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3일째의 일정입니다.
삿포로돔을 벗어나, 홋카이도 대학으로 이동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는 중에 유명한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는 가게를 보았어요.
홋카이도 대학에 도착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kj club을 접하면서, 제 동년배의 일본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주로 시사판을 구경하는데, 보통 시사판의 연령층은 사회인으로 세대차이가 꽤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홋카이도 대학의 견학은 굉장히 기대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홋카이도 대학은 저의 대학보다 레벨이 높은 대학이기 때문에 명문대생들을 보는것도 기대되었습니다.
한국은 일본과 달라 대학의 겨울방학이 있기 때문에, 1~2월에는 교내에 학생들이 없는데
일본의 경우엔 재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사실은 일본으로 출발하기 3일전에
교수님께서 홋카이도 대학 견학시, 양측간 학교 소개의 시간이 있기때문에 발표 준비를 하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세미나실에서 일본 교수님들을 뵙고
당연히 일본 학생이 대학을 소개 해 줄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일본인이 아닌 금발의 외국인의 등장이였습니다...
영어와 일본어 모두 현지인과 같은 발음으로, 아마 외국계 일본인으로 보였습니다..
양측 대학의 소개는 전부 영어로 진행되었는데, 저는 영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국인 앞에서의 영어 사용은 정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특히 준비기간이 3일밖에 되지 않아서, 혼자 끙끙대며 영어로 문장을 옮겼기 때문에, 굉장히 어색한 영어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한편으론 굉장한 경험이였습니다.
학교 소개의 시간이 끝나고 양국간 교수님께서 많은 대화를 나눈 후에
남자 교수님께서 홋카이도 대학의 토목 연구실의 건물의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토목공학부의 대학원생들의 연구를 위해 지어져 있는 시설로, 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일본의 교육 인프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연구에 집중하는 대학원생들의 모습도 멋지네요.
오로지 한 학부의 연구를 위해 4층 이상의 건물 전체를 지원하는것을 보며,
일본의 교육에 대한 투자를, 한국도 쫓아 갈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의 교수님께서 연구실의 소개가 끝난 후, 조금 있다가 진행되는 본인의 강의에 저희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드디어 제 또래의 일본 학생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강의는 역학의 수업이였는데, 제 앞자리에 일본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여태까지 일본을 보며 한국과 참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길거리에 번지고 있는 스타일의 유행이나, 많은 것들이 한국과의 차이를 느끼게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며, 마치 저의 학교에서의 모습 처럼, 캐쥬얼한 후드티셔츠와
똑같은 내용의 역학 수업을 듣고, 가끔은 피곤함에 잠시 엎드리는 학생들을 보면서, 비슷한면도 많이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일본의 학생들은 무엇을 배울까도 굉장히 궁금했는데, 익숙한 탄성하중을 이용한 수평보의 응력의 계산이였습니다.
시간이 충분했다면, 강의를 끝까지 듣고, 가게의 점원씨들이 아닌 , 또래의 일본인과 대화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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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홋카이도 대학에서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 못하고 , 캠퍼스도 전부 둘러보지 못했지만
외국인의 앞에서 발표도 하고, 일본의 학생들의 일상을 볼 수 있어서 굉장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 또래의 일본인들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보면서, 저를 한번 회상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昨日に引き続き 3日目の日程です.
札幌ドームを脱して, 北海道大学に移動しました.
徒歩に移動する中に有名なマスコットキャラクターがある店を見ました.
北海道大学に到着です.
私が長い間 kj clubを接しながら, 私の同輩の日本人たちはどんなに生きて行くのか知りたかったです.
なぜなら, 私は主に時事版を見物するのに, 普通時事版の年令層は社会人で世代差がかなりあるからです...
それで北海道大学の見学はとても期待されました.
しかも, 北海道大学は私の大学よりレベルが高い大学だから名門大学生たちを見ることも期待されました.
韓国は日本と違って大学の冬休みがあるから, 1‾2月には校内に学生たちがいないのに
日本の場合には在校生たちが多かったです.
事実は日本に出発する 3日前に
教授が北海道大学見学の時, 両側間学校紹介の時間があるから発表準備をしなさいと聞きました.
そうだから, 小さなセミナー室で日本教授たちをお目にかかって
当然日本学生が大学を紹介してくれると思ったが
日本人ではない金髪の外国人の登場でした...
英語と日本語皆現地人のような発音で, 多分外国係日本人と見えました..
両側大学の紹介は全部英語に進行されたが, 私は英語がたくさん不足だから
外国人の前での英語使用は本当にとても恥ずかしかったです....
特に準備期間が 3日しかならなくて, 一人で吟って英語で文章を移したから, とてもぎこちない英語だったと思います....
まだその時を思えば恥ずかしいが, 一方をもってはすごい経験でした.
学校紹介の時間が終わって両国間教授が多くの対話を交わした後
男教授が北海道大学の土木研究室の建物の案内をしてくれました.
土木工学部の大学院生たちの研究のために建てられている施設で, 研究に投資を惜しまない, 日本の教育インフラが分かりました.
研究に集中する大学院生たちの姿も素敵ですね.
ひたすら一学部の研究のために 4階以上の建物全体を支援することを見て,
日本の教育に対する投資を, 韓国も追い掛けることができれば良いと思いました.
日本の教授が研究室の紹介が終わった後, のちほど進行される本人の講義に私どもを招待してくださいました.
いよいよ私の同じ年齢の日本学生たちを見られる時間でした.
講義は易学の授業だったが, 私の前の席に日本学生達が授業を聞く姿を見て多くの考えをしました.
事実, 今まで日本を見て韓国と本当に違うという考えをたくさんしました.
路頭に滲んでいるスタイルの流行や, 多くのものなどが韓国との差を感じらせました.
しかし, 日本学生たちが授業を聞く姿を見て, まるで私の学校での姿のように, カジュアルしたフードティーシャツと
まったく同じな内容の易学授業を聞いて, たまには疲れるにしばらく伏せる学生たちを見ながら, 類似片面もたくさん見るようになったようです.
日本の学生たちは何を学ぶかもとても知りたかったが, 慣れた弾性荷重を利用した水平補の応力の計算でした.
時間が十分だったら, 講義を最後まで聞いて, 店の店員さんたちではない , 同じ年齢の日本人と話し合って見たかったがとても惜しかったです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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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とえ北海道大学で多くの時間を使うことができずに , キャンパスも全部見回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が
外国人の前で発表もして, 日本の学生たちの日常を見られてすごい経験になりました.
私の同じ年齢の日本人たちはどんな方向に進んでいるかどうかを見ながら, 私を一度回想して見る時間にあることができ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