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GreenZonePositiveRelationship

여행판에서는 처음 뵙겠습니다^^
언제나  시사 경제판의 한쪽 구석에 있는 currypakupaku입니다^^


코리아에 다녀 왔다고 해도, 반도 유사로 위태로운 KOREA가 아니고, 스페인은 안달루시아, 세비야의 가까이의 코리아·델·리오 Coria del Rio입니다^^


이번은, 세비야와 마드리드에 합계 1개월의 체재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도쿄의 나리타 공항으로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의 장미 하스 공항에.비행기를 타고 있는 것이 괴롭지 않은 나는, 언제나 싼 가격의 중동 경유.이번은, 에티하드였지만, 싼데 기체도 서비스도 좋아서, 공항의 환승도 부드러웠습니다^^


이번은 아침 8시 도착의 편리해서, 장미 하스 공항으로부터 아토 차역에 직행.이 역에서는 스페인의 신간선 AVE가 나와 있고, 안달루시아의 콜도바라든지 세비야에 직행이고, 바르셀로나행도 있고, 스페인의 국내 이동은 AVE가 편리합니다.

이 AVE 티켓, 요금은 시간대에 다릅니다만, 마드리드로부터 세비야까지는, 당일권으로 편도 1만엔 정도.그렇지만, 사전에 스페인 국철 RENFE의 사이트로부터 티켓을 사면, 왕복으로 1만엔 정도.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물론, 이번도 사전 구입제입니다.



덧붙여서, 장미 하스 공항으로부터 아토 차역에는 직행 버스가 나와 있고, 편도 5 유로.지하철(편도 5 유로)로도 갈 수 있습니다만, 짐을 안은 환승은 귀찮고, 뭐니뭐니해도 지하철은 스리가 많기 때문에, 직행 버스가 편리하고 추천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공항 버스를 타 30분에 아토 차역 도착.역 지하의 AVE 승차 대합실에 전방앞에, 공항과 같은 수화물 검사가 있어요.일본의 신간선에 비해 삼엄합니다만, 지금까지 스페인에서는 폭파 테러라든지 여러 가지 있었으므로, 필요해서 짊어진다.


마드리드로부터 세비야까지는, AVE로 2 시간 반.메스키타로 유명한 콜도바는, 세비야의 앞의 역에서, 소요 2시간입니다.

AVE의 최고속도는 300km.무료 배포의 이어 폰으로 영화를 보고 있으면, 눈 깜짝할  순간에, 세비야의 산타후스타역에 도착.덧붙여서 영화는 마사요시 기동대에서, 아직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좋았다와^^



역에서 거리의 중심부까지는, 택시로 10 유로 정도.덧붙여서 스페인의 택시는, 공항이나 역의 발착의 경우에 가산이 있어요.


세비야에서는, 도보로의 이동이 많은, 이라고 하는지, 대부분의 관광 명소가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어느 지역에 숙박할지가, 상당히 소중하게 됩니다.


세비야가 첫 분에게의 추천은, 세계 유산에 가까운 산타·크르스거리.여기는 원유태인가입니다만, 그야말로 안달루시아라고 하는 느낌의 호텔이 많아서, 분위기가 있어요.


덧붙여서, 스페인의 숙소는, 훌륭한 순서에 호텔, 수컷 탈, 펜션으로 나누어져 있고, 장기 체재용의 아파트도 있습니다만, 당연, 숙박비와 설비의 좋은 점은 비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세계 유산 카테드랄의 정면에서 옥상에 풀과 바가 있는, 나카야마 미호도 묵은 고급 호텔이라든지에도 묵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장기 체재이므로, 세계 유산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싼 펜션이 정숙소입니다^^

한편, 나는 헤비 리피터 고 , 최근에는 「관광」이라고 하는 것보다, 스페인에서 보통으로 생활하는 「체재」가 목적으로 되어 있고, 세비야에서도 마드리드에서도, 익숙한 것의 발이 가까운 일과 심야라도 안전하게 돌아와지는 환경이 숙소 선택의 기준인 것입니다^^;

덧붙여서, 매회 다니고 있는 마음에 드는 발은, 이런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이번도, 거의 관광한 것같은 관광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우선 매회 가고 있는 마음에 드는 관광 명소의 소개입니다.


1 카테드랄과 히라르다의 탑 Catedral y Giralda (세계 유산)
유럽에서 3번째로 큰 대성당.내부에 콜롬부스의 묘 있어.히라르다의 탑을 오르는 것은, 지쳐 다리가 아파지므로, 최근에는 패스^^;






2 알카사르 Reales Alcazares (세계 유산)
이슬람과 그리스도의 문화가 융합한, 레콘키스타의 토지만이 가능한 궁전.한편, 세비야의 여름은 프라이팬이라고 말해질 만큼 더운데 내부는 쾌적하고, 과연은 왕궁입니다.


3 마카레나 교회당 Basilica de la Macarena
세비야의 심볼이라고 하면, 히라르다의 탑과 이 마카레나의 성모상입니다.일요일 미사의, 확실히 카톨릭이라고 하는 장엄함이 좋아하고, 가능한 한 참가하고 있습니다만, 나, 카톨릭교도는 커녕, 크리스트교도 조차 아니어서^^;



4 구제 병원 Hospital de la Santa Caridad
작년 여름부터 조금 개수하고 있고, 회화의 전시실과 선물의 매점이 증설되고 있었습니다.호색한의 모델의 귀족이 세웠다고 하는 병원의 역사도 흥미롭지만, 반데스레알이 그린 ” In Ictu Ocli ” 와 “ Finis Gloriae Mundi ” 는, 매회 꼭 보아야 합니다^^




5 현립미술관 Museo de Bellas Artes
일본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마음에 드는 시설의 하나.이번은, 제일 보고 싶었던 전시실이 개수중에서 실망이었지만, 무리료 작품은, 프라도 미술관보다, 여기가 좋습니다^^


6 산타·크르스거리  Santa Cruz
좁은 골목을, 반미아가 되면서, 우왕좌왕하는 것은 즐겁습니다^^ 한편, 여기에 숙소를 잡으면, 대부분의 숙소의 설비는 낡지만, 풍치는 만끽할 수 있습니다.


7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Plaza de Toro de la Maestranza
계절이 맞으면, 꼭 투우를 보았으면 좋아서.투우에는 찬부 여러 가지 있어요하지만, 우선은 보고 나서 판단하면 좋은 것이구나와.


8 인디아스 고문서관(세계 유산) Achivo de Indias
전시 내용으로서는 개수 앞쪽이 좋았지만, 입관 무료이고, 시간이 있으면 봐 두어 손해는 없을까와.



9 플라맹고
플라맹고는 안달루시아가 본고장입니다.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꼭 세비야라든지 그라나다로, 본고장의 플라맹고를 보았으면 좋다와^^

시내에는 많은 탭 설대가 있어요가, 지금 제일의 마음에 드는 것은, 음식 없음으로 순수하게 플라맹고를 즐기는 가게에서, 그렇지만 점명은 비밀.여기는 레벨이 높고, 플라맹고를 배우는 사람용의 학생 요금이 있고, 나도 학생 요금입니다^^;



그 외, 황금의 탑 Torre del Oro라든지, 그아다르키빌강 Rio Guadalquivir 의 유람선이라든지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na 도,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추천입니다^^



그리고, 세비야에 갈 때마다 들르는 근린의 마을이, 타이틀에 쓴 「코리아·델·리오 Coria del Rio」입니다.



여기는  400년전에 선대번의 초대 지방 영주의 다테 마사무네가 유럽에 파견한, 하세쿠라츠네나가를 정사로 하는 게이쵸 유럽에 파견함 사절단의 일행이 상륙한 거리입니다.

하세쿠라 일행이 배로 가까스로 도착한 하반의 카를로스 공원 Parque Carlos de mesa 에는, 하세쿠라츠네나가의 상이 서있고, 그 근처에는, 2013년 6월에 일본의 황태자 전하가 방문되었을 때에 식수 된 벚꽃나무가 있다의입니다.

하지만, 그러나.작년 여름까지는 순조롭게 자라고 있었는데, 금년 보면, 접히고 있었습니다 @o@ 첨목에 매어 있었으므로, 어떻게든 시들지 않고 자라면 좋지만, 어떻게 됩니다 일인가^^;




하세쿠라상에 인사하면, 공원 가까이의, 이전 방문한 발에^^

이 마을에는, 크리스트교에 개종 하고 스페인에 남은 게이쵸 사절단원의 자손이라고 말해지는 , 일본이라는 이름의 「하폰씨」들이 있습니다만, 마스터로부터 그 쪽들의 이야기라든지, 최근, 이 근처에서도 벼농사를 시작하고, 그 목적은 쌀로 술을 만드는 것이라고 (듣)묻고 있으면(자), 「술로 코리아 Sake de Coria 」라고 하는 라이스 리큐어를 할 수 있던, 그 리큐어가 있다로부터 시음해 보지 않을까 권유받아 맛있는 음식이 된 것이, 이것입니다^^



맛은 2방법.달아서 입맛의 좋은 것과 산미가 효과가 있던 버릇이 있는 것과.나의 취향은 단 편이었습니다^^ 술병의 라벨에는 「게이쵸」의 문자와 하세쿠라츠네나가의 초상화가 프린트 되고 있어.일본과의 역사적인 교류를 지역 부흥에 살리려고 임하고 있는 것은, 기뻤지요^^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세비야를 방문한 일본인에게는, 꼭, 이 마을에도 갔으면 좋다와^^

이 마을로 가는 길은, 세비야의 알마스 버스 터미널 Estacion de Autobuses de Plaza de Armas 로부터, Coria del Rio행에서 1시간 정도.요금은 편도 1.65유로.편수도 많기 때문에, 부담없이 갈 수 있습니다.


(와)과 뭐, 세비야와 코리아·델·리오는 이런 느낌입니다.


덧붙여 근린의 다른 마을의 관광이라면, 세비야로부터 콜도바까지는 AVE로 30분 정도.sherry주로 유명한 헤레스·데·후론테이라라든지, 해변의 카디스라든지는, 재래 전철로 당일치기 여행도 할 수 있으므로, 나는, 세비야를 안달루시아 관광의 거점으로 하고 있으므로 했다.

단지, 그라나다만은, 전철로도 버스로도 3시간 이상으로 멀기 때문에, 그라나다에 갈 때는, 그라나다 전용의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하나.


세비야의 축제라고 하면, 3월 하순의 성주간 세마나산타 Semana Santa(와)과 4 월초의 봄에 행해지는 축제가 유명합니다만, 그 시기의 숙박료는 무섭고 높아서.마치 한국의 평창올림픽의 호텔과 같이 되므로, 지금까지, 그 시기에 세비야에 있었던 적은 없어서.

그렇지만 괜찮아^^


작년의 여름에 처음으로 보았습니다만, 7월의 중순에도, 세마나산타와 같은 종교 행사가 있고, 꽤 성대했습니다, 행사명은 잊었지만^^; 즉, 3월이 아니어도, 교회로부터 그리스도상이나 마리아상이 신위 가마에 메어지고, 음악대와 함께 행진하는 님 아이를 볼 수 있을지도 몰라서^^

게다가, 3월의 세마나산타 자체는 스페인 각지에서 행해지고 있고, 당연, 수도의 마드리드에서도 마요르 광장이나 그 부근을 행진합니다만, 호텔대도, 세비야(정도)만큼은 상승하지 않고, 혼잡은 하는 것의 견학하기 쉽기 때문에, 나로서는, 마드리드에서 충분하다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역시, 언젠가는 세비야에서 볼까라고 생각하거나^^;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작년 3월에 본, 마드리드의 세마나산타의 님 아이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스페인·세비야편이었습니다.그 중 기분이 내키면, 마드리드편을 올립니다^^;


今年も「コリア」に行ってきました (^ω^)

旅行板では初めまして^^
いつもは時事経済板の片隅に居るcurrypakupakuです^^


コリアに行ってきたと言っても、半島有事で危なっかしいKOREAではなく、スペインはアンダルシア、セビリアの近くのコリア・デル・リオ Coria del Rio です^^


今回は、セビリアとマドリードに計1か月の滞在であります。


ということで、東京の成田空港から、スペインマドリードのバラハス空港へ。飛行機に乗っているのが苦にならないワタクシは、いつも格安の中東経由。今回は、エティハドでしたが、安いのに機体もサービスも良くて、空港の乗り換えもスムーズでした^^


今回は朝8時到着の便なので、バラハス空港からアトーチャ駅へ直行。この駅からはスペインの新幹線AVEが出ていて、アンダルシアのコルドバとかセビリアに直行ですし、バルセロナ行きもあって、スペインの国内移動はAVEが便利なのです。

このAVEチケット、料金は時間帯で違いますが、マドリードからセビリアまでは、当日券で片道1万円くらい。でも、事前にスペイン国鉄RENFEのサイトからチケットを買うと、往復で1万円くらい。ということで、もちろん、今回も事前購入済です。



ちなみに、バラハス空港からアトーチャ駅へは直行バスが出ていて、片道5ユーロ。地下鉄(片道5ユーロ)でも行けますが、荷物を抱えての乗り換えは面倒だし、なんといっても地下鉄はスリが多いので、直行バスが便利でお薦めなのです^^




ということで、空港バスに乗って30分でアトーチャ駅到着。駅地下のAVE乗車待合室に行く手前に、空港と同じような手荷物検査があります。日本の新幹線に比べて物々しいですが、これまでスペインでは爆破テロとかいろいろあったので、必要なのでしょう。


マドリードからセビリアまでは、AVEで2時間半。メスキータで有名なコルドバは、セビリアの手前の駅で、所要2時間です。

AVEの最高速度は300km。無料配布のイヤホンで映画を見ていると、あっという間に、セビリアのサンタフスタ駅に到着。ちなみに映画は攻殻機動隊で、未だ観ていなかったので、ちょうどよかったなぁと^^



駅から街の中心部までは、タクシーで10ユーロ程度。ちなみにスペインのタクシーは、空港や駅の発着の場合に加算があります。


セビリアでは、徒歩での移動が多い、というか、ほとんどの観光名所が徒歩で移動可能なので、どの地域に宿泊するかが、結構大事になります。


セビリアが初めての方へのお薦めは、世界遺産に近いサンタ・クルス街。ここは元ユダヤ人街ですが、いかにもアンダルシアという感じのホテルが多くて、雰囲気があります。


ちなみに、スペインの宿は、立派な順にホテル、オスタル、ペンションに分かれていて、長期滞在用のアパートもありますが、当然、宿泊費と設備の良さは比例しています^^;

以前は、世界遺産カテドラルの真ん前で屋上にプールとバーのある、中山美穂も泊まった高級ホテルとかにも泊まりましたけど、最近は長期滞在なので、世界遺産からちょっと離れた安いペンションが定宿です^^

かつ、ワタクシはヘビーリピータ―故、最近は「観光」というより、スペインで普通に生活する「滞在」が目的になっていて、セビリアでもマドリードでも、馴染みのバルが近いことと、深夜でも安全に帰って来られる環境が宿選びの基準なのであります^^;

ちなみに、毎回通っているお気に入りのバルは、こんな感じです^^




ということで、今回も、ほとんど観光らしい観光はしていないのですが、とりあえず毎回行っているお気に入り観光名所のご紹介です。


1 カテドラルとヒラルダの塔 Catedral y Giralda (世界遺産)
ヨーロッパで3番目に大きい大聖堂。内部にコロンブスのお墓あり。ヒラルダの塔を上るのは、疲れて足が痛くなるので、最近はパス^^;






2 アルカサル Reales Alcazares (世界遺産)
イスラムとキリストの文化が融合した、レコンキスタの土地ならではの宮殿。かつ、セビリアの夏はフライパンと言われるほど暑いのに内部は快適で、さすがは王宮なのです。


3 マカレナ教会堂 Basilica de la Macarena
セビリアのシンボルといったら、ヒラルダの塔と、このマカレナの聖母像なのです。日曜ミサの、まさにカトリックという荘厳さが好きで、できるだけ参加しているのですが、ワタクシ、カトリック教徒どころか、キリスト教徒ですらなくて^^;



4 救済病院 Hospital de la Santa Caridad
昨年夏から少し改修していて、絵画の展示室とお土産の売店が増設されていました。ドンファンのモデルの貴族が建てたという病院の歴史も興味深いけど、バンデスレアルが描いた " In Ictu Ocli " と " Finis Gloriae Mundi " は、毎回必見なのです^^




5 県立美術館 Museo de Bellas Artes
日本では有名じゃないけど、お気に入り施設の一つ。今回は、一番見たかった展示室が改修中でがっかりでしたけど、ムリーリョ作品は、プラド美術館より、ここが良いのです^^


6 サンタ・クルス街  Santa Cruz
狭い路地を、半ば迷子になりながら、うろうろするのは楽しいのです^^ かつ、ここに宿をとると、ほとんどの宿の設備は古いけど、風情は堪能できるのです。


7 マエストランサ闘牛場  Plaza de Toro de la Maestranza
季節が合えば、ぜひ闘牛を見て欲しくて。闘牛には賛否いろいろありますけど、まずは見てから判断してほしいものだなぁと。


8 インディアス古文書館(世界遺産) Achivo de Indias
展示内容としては改修前のほうが良かったけど、入館無料ですし、時間があれば観ておいて損は無いかなぁと。



9 フラメンコ
フラメンコはアンダルシアが本場なのです。マドリードやバルセロナで観るのも良いけど、ぜひセビリアとかグラナダで、本場のフラメンコを観て欲しいなぁと^^

市内には多くのタブラオがありますが、今一番のお気に入りは、飲食無しで純粋にフラメンコを楽しむお店で、でも店名は内緒。ここはレベルが高いし、フラメンコを学ぶ人向けの学生料金があって、ワタクシも学生料金なのです^^;



その他、黄金の塔 Torre del Oroとか、グアダルキビル川 Rio Guadalquivir の遊覧船とかスペイン広場 Plaza de Espana も、時間に余裕があればお薦めなのです^^



そして、セビリアに行くたびに立ち寄る近隣の町が、タイトルに書いた「コリア・デル・リオ Coria del Rio」なのです。



ここは400年前に仙台藩の初代藩主の伊達政宗がヨーロッパに派遣した、支倉常長を正使とする慶長遣欧使節団の一行が上陸した街なのです。

支倉一行が船でたどり着いた河畔のカルロス公園 Parque Carlos de mesa には、支倉常長の像が立っていて、その隣には、2013年6月に日本の皇太子殿下が訪問された際に植樹された桜の木があるのです。

が、しかし。昨年夏までは順調に育っていたのに、今年見たら、折れてました@o@ 添木に結わえてあったので、どうにか枯れないで育てばいいけど、どうなりますことか^^;




支倉像に挨拶したら、公園近くの、以前訪れたバルへ^^

この町には、キリスト教に改宗してスペインに残った慶長使節団員の子孫と言われている、日本という名前の「ハポンさん」たちがいるのですが、マスターからその方々の話とか、最近、この辺りでも稲作を始めて、その目的はお米でお酒を造ることだとか聞いてたら、「 酒でコリア Sake de Coria 」というライスリキュールが出来た、そのリキュールがあるから試飲してみないかと勧められてご馳走になったのが、これです^^



味は2通り。甘くて口当たりの良いのと、酸味の効いたクセのあるのと。ワタクシの好みは甘いほうでした^^ 酒瓶のラベルには「慶長」の文字と、支倉常長の肖像画がプリントされていて。日本との歴史的な交流を地域おこしに活かそうと取り組んでいるのは、嬉しかったですね^^


ということで、セビリアを訪れた日本人には、ぜひ、この町にも行って欲しいなぁと^^

この町への行き方は、セビリアのアルマスバスターミナル Estacion de Autobuses de Plaza de Armas から、Coria del Rio行きで一時間程度。料金は片道1.65ユーロ。便数も多いので、気軽に行けます。


とまあ、セビリアとコリア・デル・リオはこんな感じです。


なお、近隣の他の町の観光なら、セビリアからコルドバまではAVEで30分程度。シェリー酒で有名なヘレス・デ・フロンテーラとか、海辺のカディスとかは、在来電車で日帰り旅行も出来るので、ワタクシは、セビリアをアンダルシア観光の拠点にしているのでした。

ただ、グラナダだけは、電車でもバスでも3時間以上と遠いので、グラナダに行くときは、グラナダ専用の日程を組んでいます^^;


最後に一つ。


セビリアのお祭りといえば、3月下旬の聖週間 セマナサンタ Semana Santa と4月初めの春祭りが有名なのですが、その時期の宿泊料は物凄く高くて。まるで韓国の平昌五輪のホテルのようになるので、これまで、その時期にセビリアに居たことは無くて。

でも大丈夫^^


昨年の夏に初めて観たのですけど、7月の半ばにも、セマナサンタと同じような宗教行事があって、なかなか盛大でした、行事名は忘れたけど^^; つまり、3月でなくても、教会からキリスト像やマリア像が神輿に担がれて、音楽隊と一緒に行進する様子を見られるかもしれなくて^^

それに、3月のセマナサンタ自体はスペイン各地で行われていて、当然、首都のマドリードでもマヨール広場やその近辺を行進するのですけど、ホテル代も、セビリアほどは高騰しないし、混雑はするものの見学し易いので、ワタクシとしては、マドリードで十分だなぁと思うのです。が、やっぱり、いつかはセビリアで観ようかなぁと思ったり^^;


ということで、昨年3月に見た、マドリードのセマナサンタの様子です^^





ということで、スペイン・セビリア編でした。そのうち気が向いたら、マドリード編をアップ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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