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피로가 모인 채로 결국이 낚시 감기에 걸려 버려,
밤에도 생각하는 것처럼 푹 자지 못하고,
언제나 알람이 우는 1시간 정도 전에 깨어나고 있던 나는,
있다 밤, 꿈을 꾸었다.
나온 것은 귀여운 을엽이다.
엄마가 된 지금도 귀여운 을엽,
한 손에 살충제를 가지고 있다.
코를 킁킁 하면서 스스로의 오감을 완전가동 시키도록(듯이),
「이상한데, 이 방에
1, 2, 3,4
아니, 10이상 있을 것인데」
나:「, 10!」
그리고 살충제를 뿌린다.
나는 무섭고, 큰 다리미대 위를 타 예쁜 을엽에 이렇게 말한다.
「빨리!빨리 퇴치해!」
귀여운 을엽은,
「이봐요, 나왔다!」
(와)과 방의 구석을 가리키면, G가 나왔다.
자꾸자꾸 나온다.
나는 반광란으로, 아 말한다.
귀여운 것 같은 을엽은 그것을 닥치는 대로 퇴치해 간다.
살충제를 가지고 G를 뒤쫓는 귀여운 을엽.
시간에는 무표정인 채 맨손으로 잡는다.
거기에는 일절의 주저가 없다.
다리미대 위로부터 그 님 아이를 보고 있던 나는,
예쁜 을엽의 미남자 지나는 모습에 반해 버릴 것 같게 되는,
그렇다고 하는 종잡을 수 없는 꿈을 꾸었습니다.
감기는 귀국해 2주일 후에 겨우 나았다는(정도)만큼 오래 끄는 싫은 감기였습니다.
旅行中、疲れが溜まったままで結局がっつり風邪をひいてしまい、
夜も思うようにぐっすり眠れず、
いつもアラームが鳴る1時間ほど前に目が覚めていた私は、
ある夜、夢を見た。
出てきたのは可愛い乙葉である。
お母さんになった今でも可愛い乙葉、
片手に殺虫剤を持っている。
鼻をクンクンしながら自らの五感をフル回転させるように、
「おかしいなぁ、この部屋に…
1、2、3、4…いや、10以上いるはずなのに」
私:「じゅ、10!!!?」
そして殺虫剤を振りまく。
私は恐ろしくて、大きなアイロン台の上に乗ってカワイイ乙葉にこう言う。
「早く!早く退治して!」
可愛い乙葉は、
「ほら、出てきた!」
と部屋の隅を指さすと、Gが出てきた。
どんどん出てくる。
私は半狂乱で、ぎゃあぎゃあ言う。
可愛いらしい乙葉はそれを片っ端から退治していく。
殺虫剤を持ってGを追いかける可愛い乙葉。
時には無表情のまま素手で捕まえる。
そこには一切の躊躇がない。
アイロン台の上からその様子を見ていた私は、
カワイイ乙葉の男前すぎる姿に惚れてしまいそうになる、
という頓珍漢な夢を見ました。
風邪は帰国して2週間後にやっと治った、というほど長引く嫌な風邪でござ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