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GreenZonePositiveRelationship

교토의 시장을 구경하며 노모를 위한 선물을 찾고 있을 때였습니다.

약간은 현대식의 일본 전통복장을 입은 두명의 할머니

굉장히 정다운 친구 사이로 보였습니다. 

웃음도 없고 평온한 표정였지만 기품과 온화함의 기운은 발군

그리고 한국에서 지금도 멀리 떠난 아들의 걱정만 하고 계실 모친이 생각났습니다.

나도 모르게 두 분을 자꾸만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눈이 마주쳤지만 아주 살짝 미소로 고개만 숙여 주시는 두분

우와~~~ 멋있어!!! 품격!!! 


나도 모르게 그 분들을 따라 들어간 가게에서 모친이 좋아하시는 요깡(양갱)과 모리가나 카라멜을 구입합니다.

가게의 중년 여성 여주인과 내가 구입하는 물건을 보며 웃으며 대화를...

무엇인가? 젊은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은 아니고... 그런 분위기를 알수 있었고...

영어로 짧게 ” for my mother in 칸코쿠”

아~ 칸코쿠!!! 오까상!!!

“하이~ 하이~”

무엇일까? 가게의 여주인과 두 분의 노부인께서 웃으며 짧게 애기하시더니

한분이 갑자기 제 손을 잡고 눈을 바라보면서 일본어로 ????

말은 못 알아들어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

그져 저는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센세”

그리고 동료들과 합류하고 편안한 밤이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모친께 “어머니의 덕분으로 일본의 할머니들께 칭찬받았습니다. 무엇인가 칭찬이었겠지요?”“

“그래? 그 사람들 여전하구나~”

“무슨 말씀이신자? 모르는 분들이었는데...”

“아니... 일본 여자들~ 예전처럼 여전히 자상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아~ 물론 어디선가 무시무시한 혐한 헤이트 스피치도 봤지만~w


数年前京都での経験

京都の市場を見物して老母のための贈り物を捜している時でした.

少しは現代式の日本伝統服装を着た二名のお婆さん

とても睦まじい友達の仲で見えました.

笑いもなくて平穏な表情だったが気品とオンファハムの機運は抜群

そして韓国で今も遠く去った息子の心配ばかりしていらっしゃる母親が思い出しました.

我知らずお二人様にしきりに付いて行くようになりました.

目があったがとてもこっそりほほ笑みで頭だけ下げてくださるお二人様

ウワー‾‾‾ 格好よい!!! 品格!!!


我知らずその方々を沿って入っていいた店で母親が好きなヨカング(羊市)と森ガーナカラメルウを購入します.

店の中年女性女将さんと私が購入する品物を見ながら笑って対話を...

何か? 若い人の好きな品物ではなくて... そんな雰囲気が分かったし...

英語で短く " for my mother in カンコク"

あ‾ カンコク!!! オカサング!!!

"こんにちは‾ こんにちは‾"

何だろう? 店の女将さんとお二人様の老婦人が笑って短く赤ちゃんなさったら

一人が急に私の手を握って目を眺めながら日本語で ????

言葉は聞き分けなくても暖かい慰労と激励‾

グジョ私は "アリがト香西マスセンセ"

そして仲間たちと合流して楽な夜でした.

韓国に帰って来て母親に "お母さんのおかげで日本のお婆さんたちに誉められました. 何やら褒め言葉でしたね?""

"そう? その人々むかしのままだね‾"

"何のお話二伸者? 分からない方々だったが..."

"いや... 日本女達‾ この前のように相変らず優しい人々が多いようで..."


あ‾ もちろんどこかで凄まじい嫌韓ヘートスピーチも見たが‾w



TOTAL: 101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738 급모, 나고야의 세련된 선물 (1) Dartagnan 2019-07-21 611 0
6737 짜장 만들어 놓은걸로 내일 짜장면 ....... (1) adio 2019-07-17 739 0
6736 해안의 이탈리아 요리 레스토랑 (1) nnemon 2019-07-17 2994 0
6735 매화의 꽃놀이 짧은 여행 3 nnemon 2019-07-17 1896 0
6734 코베·코치·카고시마·부산-5일째(종....... (24) coco111 2019-07-16 1547 1
6733 짖어 ぐっさんぷ 2019-07-14 688 0
6732 이번 여름 데려서 갔으면 좋은 곳 (1) nnemon 2019-07-14 4157 0
6731 JAPAV3는, 블라디보스토그야? (2) Ron Zacapa 2019-07-14 1378 0
6730 긴자의 FRANCK MULLER 헤. (14) nippon1 2019-07-13 960 0
6729 코베·코치·카고시마·부산-4일째(부....... (21) coco111 2019-07-12 1105 1
6728 상상그이상의 스릴!열심히 일한 당신,....... 상상스릴 2019-07-11 1979 0
6727 동영상으로 보는 지금까지 kj로 소개....... nnemon 2019-07-11 2662 0
6726 하코네(hakone) elecasa 호텔등 1 nnemon 2019-07-11 3669 0
6725 코베·코치·카고시마·부산-3일째(카....... (12) coco111 2019-07-10 1109 2
6724 너무 일본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4) glay978 2019-07-10 1199 0
6723 green plaza 하코네(hakone) 호텔등 전편 nnemon 2019-07-09 3681 0
6722 green plaza 하코네(hakone) 호텔등 후편 nnemon 2019-07-09 3347 0
6721 코베·코치·카고시마·부산-2일째(코....... (19) coco111 2019-07-08 1116 1
6720 일본인의 주말의 생활 방법 nippon1 2019-07-07 1242 0
6719 수년전 교토에서의 경험 (5) relax 2019-07-07 7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