/8/2現在のグーグルマップ。炭鉱は自然に還り、昔あった小学校や中学校とおぼしき施設は更地になってますな。
( ´・д・) 地図や過去の航空写真なんかを見比べてみるのも面白いね。
奔別炭鉱跡をそこそこ堪能した後は、少し違うルートを通って三笠の街の方へ戻る。すると、道路脇に新しめの施設を発見。
( ´・д・) これは・・・あれか。こんなところにあったのか。
ニュースやら情報番組でいろいろ見たり聞いたり知ったりしているはずなのに、その実全然覚えてないものなのねぇ。なんて思いながら寄ってみた。
「三笠高校生レストラン MIKASA COOKING ESSOR」
------------------------------------------------------------------
道内の公立高校で唯一の食物調理科単科校である北海道三笠高等学校の生徒が調理・接客を担当、料理やスイーツを一般客に提供し、腕を磨くレストラン(研修施設)です。調理部が運営する「まごころきっちん」では、三笠市をはじめ北海道の良質な食材を使用し、手間暇かけた料理を、製菓部が運営する「Cherie(シェリー)」では、生徒が試作から商品化まで一貫して行った洋菓子を提供しています。施設名は、生徒が夢に向かって大きく羽ばたくことを願って、フランス語で「飛翔」の意の「ESSOR(エソール)」と付けました。
------------------------------------------------------------------
だそうですよ。
高校の部活動だから、営業日は基本的に土日になるけれども、この日(7月29日(月))は夏休み期間中ということでたまたま営業していたみたい。これも何かの縁かしら。
道路を挟んだ向かいに三笠高校の校舎が。何やら垂れ幕が下がってますよ。
「祝 調理技術コンクール全国大会出場」
「祝 第十二代高校生食育王」
( ´・д・)ヘェー
中に入る。調理部のレストラン入口に、食材の紹介。いろいろごちゃごちゃ書いてあって読む気にならんな。情報量が多すぎる。
今日のメニューは2種類か。(本来3種類あるけれども、この日は2種類だけのよう)
「青春御膳 1200円(税込)」・・・料理に青春をかける私たちのこだわりの和食御膳。
「みかさ赤ワイン牛丼定食 1200円(税込)」・・・料理コンテスト優勝作品。白老牛を堪能できる贅沢な定食。
(;´・д・) 高いな。高校生の部活動なんて言ってるくせに。
昼飯時で客が多いせいかかなり待たされる様子。待機スペースで手持ち無沙汰にしながら、設置されているディスプレイを見ると、調理場の様子が映し出されていましたよ。しばらく見ていたけど、ただひたすら、厚焼き卵を焼く様子が映し出されるのみ。どうせやるなら複数台のカメラの映像を切り換えてもっと多くの生徒の仕事をする様子を見せてやれば良いのに。そうすれば多くの生徒にモチベーションになったり緊張感を生んだりするだろうにな。
30分ほど待たされて、ようやく席に案内される。ここで華麗に牛丼を注文。
注文から5分ほどで牛丼定食登場。
( ´-д-) 味噌汁がぬるかったな。
ディスプレイでひたすら映し出していた厚焼き卵。さすがに私が作るよりは遙かに上手いな。
食後、思いの外満腹になりながら、製菓部の店にも寄り、何やら分からない名前のお菓子(350円)を買ってみる。
上のクリームがぬるく、中だけ冷たい、ちぐはぐな感じ。こんなもんなのかな。
( ´-д-) 普段洋菓子なんて買わないから分からんな。
腹ごしらえを終えた後はドライブ再開。
構内に留置されたキハ82系特急気動車。
ここに長居しても仕方ないので先に進む。
やって来たのは「幌内炭鉱景観公園」。炭鉱跡をそのまま公園にした感じなのかな。
車を駐めて歩いてみる。鬱蒼と茂る草木の中に、コンクリートの廃墟が現れる。
2つの斜坑口の間にお社が建てられていますよ。斜坑口はコンクリートで塞がれて、外から眺めるのみ。
もう一つ坑口。こちらもコンクリートで塞がれてる。むぅ。
変電所跡。煉瓦の建物が趣を感じさせる。
すぐ側に、放棄された幌内神社の跡。榎本武揚が揮毫した社額があったそうだけど、今となっては石灯籠は崩れ、お社は礎石を残すのみ。お社の跡に建てられた石碑は、まるで墓石のよう。
少し離れた高台の選炭場。
近づいて足下を見ると、結構な高さ。柵も命綱も無い状態では、腰が引けてこれ以上近づくことも出来ず。
公園を離れて、幌内線幌内駅跡の三笠鉄道村。ここも定休日。むぅ。
ここまで三笠近辺をウロウロしてきたけど、そろそろ北の方へ移動することに。
砂川駅から延びていた函館線上砂川支線の終点、上砂川駅跡。駅舎には「悲別駅」の看板も。昔、ドラマの舞台になったらしいねぇ。
出札窓口の中には「悲別町」と刻まれた石が。・・・何故だ。
2008年のポスター。10年以上も前のものがよく残ってるね。
悲別、悲別って、そんなに流行ったのかねぇ。
ホーム側に回ってみる。
上砂川駅の近くにあった立坑跡。ここは別の施設に転用されて、日本の科学技術の発展に大いに貢献してくれたそうですよ。
「地下無重力実験センター(JAMIC : Japan Microgravity Center)」
------------------------------------------------------------------
地上では創製しがたい合金や、超微粒子の生成、燃焼・溶接のメカニズム解明等高度な技術開発研究を微小重力環境下で行うため、閉山された炭鉱の縦穴を利用して真空カプセルを落下させて微小重力環境を再現する施設として設置された。
710mの縦穴を地下にむけて真空カプセルを落下させることで、約10秒にわたって10-5Gの微小重力状態を10秒間作り出すことができる設備を利用して各種実験が実施された。宇宙開発事業団(NASDA)は同施設においてフリーフライング宇宙ロボットの研究などを行ってきたが、2003年(平成15年)に閉鎖された。
------------------------------------------------------------------
( ´・д・) 既に閉鎖されてるのね。敷地の入口には新しいオブジェが。
「小惑星探査機『はやぶさ』の誕生に貢献した無重力実験施設」
「『はやぶさ』が探査した小惑星イトカワに『上砂川』と命名」
( ´・д・)ヘェー
歌志内を通って更に奥へ進む。すると右手に大きな廃墟(?)が現れた。
演劇場?
内側に「やってない」の札。廃墟じゃないのか?
( ´・3・)むぅ。
ここにも立坑櫓が。いい加減見飽きてきたな。
更に進み、日没時刻が近づいた頃「ズリ山階段」に到着。777段の階段が売りのよう。
ズリ山とは、石炭を採掘し、良質な石炭を選り分けた後の残りの土砂を積み上げて出来た山ですよ。当然出来上がる過程では土砂が剥き出しの裸の山ですが、炭鉱が閉山してから何十年も経つうちに、原生林のようになってしまっていますよ。
さぁ、日の暮れないうちに登ってしまおうか、と登山口に差し掛かると、そこに鹿が。
( ´・д・)鹿は良いけどよぉ・・・熊は出ないベな。
麓に選炭場。
階段には一段一段に番号が付けられており、どれだけ進んだか、どれだけ残っているかが分か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よ。
(;´・д・)先が長いなぁ。はぁはぁ。
1/3程登ったところで、上の方から20歳代半ばほどのスポーツマン風の青年がやって来る。
<ヽ`∀´>「こんにちは♪」
(;´・д・)「こんにちは~、はぁ、はぁ」
日中30度以上にもなる日に、山登りなんてするもんじゃないな。
更に進んで2/3程に到達したところで後ろを振り返ると・・・先ほどの青年がまた登ってきてますよ。何故だ。
途中のベンチに腰をかけて
(;´・д・)「はぁ、はぁ、ぜぇ、ぜぇ、ひぃ、ひぃ」
と息を整えていると、
<ヽ`∀´>「結構キツいですよね~♪では~♪」
とさわやかに去って行く。何者だ。
10分以上かけてようやく頂上に到着。
( ;;゜;;д;;゜;;)はぁはぁひぃひぃぜぇぜぇ・・・・
頂上からの眺めは・・・鬱蒼と茂る草木に遮られてよく見えん。
( ´-д-)折角頂上まで登ったのに・・・。
~ 続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